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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열왕기하(2Kings) 제18장 이경숙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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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유다 왕 히스기야

1.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3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2.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로 스가리야의 딸이었습니다.
3.  히스기야는 자기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은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했습니다.
4.  그는 산당들을 없애고 주상들을 깨 버렸으며 아세라 상을 찍고 모세가 만든 청동 뱀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그때까지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느후스단이라 부르면서 분향했기 때문입니다.
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했습니다. 모든 유다 왕들 가운데 그만한 사람은 그전에도, 그 후에도 없었습니다.
6.  그는 여호와를 굳건히 의지해 그분을 떠나지 않고 따랐으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들을 지켰습니다.
7.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하셨기에 그는 가는 곳마다 번영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시리아 왕에 대항하고 더 이상 그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8.  히스기야는 가사와 그 영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쳐서 망대와 견고한 성까지 다 점령했습니다.
9.  히스기야 왕 4년에,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7년에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진군해 포위했습니다.
10.  3년 동안의 전쟁 끝에 그들은 그 성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히스기야 6년, 곧 이스라엘 왕 호세아 9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됐습니다.
11.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앗시리아까지 포로로 끌고 가 할라와 고산과 하볼 강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에 정착시켰습니다.
12.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여호와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도,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13.  히스기야 왕 14년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성벽으로 둘러싸인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들을 공격해 함락시켰습니다.
14.  그러자 유다 왕 히스기야는 라기스에 있는 앗시리아 왕에게 사람을 보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물러가 주기만 한다면 요구하는 대로 뭐든지 하겠습니다.” 앗시리아 왕은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은 300달란트와 금 30달란트의 조공을 요구했습니다.
15.  그러자 히스기야는 그에게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창고에 있던 모든 은을 내주었습니다.
16.  또 그때 유다 왕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 문들의 금과 자기가 성전 기둥에 입혀 놓은 금을 벗겨 앗시리아 왕에게 주었습니다.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위협함

17.  앗시리아 왕은 라기스에서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위해 큰 군대와 함께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를 히스기야 왕에게로 보냈습니다. 그들은 올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해 ‘세탁자의 들판’으로 가는 길가 위쪽 연못의 수로 옆에 멈춰 섰습니다.
18.  그들은 왕을 불러냈습니다. 그러자 왕궁 관리 대신인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인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 요아가 그들에게 나갔습니다.
19.  랍사게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위대하신 왕 앗시리아 왕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무엇을 믿고 이렇게 당당하냐?
20.  네가 전략도 있고 군사력도 있다고 하지만 다 빈말일 뿐이다. 네가 도대체 누굴 믿고 반역하는 것이냐?
21.  이제 보아라. 네가 저 상한 갈대 지팡이인 이집트를 믿나 본데 만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것이 의지한 그 사람의 손을 찌르고 들어간다. 이집트 왕 바로는 자기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다 그렇게 한다.
22.  너희는 내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겠지만 히스기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해야 한다며 산당과 제단을 모두 없애 버리지 않았느냐?
23.  그러니 와서 내 주인인 앗시리아 왕과 내기 하라. 만약 네가 말 탈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내가 네게 말 2,000마리를 줄 것이다.
24.  네가 전차와 말들을 이집트에서 가져온다 한들 네가 내 주인의 신하들 가운데 가장 작은 한 사람이라도 물리칠 수 있겠느냐?
25.  게다가 내가 여호와의 말씀도 받지 않고 이곳을 공격해 멸망시키려고 온 줄 아느냐? 여호와께서 직접 내게 이 나라로 진군해 멸망시키라고 하셨다.’”
26.  그러자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종들이 아람 말을 알아들으니 우리에게 아람 말로 말씀하시고 히브리 말로 하지 마십시오. 성벽에 있는 백성들이 듣고 있습니다.”
27.  그러나 랍사게가 대답했습니다. “내 주인이 나를 보내실 때 이런 말을 네 주인과 네게만 하고 성벽에 앉아 있는 저 사람들에게는 하지 말라고 하신 줄 아느냐? 저들도 너희처럼 자기 대변을 먹고 소변을 마시게 될 것이다.”
28.  그러고 나서 랍사게가 서서 히브리 말로 크게 외쳤습니다. “위대하신 왕 앗시리아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  왕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없을 것이다.
30.  히스기야가 너희더러 여호와를 신뢰하라고 해도 설득당하지 말라. 그가 여호와께서 분명 너희를 구해 내실 것이며 이 성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너희로 여호와를 신뢰하도록 설득하지 못하게 하라.
31.  그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 앗시리아 왕이 하시는 말씀이다. ‘나와 평화 조약을 맺고 내게로 나오라. 그리고 너희 모두가 각자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먹고 각자 자기 우물물을 마시라.
32.  그러면 내가 가서 너희를 너희 땅과 같은 곳, 곧 곡식과 새 포도주가 나는 땅, 빵과 포도원이 있는 땅, 올리브 밭과 꿀이 있는 땅으로 데려갈 것이다. 너희는 그 땅에서 죽지 않고 살 것이다.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께서 구해 내실 것이다 하며 설득해도 그 말을 듣지 말라.
33.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그 땅을 구해 낸 신이 있었느냐?
3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내 손에서 사마리아를 구해 냈느냐?
35.  그 나라들의 모든 신들 가운데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었느냐? 그러니 여호와라고 내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해 낼 수 있겠느냐?’”
36.  그러나 백성들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잠잠히 있었습니다. “대답하지 말라"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7.  그러자 왕궁 관리 대신인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인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 요아가 히스기야에게로 가서 옷을 찢으며 랍사게의 말을 전했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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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필 2020.1.13 18:02


    21. 이제 보아라. 네가 저 상한 갈대 지팡이인 이집트를 믿나 본데 만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것이 의지한 그 사람의 손을 찌르고 들어간다. 이집트 왕 바로는 자기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다 그렇게 한다.
    22. 너희는 내게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겠지만 히스기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해야 한다며 산당과 제단을 모두 없애 버리지 않았느냐?

    당시 고대 근동의 복잡한 국제 정세 가운데 약소국이었던 유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앗시리아 산헤립 왕에게 공격을 받은 후(13절) 조공을 바치는 조건으로 전쟁을 끝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히스기야 왕이 앗시리아 보다는 이집트에 의지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을 해서(21절) 앗시리아와 관계를 끊고 조공을 바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한 것 같습니다.(17절)

    산헤립의 입장에서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이집트를 의지하고 있는 것을 비꼬는 듯 합니다.

    히스기야 입장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할 수 있는 외교적 수단을 통해서 유다가 존속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산헤립을 주장처럼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이집트를 더 많이 의지했다면 문제일 수 있겠지만
    이집트라는 수단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다면 그것은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돈을 더 많이 의지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돈이 이 세상 사는데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 권세를 하나님 아래에 두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혜도 필요하고, 이에 대한 결단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최종국 2020.1.13 12:15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은 우리가 처한 어려운 현실 자체가 아니라, 그 현실에서 믿음을 포기하라는 랍사게의 유혹입니다. 랍사게처럼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것은 무엇이며, 그 유혹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기 바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때까지 우리는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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