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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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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4 06:53
메세지 (유진 피터슨)- 스가랴 머리말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431  

스가랴는 동시대인인 학개와 더불어 유다 백성이 파괴된 성건을 재건하도록 독려하는 일을 맡았던 예언자다. 그들의 설교는 개인적 문제에 빠져 있던 유다 백성을 일으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공동의 과업에 힘을 모으게 했다. 두 예언자는 팀을 이루어 그 과업의 성취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스가랴가 한 일은 그 이상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백성들이 직면한 문제는 무너진 성전과 도성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무너져 버린 상태였고, 한 세기 동안을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면서 조롱과 멸시, 배신과 학대를 당해 온 그들이었다. 한때는 자긍심 높던 백성으로서,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다윗, 이사야 등 기라성 같은 위인들과 영광스러운 역사들 자랑했지만, 오랜 굴욕의 세월을 보내면서 과거의 유산을 모두 잃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존엄한 정체성마저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었다.


스가랴는 오랜 포로생활이 허물어뜨린 그 존엄한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일에 중심 역할을 감당했던 예언자다. 그의 환상과 메시지는, 하나님의 백성의 상상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환상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모습을 뚜렷이 각인시켰고, 유다 백성들이 오랜 오욕과 굴욕의 세월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이 되었다.


만군의 하나님의 메시지다. 

"너희 조상들이 나를 노하게 했을 때, 나는 너희를 벌주기로 작정했고 그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제 나는 예루살렘과 유다 나라에 복을 주기로 작정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진실만을 말하여라. 개인적인 일에서나 법정에서나 옳은 일을 행하여라. 술수를 부려 다른 사람을 착취하지 마라. 거짓된 일이나 거짓된 말을 하지 마라. 나는 그런 것들을 미워한다. 너희는 순박하고 정직하게 살아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포고다(슥 8:14-17)


또한 새로운 믿음의 어휘로 이루어진 그의 메시지는, 그들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장기적인 계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게 했다.


만군의 하나님이 친히 나서서, 그분의 양 떼, 유다 백성을 돌보아 주신다. 그분께서 그들의 영을 소생시켜 주시고, 하나님이 그들 편임을 자랑스러워 여기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어 당신의 재건 사역에 쓰실 것이다. 그들을 주초와 기둥으로, 도구와 기구들로, 재건 사역의 감독자로 쓰시니, 그들은 자랑스러운 일꾼 군대가 될 것이다. 당당하고 일사불란하게, 씩씩하고 힘 있게, 늪과 진창을 서슴없이 통과해 행진한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니, 그들을 꺾을 자 아무도 없으리라.(슥 10:3-5)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여러 차원에서 작용하는 스가랴의 수수께끼 같은 환상들과 시적 이미지가 가득한 그의 메시지는, 타임캡슐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말해 줄 언어가 부재한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 도구로 쓰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지금도 계속해서 지혜와 소망과 확신을 제공해 준다.


그날이 오면, 추운 밤이 사라지리라! 밤이 아예 모습을 감추리라! 낮이 계속될 그날이 - 언제일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 오고 있다. 저녁때가 되어도 새로운 아침이 동터 오른다. 그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새로운 강이 흘러나와, 반은 동쪽 바다로 반은 서쪽 바다로 흐르리라! 여름과 겨울 일 년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그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왕, 오직 한 분 하나님이 되시리라!(슥 14:6-9)


최종국 18-03-14 09:29
 
우리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거울삼아 오직복음의 안에서 경건하고 의롭고 선하게  살자. 그것이 율법의 요점이며 하나님의  뜻이다.
박경옥 18-03-15 06:28
 
여러 차원에서 작용하는 스가랴의 수수께끼 같은 환상들과 시적 이미지가 가득한 그의 메시지는, 타임캡슐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제 삶에서도 영향력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이경숙 18-03-15 07:15
 
스가랴는 오랜 포로생활이 허물어뜨린 그 존엄한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일에 중심 역할을 감당했던 예언자다. 그의 환상과 메시지는, 하나님의 백성의 상상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환상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모습을 뚜렷이 각인시켰고, 유다 백성들이 오랜 오욕과 굴욕의 세월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이 되었다.
이승조 18-03-15 07:17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무너져 버린 상태였고....
강성희 18-03-16 01:14
 
스가랴는 동시대인인 학개와 더불어 유다 백성이 파괴된 성건을 재건하도록 독려하는 일을 맡았던 예언자다.
스가랴는 오랜 포로생활이 허물어뜨린 유다 백성의 존엄한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일에 중심 역할을 감당했던 예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