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우리말성경]-욥기(Job)제23장 최종국 2020-05-19
  • 추천 0
  • 댓글 4
  • 조회 32

http://unduk.or.kr/bbs/bbsView/19/5737224

[우리말성경]제23장

 

욥이 대답함

 

1.  그러자 욥이 대답했습니다.

2.  “오늘까지도 내 쓰라린 원망은 계속되는구나. 내가 당한 일이 너무 심해서 신음소리도 나오지 않는구나.

3.  오, 내가 그분을 어디서 찾을지 알 수만 있다면! 내가 그분의 거처에 갈 수만 있다면!

4.  내가 그분 앞에서 내 사정을 내놓고 내 입을 할 말로 채웠을 텐데.

5.  그분이 내게 뭐라고 대답하실지 알고 그분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곰곰이 생각했을 텐데.

6.  그분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반대하실까? 아닐세. 그분은 오히려 귀를 기울여 들어주실 걸세.

7.  정직한 사람이라면 그곳에서 그분과 변론할 수 있을 것이네. 그리고 나의 심판자로부터 영원히 구원을 받을 것이네.

8.  그러나 내가 앞으로 가도 그분이 계시지 않고 뒤로 가도 그분을 찾을 수 없구나.

9.  그분이 왼쪽에서 일하고 계실 때도 그분을 뵙지 못하고 그분이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니 도무지 만나 뵐 수 없구나.

10.  그러나 그분은 내가 가는 길을 아시는데 그분이 나를 시험하시고 나면 내가 금같이 나올 것이다.

11.  내 발이 그분의 발자취를 딛고 옆길로 새지 않았으며 그분의 길을 지켰다네.

12.  나는 그분의 입술의 계명을 떠나지 않았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꼭 필요한 양식보다 귀하게 여겼네.

13.  그러나 그분이 정하신 뜻이 있는데 누가 바꾸겠는가? 그분은 무엇이든 원하시면 그대로 하시는 분이니.

14.  그분은 나를 위해 정하신 일을 이루시고 또 그분께는 아직도 그런 계획이 많이 있다네.

15.  그래서 내가 그분 앞에서 이렇게 괴로워하고 내가 그분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것이라네.

16.  하나님께서 나를 낙심케 하시고 전능하신 분이 내게 어려움을 주시는구나.

17.  그러나 내가 어둠 앞에서도 끊어지지 않았네. 그분이 내 얼굴을 어둠으로 덮지 않으셨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 

    추천

댓글 4

  • 박창훈 2020.5.24 08:16

    "그분은 나를 위해 정하신 일을 이루시고 또 그분께는 아직도 그런 계획이 많이 있다네. 그래서 내가 그분 앞에서 이렇게 괴로워하고 내가 그분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것이라네."
    욥의 신앙은 극한 고난 가운데서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기에 괴로운 것입니다.

  • 배상필 2020.5.20 17:53


    3. 오, 내가 그분을 어디서 찾을지 알 수만 있다면! 내가 그분의 거처에 갈 수만 있다면!
    8. 그러나 내가 앞으로 가도 그분이 계시지 않고 뒤로 가도 그분을 찾을 수 없구나.
    9. 그분이 왼쪽에서 일하고 계실 때도 그분을 뵙지 못하고 그분이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니 도무지 만나 뵐 수 없구나.

    하나님의 부재.
    욥에게 있어서 재산과 가족을 잃고, 질병에 걸린 고통에 더해서
    자신이 의지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비참한 현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길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시간입니다.

    실상은 하나님이 계시지만
    욥이 겪는 고통이 그 눈을 가리워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욥은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그 분은 내가 가는 길을 아시는데
    그 분이 나를 시험하시고 나면 내가 금같이 나올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여기지는 그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의 앞길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놀라운 믿음입니다.

    평생의 삶 가운데 이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박경옥 2020.5.20 06:40

    그러나 내가 어둠 앞에서도 끊어지지 않았네. 그분이 내 얼굴을 어둠으로 덮지 않으셨다.” // 어두움은 끊을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주님과 끊어지지 않는다면!

  • 최종국 2020.5.19 19:20

    욥은 지금 자신에게 하나님께 반항했던 마음과 근심거리가 남아있지만 그것들이 지금까지 받은 재앙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감당할 수 없는 재앙의 무게를 경험하고 나서 비로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되었다(4절)고 선포합니다. 그러면서 욥은 자신의 마음을 변론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재앙과 환난의 끈을 끊어내고자 합니다.

      욥이 이처럼 계속되는 논쟁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열망을 가진 이유는 '자신이 처한 모든 고통을 해결해줄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에 고난의 때가 이르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갈망을 가져야 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에게 반드시 나타나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분입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말성경]-욥기(Job)제24장 [4] 최종국 2020.05.20 0 32
다음글 [우리말성경]-욥기(Job)제22장 [4] 최종국 2020.05.18 0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