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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림절 묵상 20(금) 김태완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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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7(), 대림절 20

 

▶ 찬송가 11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 기도

 

▶ 말씀 묵상 / ‘베드로전서 21~5

 

개역개정 :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새번역 :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4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는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살아 있는 귀한 돌입니다. 5 살아 있는 돌과 같은 존재로서 여러분도 집 짓는 데 사용되어 신령한 집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니다.

 

공동번역 개정 :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을 버리십시오. 2 그리고 갓난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이미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지 않았습니까? 4 주님께로 가까이 오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을 받은 귀한 돌입니다. 5 여러분도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일 산 돌이 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사제가 되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 해설

 

사도 베드로는 자금고난과 박해로 시련의 시간을 지나는 성도들, 광야를 지나는 나그네와 거류민처럼 시련의 시간을 지나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권면의 편지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시편을 인용하여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며,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었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셨을 때, 모두가 쓸모없어 버린 자 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은 버려진 것으로 여겼지만,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구원할 역사를 새 창조의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셨습니다. 온 세상에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는 보배로운 산 돌이 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께 나아가, 산 돌이신 예수님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어려운 시절 나그네로 살아가는 우리에게.사상의 박해와 시련은 온갖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으로 다가와서, 우리도 돌 갈이 굳어져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으로 반응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사도 베드로는 오히려 갓난 아기와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오직 엄마 젖을 찾고 엄마 젖으로 사는 갓난 아기처럼, 그렇게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그 순수함으로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산 돌이신 예수를 닮아 산 돌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풍요로운 중에 갑자기 다가온 시련과 시험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산 돌같이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악행, 비방. 시기, 질투의 돌 같은 단단함이 아니라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고 그 순수함으로 성도의말과 행실을 살아내는 단단함이 필요합니다. 선한 양심, 온유와 경외함, 선한 행실, 선한 일의 살아있는 단단함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 찬양나는 믿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돌 같은 마음 없애시고 산 돌이신 예수님을 닮아 흔들림 없이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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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1.12.18 14:43

    아멘!

  • 배상필 2021.12.17 22:40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의 삶으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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