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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림절 묵상 19(목) 김태완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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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6(), 대림절 19

 

▶ 찬송가 111, ”귀중한 보배합을

 

▶ 기도

 

▶ 말씀 묵상 / ‘데살로니가전서 12~4, 데살로니가후서 13~4

 

개역개정 :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새번역 : 2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3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3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니,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크게 자라고, 여러분 모두가 각자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욱 풍성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4 그러므로 우리는 온갖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이 간직한 그 인내와 믿음을 두고서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여러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동번역 개정 : 2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3 여러분의 믿음의 활동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꾸준한 희망을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4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택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 교우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에 언제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놀랍게 자라고 또 여러분 사이의 사랑이 더욱더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여러분이 모든 박해와 환난을 당하면서도 잘 견디어내며 믿음을 지켜온 것에 대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여러 교회에서 여러분을 자랑합니다.

 

▶ 해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두 번 편지를 보냈습니다. 두 편지를 비교해서 읽어보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영적 변화와 성장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첫 편지에서 너희의 믿음의 역사를 기억하고 감사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편지에서는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있기에 감사함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교인들이 믿음으로 일함에 감사한사도 바울은 그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서 더욱 큰 믿음으로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함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첫 편지에서 너희의 사랑의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편지에서는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감사함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사랑으로 수고함에 감사한 사도 바울은 그들이 서로 각기 사랑함이 풍성함으로 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함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첫 편지에서 너희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고 감사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편지에서는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며, 감사함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에게 배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인내함을 듣고 감사한 사도 바울은 그들이 핍박과 환난을 실제로 참고 그 소망을 유지함에 여러 교회에 자랑하며, 감사함을 당연하다고 합니다.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대림절 절기와 함께 새로운 사역에 임하면서, 우리들의 믿음, 사랑, 소망은 더욱 성숙해야 합니다. 더 굳건한 믿음으로 일하고, 서로서로 풍성한 사랑으로 더욱 수고해야 하며, 실제로 부딪히는 현실에서 더 참고 인내하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소망해야 합니다.

 

▶ 찬양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인내하며 주님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소망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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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상필 2021.12.16 23:12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온전한 인내를 이루게 하소서!

  • 박창훈 2021.12.16 14:3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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