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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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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0 06:02
메세지 (유진 피터슨)- 예레미야 20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53  
제사장 바스훌과 충돌하다

1-5.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지도급 제사장이었다. 그는 예레미야가 하는 이 설교를 듣고 예언자 예레미야를 채찍질했다. 그러고 나서 그를 하나님의 성전 위쪽 '베냐민 문' 옆 창고에 가두었다. 다음 날 바스훌이 와서 그를 풀어 주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새 이름을 지어 주셨소. 이제 당신 이름은 바스훌이 아니라 '사면초가'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제 너는 너 자신과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위험한 존재다. 네 친구들은 모두 전쟁터에 끌려가, 네가 지켜보는 앞에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나는 유다 백성 전부를 바빌론 왕에게 넘겨주어, 그가 원하는 대로 하게 내버려 둘 것이다. 바빌론 왕은 그들을 포로로 끌고 가서 마음 내키는 대로 죽일 것이다. 왕궁 보물 보관소에 있는 보물은 물론이고, 이 도성 안에 있는 것들 중 조금이라도 값나가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 원수에게 넘겨줄 것이다. 그들이 그 모든 재산과 소유물을 싹쓸이하여 바빌론으로 가져갈 것이다. 

6.

그리고 바스훌, 너와 네 가족은 모두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그렇다. 너는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가, 거기서 죽어 묻힐 것이다. 네 거짓 설교를 듣고 동조하던 자들도 모두 그렇게 될 것이다.'"

7-10.

하나님, 주께서 저를 이렇게 만드셨으니, 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 공개적인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모든 자들이 저를 놀려댑니다. 저는 입을 열 때마다 "살인이다! 강탈이다!" 하고 외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그렇게 외쳐서 제가 얻는 것은 모욕과 멸시가 전부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만! 더 이상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으리라!" 하고 마음먹으면, 말씀이 제 뱃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며 뼛속까지 태웁니다. 참아 보려고 했지만, 이제 지쳤습니다.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제 등 뒤에서 수군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저기, '사면초가' 운운했던 자다. 저 자를 잡아라! 신고하여라!" 전에 친구였던 자들이 지금은 제가 바닥에 고꾸라지기만을 기다립니다. "뭐든지 하나만 걸려 봐라. 영원히 없애 줄 테니!"

11.

그러나 하나님, 실로 맹렬한 전사이신 주께서 제 편이십니다. 저를 쫓는 자들은 모두 대자로 쭉 뻗게 될 것입니다. 어릿광대처럼 제 발에 걸려 넘어져 땅에 뒹굴며,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것입니다. 

12.

오, 만군의 하나님, 누구도 주님을 우롱하지 못합니다. 주께서는 모든 자를, 모든 것을 꿰뚫어보십니다. 저는 그들이 행한 그대로 되갚음 받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주께 제 송사를 맡겨 드립니다. 

13.

하나님께 노래 불러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은 악인들의 손아귀에서 약자를 건지시는 분이다. 

14-18.

내가 태어난 날이여, 저주받아라! 내 어머니가 나를 임신한 날이여, 그날도 저주받아라! 내 아버지에게 "당신 아들이 태어났소" 하고(그를 몹시도 기쁘게 했을) 소식을 전한 그도 저주받아라. 출생의 소식이 없던 것이 되고, 기록에서 지워져 버렸으면 좋겠구나. 그 소식을 전한 자는, 자기가 전한 그 흉보에 죽을 때까지 시달림 받으리라. 그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를 죽였어야 했다. 내 모태가 내 무덤이 되고, 내 어머니는 평생은 아기를 태 안에 둔 채 살아갔어야 했다. 오, 대체 무슨 이유로 내가 그 태에서 나왔단 말인가? 고난과 눈물로 얼룩진 삶, 으로도 마찬가지일 이 삶.  




1.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두었더니

3. 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에서 풀어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 

5. 가 또 이 성읍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6.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노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8.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10.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이 두려워함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내 친한 벗도 다 내가 실족하기를 기다리며 그가 혹시 유혹을 받게 되면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11.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13.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14. 내 생일이 저주를 받았더면, 나의 어머니가 나를 낳던 날이 복이 없었더면,

15. 나의 아버지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기를 당신이 득남하였다 하여 아버지를 즐겁게 하던 자가 저주를 받았더면,

16.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무너뜨리시고 후회하지 아니하신 성읍같이 되었더면, 그가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 낮에는 떠드는 소리를 듣게 하였더면, 좋은 뻔하였나니

17. 이는 그가 나를 태에서 죽이지 아니하셨으며 나의 어머니를 내 무덤이 되지 않게 하셨으며 그의 배가 부른 채로 항상 있지 않게 하신 까닭이로다

18.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 하니라.


이경숙 17-10-10 06:10
 
그런데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그렇게 외쳐서 제가 얻는 것은 모욕과 멸시가 전부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만! 더 이상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으리라!" 하고 마음먹으면, 말씀이 제 뱃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며 뼛속까지 태웁니다. 참아 보려고 했지만, 이제 지쳤습니다.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오, 대체 무슨 이유로 내가 그 태에서 나왔단 말인가? 고난과 눈물로 얼룩진 삶,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이 삶.  

하나님, 주께서 저를 이렇게 만드셨으니, 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박경옥 17-10-10 07:30
 
주께서는 모든 자를, 모든 것을 꿰뚫어보십니다. 저는 그들이 행한 그대로 되갚음 받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주께 제 송사를 맡겨 드립니다.
최종국 17-10-10 07:53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고뇌에 찬 모습까지도 이해하시고 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너무 아파 괴로워할 때도 다양한 방법으로 위로해주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이승조 17-10-10 08:18
 
고난과 눈물로 얼룩진 삶,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이 삶.
... 다들 희망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그는 절망의 삶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끊지 않고 소명의 발걸음을 내딛는 그의 고통이 저리게 느껴집니다. 주변 지인들의 고통도 저리게 다가옵니다. 삶이 녹녹치 않을 때 그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를 바라보던 주님을 생각하면서 저리지만포기하지 않는 발걸음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강성희 17-10-11 07:37
 
그러나 "이제 그만! 더 이상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으리라!" 하고 마음먹으면, 말씀이 제 뱃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며 뼛속까지 채웁니다.

뱃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며 뼈 속까지 채우는 말씀!  읽기만 해도 벅찬 이 말씀의 은혜를 감히 간구합니다.  제 송사를 주님께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