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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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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06:15
메세지 (유진 피터슨)- 다니엘 6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63  
사자 굴 속의 다니엘

1-3.

다리오는 나라를 재정비했다. 지방 장관 백이십 명을 세우고, 나라 전역을 나누어 두루 관리하게 했다. 그들 위로 총리 세 사람을 세웠는데, 다니엘이 그들 가운데 하나였다. 총리는 지방 장관들의 보고를 받았고, 왕을 위해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다니엘이 영적 능력과 지적 능력에서 다른 총리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했으므로, 왕은 나랏일 전부를 그에게 맡기려고 했다.

4-5.

다른 총리와 지방 장관들이 모여 다니엘의 허물과 치부를 찾아내 그를 공격하려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었다. 다니엘은 더할 나위 없이 올바르고 신실한 사람이었다. 태만이나 과실의 증거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찾는 것을 포기하고 나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다니엘이라는 자는 종교 문제로 트집을 잡지 않고서는 도저히 흠집을 낼 수 없다."

6-7.

총리와 지방 장관들은 머리를 맞대고 음모를 꾸민 뒤, 왕에게 가서 말했다. "다리오 왕이시여,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왕의 총리와 지방 장관과 고위 관료들이 회합을 갖고, 왕께서 이런 칙령을 내리셔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삼십 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어떤 신이나 인간에게 기도를 올려서는 안된다. 이를 따르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이다.

8.

왕이시어, 이 칙령을 내리셔서, 모든 메대와 페르시아의 다른 법처럼 철회가 불가능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9.

다리오 왕은 칙령이 담긴 조서에 서명했다.

10.

다니엘은 왕이 서명한 조서가 공표된 것을 알았지만, 늘 하던 대로 기도했다. 그의 집 위층에 예루살렘 방향으로 난 창문이 있었는데, 그는 거기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그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렸다.

11-12.

음모를 꾸민 자들이 몰려와서,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곧장 왕에게 달려가, 그가 서명한 칙령을 상기시키며 말했다. "왕께서는 앞으로 삼십 일 동안 누구도 왕 외에 다른 신이나 인간에게 기도를 돌려서는 안된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렇게 하다가 적발되는 자는 누구든지 사자 굴 속에 던져질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왕이 말했다. '물론이오. 메대와 페르시아의 법처럼, 그것은 철회가 불가능한 명령이오."

13.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왕이시여, 유다 포로 중에 다니엘이라는 자가 왕을 무시하고 왕의 칙령을 어겼습니다. 그가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14.

이 말을 들은 왕은 크게 당황하면서, 자기 때문에 곤경에 빠진 다니엘을 구하려고 몹시 애를 썼다. 그가 하루 종일 백방으로 노력했다.

15.

그러나 음모를 꾸민 자들이 다시 와서 말했다. "왕이시여, 왕의 칙령은 결코 철회될 수 없다는 것이 메대와 페르시아의 법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16.

왕은 결국 포기하고, 다니엘을 붙잡아다 사자 굴 속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했다. 왕이 다니엘에게 말했다. "충성을 다한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구해 주실 것이오."

17.

사람들이 석판을 가져와 굴 입구를 막았다. 왕은 그의 인장 반지와 모든 귀족들의 인장 반지로 굴 입구를 봉인하여, 아무도 다니엘을 구해 줄 수 없게 했다.

18.

그 후 왕이 왕궁으로 돌아갔다. 그는 저녁상을 물렸다. 잠도 이루지 못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19-20.

동이 트자마자 왕은 즉시 사자 굴로 달려갔다. 굴 가까이 이르자,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소리쳐 불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이여, 충성을 다한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사자들에게서 구해 주셨소?"

21-22.

다니엘이 말했다. "왕이시여,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저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고 사자들의 입을 막으셔서, 사자들이 저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왕 앞에서 제가 결백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저는 결코 왕을 해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23.

이 말을 들은 왕은 몹시 기뻤다. 그는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 오리라고 명령했다. 다니엘이 올라왔는데, 그에게는 상처 자국 하나 없었다. 그가 자기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24.

왕은 다니엘을 밀고한 음모자와 그 처자식들을 사자 굴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했다. 그들이 굴 밑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달려들어, 그들을 물어뜯고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25-27.

다리오 왕은 종족과 피부색과 신념에 상관없이,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이같이 공포했다.

그대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평화가 넘치기를 바란다! 내가 칙령을 내리노니, 내 나라에 사는 모든 백성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해야 한다.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다스리신다. 그분의 나라는 쇠하지 않는다. 그분의 통치는 영원하다. 그분은 구원자이시며 구조 자이시다. 그분은 하늘과 땅에서 실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다. 그분이 다니엘을 사자들의 입에서 구해 주셨다.

28.

이때부터 다니엘은 다리오의 남은 통치 기간과, 뒤이어 페르시아 사람 고레스의 통치 기간 동안 선대를 받으며 지냈다.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게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와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최종국 18-01-10 06:32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세상의 방법과 타협을 하게 되는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타협할 것인가 신앙을 지킬 것인가를 고민하곤 합니다.  그러나 작은 구멍이 큰 댐을 무너드리듯,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되는 신앙의 타협은 결국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유혹 앞에서 타협하지 않는 우리의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아무리 큰 유혹이라 할지라도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참된 신앙을 지키는 하루가 됩시다.
박경옥 18-01-10 07:00
 
그분은 구원자이시며 구조 자이시다. 그분은 하늘과 땅에서 실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다
이경숙 18-01-10 07:45
 
그런데 다니엘이 영적 능력과 지적 능력에서 다른 총리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했으므로, 왕은 나랏일 전부를 그에게 맡기려고 했다........총리와 지방 장관들은 머리를 맞대고 음모를 꾸민 뒤, 왕에게 가서 말했다......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왕이시여, 유다 포로 중에 다니엘이라는 자가 왕을 무시하고 왕의 칙령을 어겼습니다."

질투와 멸시, 그리고 ' 굴러 온 돌'과의 밥그릇 싸움? <세계는 지금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강성희 18-01-11 01:14
 
다니엘은 더할 나위 없이 올바르고 신실한 사람이었다.
이승조 18-01-17 06:27
 
다니엘의 믿음,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됩니다. 아울러 나 혼자 문제없다고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생각합니다. 항상 주위를 돌아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