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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열왕기하(2Kings) 제19장 이경숙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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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이사야가 예루살렘의 구원에 대해 예언함

1.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 왕은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은 후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2.  그는 왕궁 관리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든 제사장들에게 모두 굵은 베옷을 입혀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에게로 보냈습니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 왕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고난과 징계와 수치의 날입니다. 마치 아이가 나오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4.  랍사게가 자기 주인 앗시리아 왕의 보냄을 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한 말을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 들으셨을 것입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들으신 바에 따라 그를 징계하실 것이니 아직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려 주십시오.’”
5.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갔을 때
6.  이사야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주인에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들은 말, 곧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이 나를 모독한 그 말로 인해 두려워하지 마라.
7.  내가 반드시 그에게 한 영을 불어넣을 것이니 그가 어떤 소문을 듣고는 자기 땅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를 자기 땅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다.’”
8.  랍사게가 앗시리아 왕이 이미 라기스를 떠났다는 말을 듣고는 돌아가 립나와 싸우고 있는 왕을 찾아갔습니다.
9.  그때 산헤립은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나와서 자기와 싸우려고 한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산헤립은 다시 사람을 보내 히스기야에게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
10.  “너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믿는 그 신이 예루살렘은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해도 속지 마라.
11.  보아라. 너는 앗시리아 왕들이 많은 나라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면서 어떻게 했는지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네가 구원받겠느냐?
12.  내 조상들이 멸망시킨 그들을 그 나라의 신들이 구했더냐? 고산과 하란과 레셉의 신들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사람들의 신들이 구해 주었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히스기야가 기도함

14.  히스기야는 그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 그 편지를 펴 놓았습니다.
15.  그리고 히스기야는 여호와 앞에 기도드렸습니다. “그룹들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직 주만이 세상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열어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어 보소서.
17.  여호와여, 앗시리아 왕들이 그 나라들과 그 땅들을 폐허로 만든 것이 사실입니다.
18.  또 그 왕들이 그들의 신들을 불 속에 던져 넣어 멸망시켰습니다.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 손으로 만든 나무 조각과 돌덩이였기 때문입니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러니 우리를 그 손에서 구해 내 주만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

이사야가 산헤립의 멸망을 예언함

20.  그러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앗시리아 왕 산헤립에 대한 네 기도를 들었다.’
21.  이것은 여호와께서 산헤립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하고 너를 조롱했다. 딸 예루살렘이 도망하는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들었다.
22.  네가 누구를 꾸짖고 모독했느냐? 네가 누구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눈을 부릅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아니냐?
23.  너는 사자들을 보내 주를 조롱하며 말했다. 내가 무수한 전차를 이끌고 여러 산들의 꼭대기에 오르고 레바논의 경계까지 이르렀다. 내가 거기서 키 큰 백향목들과 숲에서 가장 좋은 잣나무들을 베어 냈다. 내가 국경 끝, 열매 많은 숲에 들어갔다.
24.  내가 다른 나라에 우물을 파고 그곳에서 물을 마셨다. 내 발바닥으로 이집트의 모든 하천을 말려 버렸다고 했다.
25.  네가 듣지 못했느냐? 내가 그것을 정했고 옛적에 그것을 계획했었다. 이제 내가 그것을 이루니 네가 견고한 성들을 돌무더기가 되게 한 것이다.
26.  그래서 거기 사는 백성들이 힘이 없고 놀라고 당황하게 됐다. 그들은 들풀과 푸른 나물 같고 지붕 위에 난 풀과 자라기 전에 말라 버린 곡식 같다.
27.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 머무는 것과 언제 드나드는 것과 네가 내게 분노한 것을 다 알고 있다.
28.  네가 내게 화를 내고 네 거만함이 내 귀에 미쳤으니 내가 네 코에 내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내 재갈을 물리며 네가 온 길로 다시 돌아가게 할 것이다.’
29.  이것은 왕에게 보여 주는 표적입니다. ‘곧 네가 올해는 스스로 자라는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나온 것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3년째에는 씨를 뿌리고 수확하며 포도원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30.  유다 집에서 피하고 남은 사람들은 다시 한 번 땅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낼 것이다.
31.  남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피한 사람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성취할 것이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시리아 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가 이 성에 들어가지 못하겠고 거기에서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할 것이다. 또 방패를 들고 그 앞에 오지도 못하고 토성을 쌓지도 못할 것이다.
33.  그는 왔던 길로 돌아갈 것이고 이 성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34.  ‘내가 나를 위해, 또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켜 구할 것이다.’”
35.  그날 밤에 여호와의 천사가 나가 앗시리아 진영에서 앗시리아 군 18만 5,000명을 죽였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사람들이 일어나 보니 모두 죽은 시체뿐이었습니다.
36.  그러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은 진영을 철수하고 물러갔습니다. 그는 니느웨로 돌아가 거기 머물렀습니다.
37.  그러던 어느 날 산헤립이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하고 있었는데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산헤립을 칼로 치고는 아라랏 땅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산헤립의 아들 에살핫돈이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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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상필 2020.1.14 17:47


    14. 히스기야는 그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 그 편지를 펴 놓았습니다.


    앗시리아 왕 산헤립의 위협과 협박을 접하고 히스기야는 많이 두렵기도 하고 낙심이 되기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믿음의 기도를 드립니다.

    참 신이신 하나님께 보호를 요청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여호와의 천사를 통해서 앗시리아 군대를 물리쳤다고 기록을 합니다.

    삶의 위기 기운데 찾을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 은혜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
    우리가 찾을 때 만나주시는 분이신 것이 감사합니다.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게도 해주시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도 여전히 그 분을 신뢰하며 그 분과의 사귐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됩니다.

  • 최종국 2020.1.14 12:32

    산헤립은 세상의 힘과 권력을 의지하여 이스라엘을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힘과 권력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삶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를 이끄신 하나님께서 또 우리에게 베푸실 은혜를 기대합시다. 감사와 믿음의 고백 위에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다시 한번 우리 삶을 찾아올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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