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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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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7 06:36
[우리말성경]-마태복음 (Matthew) 27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65  

제27장


빌라도에게 심문 받으시는 예수

1.  이튿날 새벽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2.  그들은 예수를 묶어 끌고 가서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주었습니다.
3.  예수를 배반한 유다는 예수께서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은돈 30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4.  말했습니다. “내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팔아넘기는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오? 당신 일이니 당신이 알아서 하시오.”
5.  그러자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내던지고 뛰쳐나가 목을 매달아 자살했습니다.
6.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들을 주워 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피를 흘려 얻은 돈이니 성전 금고에 넣어 두는 것은 옳지 않다.”
7.  그래서 그들은 논의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을 위한 묘지로 삼았습니다.
8.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그 밭을 ‘피밭’이라 부릅니다.
9.  이로써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은돈 30을,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
10.  토기장이의 밭을 사는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이다.” 슥11:12-13;렘19:1-13;렘32:6-9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자 총독은 예수께 물었습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대가 그렇게 말했소.”
12.  예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고소를 받고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13.  그러자 빌라도는 예수께 “이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너를 반대하는 증언이 들리지 않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14.  그러나 예수께서는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총독은 매우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사형선고받으신 예수

15.  명절이 되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총독이 풀어 주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16.  그때에 바라바라는 악명 높은 죄수가 있었습니다.
17.  그러므로 빌라도는 모여든 군중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누구를 놓아 주었으면 좋겠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냐?”
18.  빌라도는 그들이 예수를 시기해 자기에게 넘겨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19.  빌라도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이런 전갈을 보내 왔습니다. “당신은 그 의로운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어제 꿈에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웠어요.”
20.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선동바라바는 풀어 주고 예수는 죽이라고 요구하게 했습니다.
21.  총독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놓아주기 바라느냐?” 무리들은 “바라바!”라고 대답했습니다.
22.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모두 대답했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23.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했다고 그러느냐?” 그러나 그들은 더 큰 소리로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하고 외쳤습니다.
24.  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어쩔 방도가 없다는 것과 또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들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 아무 죄가 없다. 이 일은 너희가 책임을 져야 한다.”
25.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일제히 대답했습니다. “그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시오!”
26.  그러자 빌라도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습니다.

예수를 조롱하는 로마 군인

27.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가자 총독의 모든 군대가 예수를 둘러쌌습니다.
28.  그들은 예수의 옷을 벗기고 자주색 옷을 입혔습니다.
29.  또 가시로 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는 그 오른손갈대를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희롱하며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 만세!”
30.  그들은 예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습니다.
31.  이렇게 희롱하고 나서 군인들은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혔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예수를 끌고 나갔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32.  성 밖으로 나가는 길에 그들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과 마주치게 됐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습니다.
33.  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의 장소’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34.  거기에서 군인들은 예수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35.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
36.  군인들은 거기에 앉아 계속 예수를 지켜보았습니다.
37.  예수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유대 사람의 왕 예수’라는 죄패를 써 붙였습니다.
38.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
39.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예수께 욕설을 퍼부으며
40.  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해 봐라! 어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봐라!”
4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조롱하며
42.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어 주겠다.
43.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를 당장 구원하시겠지. 자기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었다.”
44.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모욕했습니다.

숨을 거두신 예수

45.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46.  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47.  거기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나 보다.”
48.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듬뿍 적셔 와서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했습니다.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두어라.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보자”라고 말했습니다.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
51.  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졌습니다.
52.  무덤들이 열렸고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살아났습니다.
53.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이 지진과 그 모든 사건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외쳤습니다. “이분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55.  거기에는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섬기면서 따라온 많은 여자들이 멀찍이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56.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57.  날이 저물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한 부자가 왔습니다. 그 사람도 예수의 제자였습니다.
58.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59.  요셉은 시신을 가져다가 모시 천으로 쌌습니다.
60.  그리고 바위를 뚫어서 만들어 둔 자기의 새 무덤에 예수의 시신을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61.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가 그 무덤 맞은편에 앉아 있었습니다.
62.  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이 되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63.  말했습니다. “총독 각하, 저 거짓말쟁이가 살아 있을 때 ‘내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
64.  그러니 3일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놓고는 백성들에게 ‘그가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났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이번의 마지막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65.  빌라도는 “경비병들을 데려가 무덤을 지키게 하라. 너희가 할 수 있는 한 단단히 무덤을 지키라” 하고 말했습니다.
66.  그리고 그들은 가서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들을 세워 무덤을 단단히 지키게 했습니다. 

  [출처: GOOD TV 성경읽기]


최종국 18-06-27 07:48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지만 그 일을 대신 해주지는 않으신다.
장승희 18-06-27 13:51
 
18.빌라도는 그들이 예수를 시기해 자기에게 넘겨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24.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 아무 죄가 없다. 이 일은 너희가 책임을 져야 한다.”
25.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일제히 대답했습니다. “그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시오!”


무엇이 그들을 확신하게 만들어 저토록 무서운 말을 뱉게 했는가?
배상필 18-06-27 16:44
 
55.  거기에는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섬기면서 따라온 많은 여자들이 멀찍이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56.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에도 예수님을 따르던 여성들이 많았네요. 갈릴리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생업을 멀리하고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여성들이 있었구요. 로마서 16장에 보면 바울의 동역자 중 다수가 여성이었고, 7절에 보면 사도들의 존경을 받았던 여성 사도 유니아도 있었네요.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에서, 한국 교회에서 살아가고, 사역하시는 여성 교우님들을 축복하고, 갈라디아서 3:28의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승조 18-06-27 22:22
 
58.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내주라고 명령했습니다./전말을 보며 모자란 부분을 수습하는 자, 품격있는 예수의 제자, 저는 아리마대 요셉을 좋아합니다
강성희 18-06-28 02:29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이 부분을 읊으며 강화도에 있는 전등사 대웅전 처마 아래 네 귀퉁이를  받치고 있는 나부상이 연관되어 떠오른 적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질타를 받는 사람으로 생각되는 본디오 빌라도와 기나긴 세월동안 추한 모습으로 도편수의 처절한 저주를 떠받치고 있는 여인. 죄는 찰나요, 벌은 영원하다...
     
이경숙 18-06-28 08:52
 
반쪽짜리 유대인인 헤롯이 로마에 寄生하여 자행한 폭정보다 이방인이며 지배자인 로마관리에 대한 미움이 극렬했음을 반증한 방관, 방기의 영원한 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