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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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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3 06:21
[우리말성경]- 마가복음(Mark) 5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267  

제5장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심

1.  예수와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 거라사 지방으로 갔습니다.
2.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와 마주치게 됐습니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살았는데 아무도 그를 잡아맬 사람이 없었습니다. 쇠사슬도 소용없었습니다.
4.  그는 여러 번 쇠사슬로 손발이 묶이기도 했지만 번번이 사슬을 끊고 발에 찬 쇠고랑도 깨뜨렸습니다. 아무도 그를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5.  그는 밤낮으로 무덤들과 언덕을 돌아다니며 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 몸을 찢곤 했습니다.
6.  그런데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더니 달려가 그 앞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7.  그러고는 찢어질 듯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제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8.  그것은 앞서 예수께서 그에게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9.  그때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내 이름은 군대입니다. 우리 수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10.  그리고 예수께 자기들은 이 지방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11.  마침 큰 돼지 떼가 거기 비탈진 언덕에서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12.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께 애원했습니다. “우리를 저 돼지들 속으로 보내 주십시오.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13.  예수께서 허락하시자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2,000마리 정도 되는 돼지 떼가 비탈진 둑을 내리달아 호수에 빠져 죽었습니다.
1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마을과 그 일대로 달려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구경하러 달려 나왔습니다.
15.  그들이 예수께 와서, 군대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 거기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덜컥 겁이 났습니다.
16.  이 일을 본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돼지들은 어떻게 됐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17.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께 제발 이 지방에서 떠나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려는데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이 따라가겠다고 간청했습니다.
19.  예수께서는 허락하시지 않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셨는지, 어떻게 자비를 베푸셨는지 가족들에게 말해 주어라.”
20.  그리하여 그 사람데가볼리로 가서 예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을 베푸셨는지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사람들마다 모두 놀랐습니다.

야이로의 딸과 혈루 병 걸린 여인

21.  예수께서 배를 타고 다시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로 모여들었습니다.
22.  그때 야이로라 불리는 회당장이 예수께 와서 예수를 보고 그 발 앞에 엎드려
23.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어갑니다.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이가 병이 낫고 살아날 것입니다.”
24.  그러자 예수께서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면서 예수를 둘러싸고 밀어댔습니다.
25.  그 가운데는 혈류 병으로 12년 동안 앓고 있던 여인도 있었습니다.
26.  이 여인은 여러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으며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잃었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악화될 뿐이었습니다.
27.  그러던 중 예수의 소문을 듣고 뒤에서 무리들 틈에 끼어들어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
28.  ‘예수의 옷자락만 닿아도 내 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29.  그러자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면서 이 여인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30.  동시에 예수께서도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아차리셨습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을 돌아보며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자락에 손을 대었느냐?”
31.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밀어 대는 것을 보시면서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누가 옷을 만졌는지 알아보려고 둘러보셨습니다.
33.  그러자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있는 이 여인이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두려움에 떨면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34.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이제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해방건강하여라.”
35.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야이로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선생님께 더 이상 폐 끼칠 게 뭐가 있겠습니까?”
36.  예수께서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37.  그리고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38.  회당장의 집에 이르자 예수께서 많은 사람들이 울며 통곡하며 소란스러운 것을 보시고는
39.  집안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소란하며 울고 있느냐?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그냥 자고 있는 것이다.”
40.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를 비웃었습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시고 아이의 부모와 함께 있는 제자들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41.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는 아이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이 말은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라는 뜻입니다.
42.  그러자 곧 아이가 일어나더니 걸어 다녔습니다. 이 소녀는 열두 살이었습니다. 이 일을 본 사람들은 몹시 놀랐습니다.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처: GOODTV성경읽기]


박경옥 18-07-03 06:52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셨는지, 어떻게 자비를 베푸셨는지 가족들에게 말해 주어라.
동시에 예수께서도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아차리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는 아이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능력의 주님으로 분명하게 나타내신 치유와 회복의 역사, 주님으로서 하셨고 하시며 하실 그 역사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최종국 18-07-03 07:55
 
세상의 것을 버리고 하늘의 것을 구하라. 이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일이다.
이경숙 18-07-03 07:58
 
“따님이 죽었습니다. 선생님께 더 이상 폐 끼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포기하지마!
이승조 18-07-03 09:01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려는데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이 따라가겠다고 간청했습니다./ 귀신과 함께 살아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었던 불쌍한 인생. 이제 회복되어 은인을 따르겠다고 하니 세상으로 돌아가 있는 자리에서 할 일을 하라시는 주님. 어설픈 사명감으로 세상에서 감당할 일 대신 분에 넘치는 일만 도모하여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서 한국교회에 부담만 주는 어리석은 일부 사역자들이 되새김직한 장면입니다.
김희병 18-07-03 09:11
 
예수께서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믿는거 말고는 딱히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인생 피곤하게 지내는지..
예수님의 이 말씀에 기운을 얻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김영균 18-07-03 11:10
 
복음서는 예수의 언행을 '사실'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기록했다기보다는 예수라는 인물에 대하여 문학적 요소를 가미하여 씌여졌다라고 봐야 자연스럽게 읽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떼귀신을 믿는 사람이 있나요? 돼지 2,000마리면 가난한 동네에서 엄청난 재산인데 예수님이 주인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몽땅 물에 빠뜨려 죽게할 수 있나요? 바다의 오염은 어떻게 하구요? 그리고 돼지가 물에빠져도 수영을 해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우리들이 교회를 수십년이나 다니며 성경을 몇 번이나 통독하고도 여전히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또는 한 문장 한 문장마다 거룩한 신성이 배어있는것처럼 읽어야하는.것에 대해서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위의 떼귀신 사건 하나를 놓고도 누구라도  제가 가진 의문에 답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학적 요소가 가미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 훨씬 부드럽게 읽힙니다. 문학적 서술은 100프로의 진실을 담고 있지는 않아도 그 맥락과 비유의 의미 속에 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장승희 18-07-03 11:49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이제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해방돼 건강하여라.”

주님, 나의 영적, 육적 병에서 해방됨을 믿습니다.
이제 안심됩니다. 자유합니다.
     
김영균 18-07-03 19:52
 
장집사님!
어제 3355카톡방에서 친구맺기한 사람으로서 거리낌없이 묻습니다. 친구 ㅎㅎ

'이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이제'전에는 혹시 불안하고 부자유하고 그러셨나요?
자유의 확신을 가지심을 축하드리며 제 경우도 좀 나누고 싶어요.

저도 저의 영적상태를 daily로, 아니 시간 또는 분 단위로 체크하던 때가 있었어요.
회개기도도 하루에 수십번씩 했었죠..진정.
장집사님 오늘 고백대로 자유해지니까 그걸 특별히 아프거나 특별히 이상 있을 때만 체크하게 되더라구요.
성경도 았는 그대로 볼 용기를 갖게되고 깊이 공감하는 말씀에서 삶의 강력한 동력을 얻는 반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에 대해서는 캐묻고 따지고 졸라댈 수도 았게 되더라구요.

그 후로는 제 인생에 날개가 달려서 제가 가고 싶은 곳 어디나 겁내지 않고 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
하나님은 웬만하면 나를 받아 주시는 넉넉한 하나님이라는 안도의 느낌과 함께...
자유롭게 다니다 다니다 보니 요즈음은 웬지 하나님이 부르는 곳으로 더 가고 싶어져요.
거룩한 사명감 없아도 그냥 제가 좋아서 그 쪽으로 가고 싶어져요.

장집사님의 글이 저의 지나온 여정을 돌이켜보게 해줘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배상필 18-07-03 14:14
 
19.  예수께서는 허락하시지 않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얼마나 큰일을 해 주셨는지, 어떻게 자비를 베푸셨는지 가족들에게 말해 주어라.”
20.  그리하여 그 사람은 데가볼리로 가서 예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을 베푸셨는지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사람들마다 모두 놀랐습니다.

마가복음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첫 번째 이방인 선교사역이자, 첫 번째 이방인 선교사(거라사 광인)의 이야기이네요. 하나님이 저에게 행하신 일, 그 사랑과 은혜가 큰데 근래는 별로 말로 표현을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성희 18-07-03 22:23
 
1. 잠시 스쳐 지나간 생각ㅡ돼지와 돼지 주인은 무슨 죄?
2. 궁금한 점ㅡ누구에게는 가서 말하라 하시고,
                        누구에게는 말하지 말라 엄히 하시니........기준이...........?
3. 기억하고 싶은ㅡ혈루병 여인.
                              같은 여성으로서 이입되는 그 고통, 그리고 믿음과 처연해보이기까지 하는 용기.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두려움에 떨며 고하는 그 심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