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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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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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06:14
메세지 (유진 피터슨)- 나훔 3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294  

1-4.

'살인자 성'이여, 너는 망할 것이다. 거짓말이 가득하고, 약탈물이 쌓이고, 폭력에 중독된 성이여! 나팔소리 울리고 바퀴 소리 요란하다. 말들이 날뛰고 전차들이 비틀거린다. 칼과 창을 휘두르며 기수들이 질주한다. 거리에 시체들이 나뒹굴어 땔감처럼 쌓이고, 하수구와 골목마다 송장들이 쌓여 모든 길이 막힐 지경이다! 그리고 창녀들! 끝없는 창녀들! 치명적 매력의 창녀 도성이여, 너는 악한 주문으로 민족들을 유혹해 파멸시키는 마녀다.

5-7.

"창녀 니느웨야, 나는 네 원수다. 나 만군의 하나님이 너를 대적한다! 세상을 호리는 너의 그 비단옷을 벗겨 온 세상 앞에서 발가벗길 것이다. 모든 민족이 네 적나라한 실체를 보게 할 것이다. 네 정체가 무엇이며 무슨 짓을 해왔는지 보게 할 것이다. 네게 개똥을 퍼부은 다음, 모두가 볼 수 있게 전시대에 올려놓고 이렇게 써 붙일 것이다. '창녀 전시 중.' 너를 보는 자들이 모두 역겨워하며 말할 것이다. '니느웨, 저 돼지우리, 저렇게 더러울 줄이야. 두 번 다시 쳐다보기도 싫다. 추하다, 추해!"

8-13.

네가 이집트의 테베보다 강하냐? 나일강 옆에 자리하여, 거대한 강이 보호벽과 방어벽이 되어 준다며, 천하무적이라며 뻐기던 테베 말이다. 남쪽은 에티오피아가, 북쪽은 이집트가 그를 도와 경계를 서 주었고, 언제든 나서서 도와줄 힘센 친구들, 붓과 리비아가 있었다. 하지만 테베가 어떻게 되었느냐? 성 주민 전체가 끌려가 난민이 되었다. 대낮에 대로에서 아기들이 길바닥에 메쳐져 죽고, 고관들이 경매에 부쳐져 팔려 갔으며, 유명 인사들이 사슬에 묶여 끌려갔다. 니느웨야. 알아 두어라. 너도 그렇게 될 것이다. 어디에 부딪히는지도 모른 채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누울 곳을 찾는 취객처럼 될 것이다. 너의 요새는 복숭아나무 같다. 익을 대로 익어 수확만 기다리는 복숭아, 나무를 살짝만 흔들어도, 배고파 쩍 벌린 입속으로 우수수 떨어진다. 현실을 똑바로 보아라. 네 전사들은 힘없는 겁쟁이들이다. 그들은 봉에 지나지 않는다. 네 국경은 틈이 벌어진 문이다. 적들이 들어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무슨 수로 그들을 막겠느냐? 

14-15.

포위에 대비해 물을 비축하여라. 방어망을 강화하여라. 기초를 다져라. 진흙을 가져다가 벽돌을 만들어라. 하지만 안됐구나. 너무 늦었다. 원수가 놓은 불이 너를 사를 것이다. 원수가 휘두르는 칼이 너를 갈기갈기 찢어놓을 것이다. 너는 메뚜기 떼에게 뜯기듯 물어뜯길 것이다.

15-17.

그렇다. 메뚜기 떼에 당하는 것, 네게 합당한 운명이다. 너 자신이 바로 메뚜기 재앙이기 때문이다. 상점과 상인들을 끝없이 늘려 온 너, 사는 자와 파는 자의 수가 하늘의 별들보다 많다! 메뚜기 떼 재앙이다. 온 지역을 깡그리 털어먹은 다음 날아가 버리는 메뚜기 떼다. 네 관료들이 메뚜기들이고, 네 브로커와 은행가도 메뚜기들이다. 처음에는 너를 위해 봉사한다며 만면에 웃음을 띠고 선심을 쓰지만, 후에, 뭔가 묻거나 불평할 것이 있어 찾아가면, 그들은 종적도 찾을 수 없다.

18-19.

앗시리아의 왕아! 목자가 되어 백성을 돌보라고 네가 세운 지도자들은 지금 딴짓을 하느라 정신없다. 그들은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다. 네 백성이 뿔뿔이 흩어져 길을 잃고 헤매는데, 아무도 보살펴 주지 않는다. 너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네가 입은 상처는 치명적이다. 네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온 세상이 박수를 치며 환호할 것이다. 네 흉악은 세상 구석구석까지 마수를 뻗쳤다. 그 악에 고통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  




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2. 휙휙 하는 채찍 소리, 윙윙 하는 병거 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죽임 당한 자의 떼, 주검의 큰 무더기,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4. 이는 마술에 능숙한 미모의 음녀가 많은 음행을 함이라 그가 그의 음행으로 여러 나라를 미혹하고 그의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5. 보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 치마를 걷어 올려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나라들에게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뭇 민족에게 보일 것이요

6.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를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7. 그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폐하였도다 누가 그것을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8.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렀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방어벽이 되었으며

9. 구스와 애굽은 그의 힘이 강하여 끝이 없었고 붓과 루빔이 그를 돕는 자가 되었으나

10. 그가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갔고 그의 어린아이들은 길 모퉁이 모퉁이에 메어침을 당하여 부서졌으며 그의 존귀한 자들은 제비 뽑혀 나뉘었고 그의 모든 권세자들은 사슬에 결박되었나니

11. 너도 술에 취하여 숨으리라 너도 원수들 때문에 피난처를 찾으리라

12. 네 모든 산성은 무화과나무의 처음 익은 열매가 흔들기만 하면 먹는 자의 입에 떨어짐과 같으리라

13. 네 가운데 장정들은 여인 같고 네 땅의 성문들은 네 원수 앞에 넓게 열리고 빗장들은 불에 타도다

14. 너는 물을 길어 에워싸일 것을 대비하며 너의 산성들을 견고하게 하며 진흙에 들어가서 흙을 밟아 벽돌 가마를 수리하라

15. 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느치가 먹는 것같이 하리라 네가 느치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네가 메뚜기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16. 네가 네 상인을 하늘의 별보다 많게 하였으나 느치가 날개를 펴서 날아감과 같고

17. 네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장수들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18. 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19.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박경옥 18-03-02 06:46
 
...
     
이경숙 18-03-02 07:35
 
......!
강성희 18-03-02 08:19
 
메뚜기 떼에 당하는 것, 네게 합당한 운명이다. 너 자신이 바로 메뚜기 재앙이기 때문이다. 상점과 상인들을 끝없이 늘려 온 너, 사는 자와 파는 자의 수가 하늘의 별들보다 많다! 메뚜기 떼 재앙이다. 온 지역을 깡그리 털어먹은 다음 날아가 버리는 메뚜기 떼다. 네 관료들이 메뚜기들이고, 네 브로커와 은행가도 메뚜기들이다. 처음에는 너를 위해 봉사한다며 만면에 웃음을 띠고 선심을 쓰지만, 후에, 뭔가 묻거나 불평할 것이 있어 찾아가면, 그들은 종적도 찾을 수 없다....만드는 것에 일조했기에 마땅히 당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방에서 호시탐탐 빨대 꽂을 제 등을, 우리의 등을 노리고 있는 메뚜기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길 간구합니다.
최종국 18-03-02 09:18
 
자만은 자신을 뽐내는 것, 오만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 교만은 남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승조 18-03-02 19:41
 
네가 이집트의 테베보다 강하냐?/ 최고의 강자보다 오히려 그렇고 그런 강자들이 최강이 아닌 컴플렉스 때문인지 더 교만할 수 있습니다. 테베를 이야기함으로써 앗시리아의 교만의 부끄러운 단면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느 부분에든 약점을 갖고 있는 인생, 겸손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