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우리말성경 ]-잠언(Proverbs)제18장 최종국 2020-11-22
  • 추천 0
  • 댓글 3
  • 조회 315

http://unduk.or.kr/bbs/bbsView/19/5826239

제18장


1.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욕심만 채우려 하고 모든 지혜를 배격한다.

2.  어리석은 사람은 깨닫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기만 한다.

3.  악인이 오면 멸시가 뒤따라오고 부끄러운 일이 오면 망신도 온다.

4.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흐르는 시냇물과 같다.

5.  재판할 때 의인을 넘어뜨리려고 악인의 편을 드는 것은 옳지 않다.

6.  어리석은 사람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부른다.

7.  어리석은 사람의 입은 자기를 멸망하게 하고 그 입술은 그 영혼의 덫이 된다.

8.  남의 말을 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의 뱃속 깊이 내려간다.

9.  자기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은 일을 망치는 사람의 형제다.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니 의인이 거기로 달려가면 안전하다.

11.  부자의 재물은 견고한 성과 같으니 그는 그것을 마치 높은 성벽인 것처럼 여긴다.

12.  사람의 마음이 교만하면 파멸이 뒤따르지만 겸손하면 영광이 뒤따른다.

13.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사람은 미련함 그 자체고 망신만 당한다.

14.  사람의 병은 정신력으로 이겨 낼 수 있지만 마음이 상하면 누가 견딜 수 있겠는가?

15.  신중한 사람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사람의 귀는 지식을 찾게 된다.

16.  선물은 사람이 가는 길을 여유롭게 해 주고 그를 높은 사람들 앞으로 인도해 준다.

17.  원고가 자기 사건을 말할 때는 그의 말이 옳아 보이나 이웃이 오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다.

18.  제비뽑기는 말다툼을 끝내고 강하게 반박하는 사람들 사이에 해결을 지어 준다.

19.  마음이 상한 형제를 달래기는 견고한 성을 손에 넣기보다 어렵다. 그들의 다툼은 꺾이지 않는 성문의 빗장과 같다.

20.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 입술에서 거두는 것으로 배부르게 된다.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능력에 달려 있으니 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아내를 맞이한 사람은 좋은 것을 얻은 것이며 여호와께 은혜를 받은 것이다.

23.  가난한 사람이 자비를 간절히 구해도 부자는 혹독하게 대답한다.

24.  많은 친구를 가진 사람은 해를 입기도 하지만 형제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추천

댓글 3

  • 박창훈 2020.11.25 15:35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흐르는 시냇물과 같다."
    한 마디 말에도 지혜와 슬기가 있어, 깊은 물에서 흐르는 시냇물과 같기를 원합니다.

  • 배상필 2020.11.23 18:35


    2. 어리석은 사람은 깨닫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기만 한다.
    3. 악인이 오면 멸시가 뒤따라오고 부끄러운 일이 오면 망신도 온다.
    12. 사람의 마음이 교만하면 파멸이 뒤따르지만 겸손하면 영광이 뒤따른다.

    어리석은 자, 악인의 공통점은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다 옳다고 믿고, 다른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만 고집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행합니다.

    교만은 어리석음의 증거이고,
    또한 악의 표지입니다.

    나의 판단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타인의 충고와 조언에 항상 마음으로 열고,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겸손을 잃어버리면
    파멸에 이른다는 지혜를 배우기 원합니다.

  • 최종국 2020.11.22 18:11

    세상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은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과 더불어서 함께 지내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잠언은 견고한 성을 취하는 것보다 그것이 더 어렵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공동체를 함께 세우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말성경 ]-잠언(Proverbs)제19장 [3] 최종국 2020.11.23 0 365
다음글 [우리말성경 ]-잠언(Proverbs)제17장 [3] 최종국 2020.11.21 0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