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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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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0 05:53
메세지 (유진 피터슨)- 에스겔 3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01  
이 백성에게 경고하여라

1.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것을 먹어라. 이 책을 먹고 가서, 이스라엘 가문에게 알려 주어라."

2-3.

내가 입을 벌리자, 그분이 그 두루마리를 먹여 주시며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주는 이 책을 먹어라. 배불리 먹어라!" 나는 그것을 먹었다. 맛이 참 좋았다. 꿀맛 같았다.

4-6.

그러자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가문에게 가서 나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보아라. 나는 지금 너를, 발음조차 배우기 힘든 외국어로 말하는 민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그런 민족이라면, 귀를 쫑긋 세우고 네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7-9.

그러나 이스라엘 가문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너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나의 말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내가 말했듯이, 그들은 완악한 자들, 죄로 완악해진 자들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그들 못지않게 완강하게 만들겠다. 내가 네 얼굴을 바위처럼 굳세게, 화강암보다 더 굳세게 만들 것이다. 그들에게 겁먹지 마라. 그 반역자 무리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10-11.

그런 다음 그분이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주는 이 모든 말을 네 안에 받아들여라.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여 네 것으로 삼아라. 이제 가거라. 그 포로들에게, 너의 백성에게 가서 전하여라. 그들에게 '이는 주 하나님의 메시지다'하고 말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너는 전해야 할 말을 전하여라."

12-13.

그때 하나님의 영이 나를 위로 들어 올리셨다. 내 뒤에서 큰 소란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려왔다. "성소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여라!" 네 생물이 서로 날개를 부딪치고 바퀴들이 회전하면서 큰 지진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14-15.

하나님의 영이 나를 들어서 멀리 데려가셨다. 나는 괴롭고 화가 났다. 나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단단히 붙드셨다. 나는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이 살고 있던 델아빕 그발 강가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망연자실한 채 칠 일 동안 앉아 있었다. 

16.

칠 일이 지나자, 하나님께서 내게 이 메시지를 주셨다. 

17-19.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가문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그때마다 나를 대신해서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내가 악인들에게 '너희는 곧 죽으리라'라고 말했는데, 네가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들은 그대로 죽고 말 것이다. 그러면 이는 네 잘못이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경고했는데도 계속 그들이 죄를 고집하면, 그들은 그들 죄 때문에 죽을 것이지만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0-21.

또한 의인들이라도, 내가 그들 앞에 둔 어려움을 만났을 때 의로운 삶을 버리고 악의 편에 서면, 그들 역시 죽을 것이다. 네가 그들에게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 죄 때문에 죽을 것이며, 그들이 지금껏 행한 모든 의로운 일이 허사가 되고 말 것이다. 나는 네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그 의인들에게 죄짓지 말라고 경고하여 그들이 네 말을 들으면, 그들은 경고를 받아들였으니 살게 될 것이다. 너도 목숨을 보전할 것이다."

22.

하나님께서 내 어깨를 꽉 붙잡으시고 말씀하셨다. "일어나 들로 가거라. 내가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23.

나는 일어나서 들로 나갔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나님의 영광이었다! 바로 그곳에! 내가 그발 강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영광이었다.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24-26.

그때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들어와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아라." 이어 기이한 말씀이 임했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손과 발이 묶인 채 집에서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네 혀를 입천장에 달라붙게 하여, 네가 말을 못하게 만들 것이다. 너는 반역자들의 잘못을 지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27.

그러나 때가 이르면 내가 네 혀를 풀어 줄 테니, 그때 너는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하고 말하게 될 것이다. 그때부터는 모든 것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달렸다. 그들이 듣고자 하면 들을 것이고, 듣지 않고자 하면 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반역자들이기 때문이다!"




1.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5. 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6. 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그들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할 나라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어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8. 보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마주보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마주 보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9. 네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10. 도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12. 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리시는데 내가 내 뒤에서 크게 울리는 소리를 들으니 찬송할지어다 여호와의 영광이 그의 처소로부터 나오는도다 하니

13. 이는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와 생물 곁의 바퀴소리라 크게 울리는 소리더라

14.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가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 있게 나를 감동시키시더라

15. 이에 내가 델아빕에 이르러 그 사로잡힌 백성 곧 그발 강가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나아가 그 중에서 두려워 떨며 칠 일을 지내니라.

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시낳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일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2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하시기로

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에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24. 주의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25. 너 인자야 보라 무리가 네 위에 줄을 놓아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26. 내가 네 혀를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그들을 꾸짖는 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27.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이경숙 17-11-20 06:00
 
사람의 아들아, 내가 주는 이 모든 말을 네 안에 받아들여라.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여 네 것으로 삼아라.
박경옥 17-11-20 07:01
 
네가 그들에게 경고해 주지 않으면 ...... 나는 네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이승조 17-11-20 09:03
 
그들이 듣고자 하면 들을 것이고, 듣지 않고자 하면 듣지 않을 것이다. / 옳고 그름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그렇다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기 전에 듣고잪게 만드는 일이 중요할 듯. 화목, 배려, 인내, 관용 등 여러 인간적 덕목이 선행되어야 할 듯. 특히 개혁진영의 리더들이 품어야할 덕목.
최종국 17-11-20 10:56
 
파수군은 성 외곽이나 산 꼭대기에서 적으 침입을 살피며 적의 동태를 살피는 사람입니다.  만일 파수꾼이 보고를 하지 않거나 왜곡된 정보를 보고하면, 모두가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영적 파수꾼으로서 책임이 있습니다.  사회의 현상을 보고 영적으로 바르게 해석할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있는 그대로 경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무디어 볼 줄 모르거나 또는 듣는 이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까봐 경고를 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옳고 그른 것을 말하는 것이 불편해지고 그저 '다른 관점'으로만 치부하려는 시대가 되어갈수록 더욱 선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강성희 17-11-20 13:35
 
내가 입을 벌리자, 그분이 그 두루마리를 먹여 주시며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주는 이 책을 먹어라. 배불리 먹어라!" 나는 그것을 먹었다. 맛이 참 좋았다. 꿀맛 같았다.

저도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