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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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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2 06:10
메세지 (유진 피터슨)- 다니엘 8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380  
숫양과 숫염소 환상

1.

"벨사살 왕 삼 년에, 또 다른 환상이 나 다니엘에게 임했다. 그것은 두 번째 환상이었다.

2-4.

그 환상에서 보니, 나는 엘람 지방의 수도 수사에 있는 을래 수로에 서 있었다. 주위를 둘러본 나는, 수로 입구에 숫양 한 마리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숫양에게는 커다란 두 뿔이 있었는데,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컸고 더 큰 쪽이 나중에 난 뿔이었다. 내가 지켜보는 사이, 그 숫양이 마구 달려, 처음에는 서쪽, 그다음에는 북쪽, 그다음에는 남쪽을 향하여 들이받았다. 어떤 짐승도 그와 맞설 수 없었다. 그는 제멋대로 날뛰면서, 자기가 짐승들의 왕이라도 되는 듯 거들먹거렸다.

5-7.

내가 그 모습을 지켜보며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마 한가운데 거대한 뿔 달린 숫염소 한 마리가 서쪽에서 올라오더니,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온 땅을 종횡무진하며 뛰어다녔다. 그 숫염소가 수로 입구에 있던 두 뿔 달린 숫양에게 가까이 가서, 마구 성을 내며 그것을 들이받았다 숫염소는 불같이 성을 내며 숫양을 들이받아 두 뿔을 부러뜨려 버렸다. 그 숫양은 숫염소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숫염소가 숫양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마구 짓밟았지만, 누구도 숫양을 구해 줄 수 없었다.

8-12.

그러자 숫염소의 덩치가 엄청나게 커졌다. 숫염소의 힘이 최고조에 이르자, 거대한 뿔이 부러져 나가더니 그 자리에 큰 뿔 네 개가 동서남북 사방을 가리키며 돋아났다. 그런 다음, 그 큰 뿔들 가운데 하나에서 또 다른 뿔이 돋아 나왔다. 처음에는 작았지만 곧 엄청난 크기로 자라면서,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팔레스타인 땅을 향해 뻗어 나갔다. 그 뿔은 별들 곧 천상 군대에 미칠 만큼 높아지더니, 별 가운데 얼마를 땅에 떨어뜨리고는 마구 짓밟았다. 그것은 심지어 천상 군대의 통수권자이신 하나님의 권세에까지 도전했다! 또 그것은 매일 드리는 예배를 폐하고 성소를 더럽히기까지 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도 매일 드리는 예배와 같은 운명에 처했다. 그것은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이었다. 그 뿔이 하나님의 진리를 내동댕이쳤다. 그것은 의기양양하게 모든 물건과 모든 사람을 제 손아귀에 넣었다.

13.

그런 다음 나는 거룩한 두 천사가 나누는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다. 한 천사가 물었다. '우리가 보는 이 일, 곧 매일 드리는 예배가 폐지되고 죄로 인해 참혹한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성소가 유린되는 일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14.

다른 천사가 대답했다. '저녁과 아침으로 2,300번의 희생제가 드려진 다음에야 성소가 다시 세워질 것이다.'"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깨달으려고 애쓰는데, 갑자기 내 앞에 사람처럼 생긴 어떤 이가 서 있었다.

16-17.

그때, 을래 수로 옆쪽에서 어떤 사람이 큰소리로 외쳤다. '가브리엘아, 그에게 말해 주어라. 이 환상을 설명해 주어라.' 그러자 그가 내게 다가왔다. 그 순간 나는 겁에 질려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17-18.

그가 말했다. '이 환상은 세상 끝에 관한 것이다.' 그가 입을 열어 말하자마자, 나는 기절하여 땅바닥에 얼굴을 댄 채 쓰러졌다. 그러나 그가 나를 잡아 일으켜 세웠다.

19.

그가 이어서 말했다. '장차 세상이 끝나고 진노의 심판 날이 닥칠 때에, 무슨 일이 있을지 네게 말하려고 한다.

20-22.

네가 본 두 뿔 가진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두 왕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숫염소는 그리스 사람들의 나라를 나타낸다. 그 이마의 거대한 뿔은 그리스의 첫째 왕이다. 그것이 부러져 나간 뒤에 새로 돋아난 네 뿔은 첫째 왕 이후에 등장할 네 왕이다. 그들의 권세는 앞선 왕만 못할 것이다.

23-26.

그들의 나라가 식어 가고 반역이 달아오를 때, 한 왕이 등장할 것이다. 그는 철면피에다 권모술수의 화신이다. 그의 권세는 나날이 커지고 또 커질 것이다. 그는 허풍을 떨면서 의기양양하게, 무엇이든 제멋대로이며, 영웅과 거룩한 이들을 사정없이 해치울 것이다. 그는 갖은 음모와 계략으로 죄를 짓고,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다! 자신을 천하무적이라 여기며, 거치적거리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 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만왕의 왕이신 분에게까지 대적하다가, 결국 박살이 나고 말 것이다. 그를 부순 것은 사람의 손이 아니다. 저녁과 아침의 2,300번의 희생제에 대한 이 환상은, 틀림없으며 기밀사항이다. 너 혼자 비밀로 잘 간직하여라. 이는 먼 훗날에 대한 것이다.'"

27.

"나 다니엘은 정신이 없어서, 여러 날 동안 기운을 차리지 못했다. 이후 나 자신을 추슬러 다시 왕을 보필했다. 그러나 이 환상으로 내 마음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나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 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 이니라

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항하여 났더라.

9. 그 중 한 뿔에서는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어려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이경숙 18-01-12 06:15
 
그러나 이 환상으로 내 마음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나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김영균 18-01-12 06:36
 
이 환상은 세상 끝에 관한 것이다......네가 본 두 뿔 가진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두 왕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숫염소는 그리스 사람들의 나라를 나타낸다

종말론을 강조하는 일부의 기독교가 말하는 종말사상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신비적 종말이 아닌 제국의 종말과 제국의 교체를 세상 끝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우리 같으면 '미국의 종말'을 다루는 것과 같은 개념의, 역사에 기초하여 역사의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학자적 관점인 것 같습니다. 일부 종말론적 기독교들이 이런 내용을 얼마나 부풀려서 악용하고 있을지요
박경옥 18-01-12 06:46
 
그것은 심지어 천상 군대의 통수권자이신 하나님의 권세에까지 도전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러나 그는 만왕의 왕이신 분에게까지 대적하다가, 결국 박살이 나고 말 것이다. 그를 부순 것은 사람의 손이 아니다. / 자신의 뜻만이 대의라고 생각하며 이루고 성공한다 해도...
강성희 18-01-12 09:53
 
나 다니엘은 정신이 없어서, 여러 날 동안 기운을 차리지 못했다. 이후 나 자신을 추슬러 다시 왕을 보필했다. 그러나 이 환상으로 내 마음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나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다니엘의 고뇌가 이해될 듯도 합니다.
최종국 18-01-12 12:44
 
하나님은 장차 우리를 통하여 이루실 영광스런 계획이 있으십니다.  비록 우리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졌을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단련하시어 정금과 같은 존재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분께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창훈 18-01-13 21:18
 
"네가 본 두 뿔 가진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두 왕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숫염소는 그리스 사람들의 나라를 나타낸다. 그 이마의 거대한 뿔은 그리스의 첫째 왕이다. 그것이 부러져 나간 뒤에 새로 돋아난 네 뿔은 첫째 왕 이후에 등장할 네 왕이다."
인간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주도하신다는 큰 그림으로 보라는 뜻일 겁니다.
이승조 18-01-17 21:51
 
이 환상으로 내 마음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나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