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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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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1 06:13
메세지 (유진 피터슨)- 다니엘 7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451  
네 마리 짐승 환상

1.

바빌론 왕 벨사살 일 년에, 다니엘이 꿈을 꾸었다. 침상에 누워 자다가 본 환상에 그는 혼비백산했다. 그것은 악몽이었다. 그는 그 꿈을 글로 적었다.

2-3.

"그날 밤 꿈에서, 나는 하늘의 네 바람이 바다에 휘몰아치고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바다에서 서로 다르게 생긴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4.

첫째 짐승은 사자같이 생겼고, 독수리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지켜보고 있는 사이 짐승의 날개가 뽑히더니, 몸이 퍼져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되고 사람의 마음까지 지니게 되었다.

5.

그다음 본 두 번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고,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서 있었는데, 입에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다. 누군가가 그에게 말했다. '덮쳐라! 삼켜라! 배가 터지도록 먹어라!'

6.

그다음 또 다른 짐승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표범처럼 생긴 짐승이었다. 짐승의 등에 새의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머리도 네 개인데, 그가 통치권을 부여받았다.

7.

그 후, 네 번째 짐승이 내 꿈에 나타났다. 그 짐승은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무시무시했다. 커다란 쇠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먹이를 우두둑 (씨ㅂ)어 꿀꺽 삼켰으며, 남은 것은 모조리 짓밟아 뭉갰다. 그 짐승은 다른 짐승들과 달랐다. 뿔이 열 개나 달린 진짜 괴물이었다.

8.

내가 그 뿔들을 주시하며 그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고 있는데, 뿔 하나가 또 돋아났다. 자그마한 뿔이었다. 본래 있던 뿔 중에 세 개가 뽑혀 나가면서 새로 돋아난 뿔에 자리를 내주었다 자그마한 그 뿔 안에는 사람의 눈이 여러 개 있고 커다란 입까지 있어서, 거만하게 떠들어 댔다.

9-10.

내가 그것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보좌들이 놓이고 옛적부터 계시는 분이 앉아 계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그분의 머리카락은 양털같이 희었다. 그분의 보좌는 불꽃처럼 타올랐고, 그 바퀴들은 활활 타는 불길 같았다. 그 보좌로부터 불의 강이 쏟아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자가 수 천이고, 그분을 모시고 서 있는 자가 수 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펼쳐졌다.

11-13.

내가 지켜보는데, 그 자그마한 뿔이 계속 거만하게 떠들어 대고 있었다. 그때, 내 눈앞에서 그 괴물이 살해되어 활활 타오른 불속에 던져졌다. 다른 짐승들은 얼마 동안 연명했으나 실제로는 죽은 목숨이었고, 통치력도 잃었다. 이어 꿈에서,

13-14.

나는 인자처럼 보이는 어떤 이가, 회오리 구름을 타고 오는 광경을 보았다. 그가 옛적부터 계시는 분께 이르러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고, 통치권을 - 왕의 위엄과 영광을 - 부여받았다. 이제, 종족과 피부색과 신념에 상관없이, 만민이 그를 섬길 것이다. 그의 통치, 영원하고 끝이 없으리라. 그의 권세, 무궁하여 변치 않으리라.

15-16.

그러나 나 다니엘은 혼란스러웠다. 꿈에서 본 환상들로 마음이 복잡했다. 그래서 거기 서 있는 이들 중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내가 본 것이 무슨 뜻인지 물었다. 그러자 그가 내게 그 꿈을 해석해 주었다.

17-18.

그가 말했다. '그 거대한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지상에 나타날 네 나라를 뜻한다. 그러나 결국 높으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그렇다, 영원 무궁히 - 그 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19-22.

그러나 나는 더 알고 싶었다. 그 넷째 짐승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 짐승은 다른 짐승들과 많이 달랐고, 쇠 이빨과 청동 발톱을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이었으며, 먹이를 갈기갈기 찢어 삼키고 남은 것들은 바닥에 짓이겼다. 나는 그 짐승 머리에 난 열 뿔과, 본래 있던 뿔 세 개를 제치고 돋아난 뿔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다. 새로 난 뿔에는 눈들이 달려 있었다. 큰 입은 오만하게 떠들어 댔으며, 다른 뿔들을 압도했다. 나는 그 뿔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이기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그때에 옛적부터 계시는 분이 개입하셔서, 높으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모든 일을 바로잡아 주셨다. 마침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차지했다.

23-25.

거기 옆에 서 있는 이가 이어서 말했다. '넷째 짐승은 지상에 나타날 넷째 나라다. 그것은 앞선 세 나라들과 다를 것인데, 닥치는 대로 (씨ㅂ)어 먹고 뱉어내는, 그야말로 괴물 나라가 될 것이다. 그 열 뿔은 그 나라에 차례대로 등장할 열 왕이다. 그 후에 또 다른 왕이 등장할 것인데, 그는 이전 왕들과 다를 것이다. 먼저 그는 앞의 세 왕부터 제거할 것이다. 그런 다음 높으신 하나님을 모독하고 높으신 하나님을 따르는 이들을 핍박하면서, 거룩한 예배와 윤리적 법도를 아주 없애 버리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그의 핍박을 받을 것이다.

26-27.

그러나 법정이 열리면, 그 뿔은 권세를 빼앗기고 멸절될 것이다. 그러면 통치권과 권능과 하늘 아래 모든 나라의 영광이 높으신 하나님의 백성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들의 통치는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모든 통치자들이 그들을 섬기고 복종할 것이다.'

28.

이렇게 끝났다. 나 다니엘은 유령을 본 사람처럼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것을 혼자서 마음속에 간직해 두었다."





1.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또 보니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도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셔 선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말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려주며 이르되

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최종국 18-01-11 12:43
 
고통의 때를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고통의 연속일 것입니다.  하지만 악한 자들의 횡포는 영원할 수 없으며 때가 이르러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이 또한 지나가게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경숙 18-01-12 06:38
 
이렇게 끝났다.

끝.
강성희 18-01-12 09:36
 
그러나 나 다니엘은 혼란스러웠다. 꿈에서 본 환상들로 마음이 복잡했다. 그래서 거기 서 있는 이들 중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내가 본 것이 무슨 뜻인지 물었다. 그러자 그가 내게 그 꿈을 해석해 주었다.

스님  머리 깍기에 관한 속담이 생각납니다^^
박창훈 18-01-13 21:22
 
"나는 인자처럼 보이는 어떤 이가, 회오리 구름을 타고 오는 광경을 보았다. 그가 옛적부터 계시는 분께 이르러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고, 통치권을 - 왕의 위엄과 영광을 - 부여받았다. 이제, 종족과 피부색과 신념에 상관없이, 만민이 그를 섬길 것이다. 그의 통치, 영원하고 끝이 없으리라. 그의 권세, 무궁하여 변치 않으리라."
다니엘이 보았던 인자는?
     
이경숙 18-01-15 06:39
 
함께 볼 인자?
이승조 18-01-17 06:33
 
계시록과 유사한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