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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미가(Micah) 1장 최종국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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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미가에게 하나님 말씀이 임함


1.  유다 왕들인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때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것입니다.

2.  들으라. 모든 나라들아, 귀를 기울이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주께서 거룩한 성전에서 너희에 관해 증언하셨다.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


3.  보라! 여호와께서 자기 처소에서 나오신다. 그분이 내려오셔서 땅의 높은 곳들을 밟으신다.

4.  산들이 그분 아래에서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니 불 앞에서 녹아내리는 초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과 같다.

5.  이 모든 것은 야곱의 악행과 이스라엘 집안의 죄 때문이다. 야곱의 악행의 원인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의 원인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6.  “그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판의 폐허같이 만들며 포도원 세울 자리같이 만들 것이다. 내가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붓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다.

7.  그 모든 우상들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고 바쳐진 예물들은 다 불에 타버릴 것이며 그 모든 우상들을 내가 다 부숴 버릴 것이다. 매춘의 대가로 모았으니 그것들이 다시 매춘의 대가로 나갈 것이다.”

8.  이 때문에 내가 울고 통곡할 것이며 맨발로 벌거벗은 채 다닐 것이다. 내가 늑대처럼 울어대며 타조처럼 통곡할 것이다.

9.  이는 그 상처가 치유될 수 없으며 유다에까지 퍼졌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백성의 성문에까지, 예루살렘까지 이르렀다.

10.  “너희는 이것을 가드에서 말하지도 말고 절대 울지도 말라. 베들레아브라에서는 흙 속에서 뒹굴라.

11.  사빌에 사는 사람들아, 부끄럽게 벌거벗고 가라. 시아난에 사는 사람은 나오지 말라. 벧에셀은 울게 되리니 그분이 그곳을 너희에게서 빼앗아 갈 것이다.

12.  마롯에 사는 사람은 애타게 복을 바랐으나 여호와로부터 임한 재앙이 예루살렘 성문에 내렸다.

13.  라기스에 사는 사람아, 전차에 빠른 말을 매어라. 그곳은 딸 시온의 죄의 시작이다. 이스라엘의 악행이 네 안에서 발견됐다.

14.  그러므로 너는 가드 모레셋에 이별의 예물을 주어라.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왕들에게 기만적이었음이 드러날 것이다.

15.  마레사에 사는 사람아, 내가 네게 정복자를 보낼 것이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에 이를 것이다.

16.  네 기뻐하는 자녀들을 위해 네 머리를 밀고 민둥머리를 만들어라. 그들이 네 곁을 떠나 포로로 사로잡혀가리니 독수리처럼 네 머리를 밀어라.”


[출처: GOODTV 성경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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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1.8.3 18:11

    "들으라. 모든 나라들아, 귀를 기울이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주께서 거룩한 성전에서 너희에 관해 증언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에 간절히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 배상필 2021.7.30 10:08


    5. 이 모든 것은 야곱의 악행과 이스라엘 집안의 죄 때문이다. 야곱의 악행의 원인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의 원인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미가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합니다.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합니다.
    본문에 기록된 죄는 우상 숭배였습니다.

    산당에서 하나님이 아닌 가나안의 우상들을 섬긴 것을 지적합니다.

    예배나 제사의 행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우상의 뜻대로 행하는 것도
    우상 숭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외적 행위를 보이지만
    그 뜻을 삶 속에 행하지 않는 것을 책망하는 미가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삶으로 온전히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최종국 2021.7.30 08:35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거나 간과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그 말씀은 과거의 것 또는 장차 미래에 일어날 것도 아니요, 현재 우리에게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말씀을 듣고 속히 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돌이키는 자가 복된 사람인 줄 믿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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