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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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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9 06:09
[우리말성경]- 마가복음(Mark) 1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34  

제1장


세례자 요한의 증거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2.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내가 네 앞에 내 심부름꾼을 보낼 것이다. 그가 네 길을 준비할 것이다.” 말3:1
3.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가 있다. ‘주를 위해 길을 예비하라. 그분을 위해 길을 곧게 하라’” 고 기록돼 있는 대로 사40:3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5.  유대 온 지방과 예루살렘 모든 사람들이 요한에게 나아와 자기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6.  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었습니다.
7.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내 뒤에 오실 텐데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예수께서 세례 받으시고 시험받으심

9.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요단 강으로 오셔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10.  예수께서 물에서 막 나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11.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무척 기뻐한다.”
12.  그러고 나서 곧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보내셨습니다.
13.  예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들짐승들과 함께 계셨는데 천사들이 예수를 시중들었습니다.
14.  요한이 감옥에 갇힌 뒤 예수께서는 갈릴리로 가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15.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6.  그리고 예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다가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는데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17.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시몬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아버지 세베대일꾼들을 배에 남겨 두고 곧바로 예수를 따랐습니다.

귀신을 쫓으시고 병을 치유하심

21.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곧 안식일이 돼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말씀을 가르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22.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치심에 놀랐습니다. 율법학자들과 달리, 예수께서는 권위 있는 분처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23.  바로 그때, 회당 안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한 명이 울부짖었습니다.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25.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
26.  그러자 더러운 귀신은 그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키더니 비명을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27.  사람들은 모두 너무나 놀란 나머지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로군. 저가 더러운 귀신에게 명령까지 하고 귀신도 그에게 복종하니 말이야.”
28.  그래서 예수에 대한 소문이 갈릴리 온 지역으로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2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안드레의 집으로 갔습니다.
30.  이때 시몬장모열병으로 앓아누워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즉시 이 사실을 예수께 말씀드렸습니다.
31.  그래서 예수께서 그 여인에게 다가가셔서 손을 잡고 일으키셨습니다. 그러자 그 즉시 시몬 장모의 열이 떨어졌습니다. 곧바로 그 여인은 그들을 시중들기 시작했습니다.
32.  그날 저녁 해진 후에 사람들이 아픈 사람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을 전부 예수께로 데려왔습니다.
33.  온 동네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34.  예수께서는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많이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도 내쫓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예수가 누구신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35.  매우 이른 새벽 아직 어둑어둑할 때 예수께서 일어나 외딴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36.  시몬과 그 일행들이 예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37.  그들이 마침내 예수를 만나자 소리쳐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가까운 이웃 마을들에 가서도 말씀을 전파하도록 하자. 내가 이 일을 하러 왔다.”
39.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애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한다. 자, 깨끗이 나아라!”
42.  그러자 나병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그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43.  예수께서는 곧바로 그를 보내시며 단단히 당부하셨습니다.
44.  “이 일에 대해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마라. 다만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이 나은 것에 대해 모세가 명령한 대로 예물을 드려 사람들에게 증거를 삼아라.”
45.  그러나 그 사람은 나가서 이 일을 마구 널리 퍼뜨렸습니다. 그 결과 예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마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마을 밖 외딴곳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방에서 예수께로 모여들었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박경옥 18-06-29 06:2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탄생 등, 모든 것을 각설하고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이 얼마나 적극적이고 실제적인지 선포하네요. 제가 주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그렇게 주님께서 먼저 적극적으로 사랑해 주셨음에 늘 감격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이경숙 18-06-29 06:51
 
예수께서는 곧바로 그를 보내시며 단단히 당부하셨습니다. “이 일에 대해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마라......그러나 그 사람은 나가서 이 일을 마구 널리 퍼뜨렸습니다. .....예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마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마을 밖 외딴곳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이심전심의 미소.
김영균 18-06-29 06:54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마가복음은 최초로 쓰여진  복음서라고 합니다. 가장 맨얼굴의 복음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말씀을 주의깊게 읽어보면 예수님도 이 사건 전에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사건은 예수님 자신이  이 땅에 오기 전 하늘에서 하나님의 외아들이었구나 라는 DNA적 자기 발견이아니라 자신이 옥에 갇힌 요한을 계승하여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이루어나가야 하는 '위대한 사명을 받은 자'임을 영적으로 감지하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즉 영적 거인들이 말하는 신앙적 영달의 순간, 존재 각성의 순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믿음을 가진 후 영적으로 성숙하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품게 되고 그때부터 하나님을 아버지로 의지하며 하나님과의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듯이
요. 뒤에 쓰여진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으로 넘어가면 하나님의 아들의 개념이 DNA적인 것으로 왜곡, 또는 발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신학자들은 얘기합니다.

즉 최초의 복음서인 마가복음은 인간이었지만 신적으로 승화된 예수를 그리고 있는 반면 약 30년 후에 쓰여진 요한복음은 마가복음을 뒤엎고 예수는 태초부터 하나님이었다라고 주장하죠. 복음서 저자 간의 갈등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경숙 18-06-29 07:57
 
마태와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로 직접 경험한 일들이라 훨씬 주관적인 의미를 부여했고 마가와 누가는 예수 사후에 베드로와 바울등의 전도 사역자의 증언등을 통하여 좀 더 객관적인 기술을 했다고 생각해봅니다. 복음서의 최초의 기술자가 베드로와 바울 사후 마가(A.D 67년)라는 의미는 마태와 다른 제자들에게 심리적인 도발의식으로 예수 사후 A.D 70여년 후로 기억의 왜곡과 의미의 과장된 부분들은 분명있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B.C 3세기에 시작된 칠십인역 헬라어 구약 성경을 기반한 신약의 번역이 초대교회의 正經으로 채택되기까지 무려 100여년의 기간으로 적어도 70여 명 이상의 생각과 히브리어와 다른 언어문화권의 배경이 가감되었다고 보아집니다만 분명한 것은 예수라는 실존 인물이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집중하게됩니다.
이승조 18-06-29 08:51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13.  예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종종 사역은 광야에서 시작됩니다. 모세도 광야에서의 준비기간을 거쳤습니다. 야곱도 광야를 거쳤습니다. 왜 광야일까? 광야는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가? 광야는 필연인가? 광야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디다만 오늘은 그 생각이나 하면서 지낼 것 같습니다.
     
김희병 18-07-02 19:33
 
침묵만이 흐르는 광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고 소통하게 되는 최적의 장소인가 봅니다.
엘리야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것 처럼요....
장승희 18-06-29 10:13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배상필 18-06-29 13:17
 
14.  요한이 감옥에 갇힌 뒤 예수께서는 갈릴리로 가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15.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4. Now after John was arrested, Jesus came to Galilee,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God,
15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in the good news." - NRSV -

이 구절에서 얘기하는 '복음'이 무엇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반복인 것 같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백성을 억압하고, 압제하는 로마 황제가 주인(Lord)이 아니라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 주인인 나라가 가까이 왔기에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부합하지 않은 삶의 모습을 회개하라고 말씀을 하시고, 믿음을 지적인 동의라기 보다는 관계적 측면에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순종으로 본다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저의 삶 가운데 회개할 부분, 하나님께 더욱 순종해야 할 부분을 생각해봅니다.
최종국 18-06-30 11:41
 
기도는 인간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강성희 18-07-01 00:17
 
"내가 너를 무척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