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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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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2 06:17
[우리말성경]- 마가복음(Mark) 4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75  

제4장


씨 뿌리는 사람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주위에 모여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호수에 배를 띄우고 배에 올라앉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호숫가를 따라 앉아 있었습니다.
2.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  “잘 들으라. 어떤 농부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고 있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모두 쪼아 먹었다.
5.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는데 흙이 얕아 싹이 금방 돋았지만
6.  해가 뜨자 그 싹은 말랐고 뿌리가 없어서 시들어 버렸다.
7.  다른 씨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무성해져 그 기운을 막는 바람에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8.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들을 맺었다.”
9.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10.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 열두 제자들과 그 곁에 있던 사람들이 그 비유가 무슨 뜻인지 물었습니다.
1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됐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한다.
12.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해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사6:9-10
13.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렇다면 다른 비유는 어떻게 알아듣겠느냐?
14.  씨를 뿌리는 농부는 말씀을 뿌리는 사람이다.
15.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곧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가로채 간다.
16.  이와 마찬가지로 말씀이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즉시 받아들이지만
17.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하고 그 말씀 때문에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진다.
18.  또 다른 사람들은 말씀이 가시밭에 떨어진 것과 같아서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이 세상의 걱정, 돈의 유혹, 그 밖에 다른 많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의 기운을 막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진 것과 같은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와 그릇 아래 두거나 침대 밑에 숨겨 놓겠느냐? 등잔대 위에 놓지 않겠느냐?
22.  무엇이든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무엇이든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23.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24.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듣는 말을 새겨들으라. 너희가 헤아려 주는 만큼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덤으로 더 헤아려 받을 것이다.
25.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있는 것마저도 빼앗길 것이다.”
26.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 모습이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면
27.  씨는 그 사람이 자고 있든 깨어 있든 밤낮없이 싹이 트고 자라난다. 그러나 그는 씨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28.  땅이 스스로 곡식을 길러 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줄기가 자라고 다음에는 이삭이 패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알곡이 맺힌다.
29.  그리고 곡식이 익는 대로 곧 농부가 낫을 댄다. 이제 추수할 때가 됐기 때문이다.”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어떤 비유로 설명할 수 있을까?
31.  하나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 그 씨는 땅에 심는 것 가운데 제일 작은 씨지만
32.  일단 심어 놓으면 자라나 어떤 식물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그 그늘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 수 있게 된다.”
33.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그 곁에 있던 사람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여러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34.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일일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36.  제자들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예수를 배 안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러자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습니다.
37.  그때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와 파도가 배 안으로 들이쳐 배가 물에 잠기기 직전이었습니다.
38.  예수께서는 배 뒷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가 빠져 죽게 됐는데 모른 척하십니까?”
39.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파도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고요하라! 잠잠하라!” 그러자 바람이 멈추고 호수가 잔잔해졌습니다.
4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41.  제자들은 크게 두려워하면서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파도까지도 복종하는가?”  [출처: GOODTV 성경읽기]


김영균 18-07-02 06:22
 
예수께서 씨로 비유한 '말씀'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 머리 속에 있는 '말씀'이란 예수의 말씀 자체가 아니고 어릴적 목사님들이 해석하고 체계화해서 우리 머릿 속에 심어놓은 교리인 건 아닌가요?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 이미 우리 머리 속에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있는 어떤 구조의 부분으로만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또는 목사님들이 우리에게 씌워 놓은 안경을 통해서만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 마음은 예수님이 비유한 돌밭보다 더 단단한 돌밭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최종국 18-07-02 06:29
 
믿음은 위를 바라보고멀리 떨어진 것을 그리는 것이다.
이경숙 18-07-02 08:02
 
“하나님 나라는 이런 모습이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면 씨는 그 사람이 자고 있든 깨어 있든 밤낮없이 싹이 트고 자라난다. 그러나 그는 씨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고......흔들리는 터.
이승조 18-07-02 08:30
 
28.  땅이 스스로 곡식을 길러 내는 것이다./ 씨뿌리는 자=추수하는자, 씨앗, 땅, 천국비유에서 이 각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잘 모르겠네요. 다 잘된다는 것인지. 그런데 추수한다는 말이 걸립니다.
     
김희병 18-07-02 20:39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 점인데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겨자씨의 비유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땅이 스스로 곡식을 길러내고 농부가 낫을 댄다는 말씀이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김영균 18-07-02 23:46
 
하나님 나라는 사람과 하나님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하나님의 협업은  마치 자연의 섭리처럼 눈에 띄지 않게 진행되고 더 중요한 일을 하시지만
추수의 열매는 순전히 사람에게 돌려준다라는 뜻으로 볼 수 았을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우리가 할 일은  씨를 뿌리는건데 가까운 예로 몇몇 사람들이 모여 언덕이라는 씨를 뿌렀을 때 수많은 고비가 았었음에도 오늘까지 자라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신것처럼요.
그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구요.

장로님 질문에 감히 토를 달다니.... 저 많이 컷네요. ㅋㅋ
장승희 18-07-02 15:53
 
14.  씨를 뿌리는 농부는 말씀을 뿌리는 사람이다.
15.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곧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가로채 간다.
16.  이와 마찬가지로 말씀이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즉시 받아들이지만
17.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하고 그 말씀 때문에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진다.
18.  또 다른 사람들은 말씀이 가시밭에 떨어진 것과 같아서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이 세상의 걱정, 돈의 유혹, 그 밖에 다른 많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의 기운을 막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진 것과 같은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와 그릇 아래 두거나 침대 밑에 숨겨 놓겠느냐? 등잔대 위에 놓지 않겠느냐?
22.  무엇이든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무엇이든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23.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아멘!

하나님의 질서를 존중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의 중심을 보시고 자신의 유익이 아닌
말씀 자체가 주는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누구의 입이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라면
성령께서 알게해 주세요.
맹목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사람 눈치만을 보지도 않고
사랑과 겸손이 나의 인격에서도 묻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영적인 귀와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강성희 18-07-02 20:1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 됐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한다.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해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보통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는데,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해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고 비유로 말씀하시다니요...'그들만의 리그'인가 살짝 서운한 마음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만 믿는다고 다 갈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강조하신 뜻으로 이해하면 될런지요...구약이 너무 어려워 신약으로 넘어가면 좀 수월할 줄 알았는데 이런, 저에겐 산 넘어 산입니다~
     
김영균 18-07-02 23:25
 
어설픈 깨달음, 진리를 단지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것, 진리가 자신의 사고체계를 어차피 한터럭도 바꾸지 않을거면서 진리를 안다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경계하신 것 아닐까요? 진리가 지식인들의 지적 장식물로 사용되는 것을 원천봉쇄하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