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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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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2 07:15
[우리말성경]- 누가복음(Luke) 8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86  

제8장


여인들이 예수를 섬김

1.  그 후에 예수께서는 여러 마을과 고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열두 제자들도 예수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2.  악한 영과 질병으로부터 고침받은 여자들도 예수와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일곱 귀신이 떠나간 막달라 마리아였고
3.  헤롯청지기구사아내 요안나수산나와 그 밖의 많은 여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의 일행을 섬겼습니다.

씨 뿌리는 사람 비유를 말씀하심

4.  많은 무리가 모여들고 각 마을에서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오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자 그중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밟히고 하늘의 새들에게 다 먹혀 버렸다.
6.  어떤 씨는 바위 위에 떨어졌는데 싹이 돋았지만 물기가 없어서 곧 시들어 버리고 말았다.
7.  어떤 씨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아 버렸다.
8.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 100배나 많은 열매를 맺었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고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9.  제자들은 예수께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는지 물었습니다.
10.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해 주었다. 그러나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했다.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하려는 것이다. 사6:9
11.  비유의 뜻은 이와 같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12.  길가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마귀가 와서 그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는 바람에 믿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 위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잠시 동안 믿다가 시련이 닥치면 곧 넘어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밭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이 세상의 걱정과 부와 쾌락에 사로잡혀서 자라지 못하고 온전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뒤 그 말씀을 굳게 간직하고 인내해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비밀의 드러남과 예수의 참 가족

16.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대 밑에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등불은 들어오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등잔대 위에 두는 것이다.
17.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춰 둔 것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내 말을 조심해서 들으라. 가진 사람은 더 받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줄로 생각하는 것조차 빼앗길 것이다.”
19.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로 왔으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께 가까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선생님을 만나려고 밖에 서 있습니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내 어머니요, 내 형제들이다.”

폭풍을 다스리심

22.  하루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호수 저편으로 가자.” 그래서 그들은 배에 올라타고 떠났습니다.
23.  그들이 배를 저어 가는 동안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습니다. 그때 호수에 사나운 바람이 불어오더니 배에 물이 들이쳐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됐습니다.
24.  제자들이 가서 예수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모두 빠져 죽게 생겼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니 폭풍이 멈추고 호수가 다시 잔잔해졌습니다.
2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제자들은 두려움과 놀라움 속에서 서로 말했습니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조차도 이분께 복종하는가?”

거라사 광인을 고치심

26.  예수의 일행은 갈릴리 호수 건너편 거라사 지방으로 배를 저어 갔습니다.
27.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그 마을에 사는 귀신 들린 사람과 마주치셨습니다. 그는 옷도 입지 않은 채 집이 아닌 무덤에서 산 지 벌써 오래된 사람이었습니다.
28.  그가 예수를 보자 소리를 지르며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라고 찢어질 듯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29.  이는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고 더러운 영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수시로 귀신에게 붙들렸는데 손발을 쇠사슬에 묶어 둬도 다 끊어 버리고 귀신에 이끌려 광야로 뛰쳐나가곤 했습니다.)
30.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군대’입니다.” 그 사람 속에 귀신들이 많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31.  귀신들은 자기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했습니다.
32.  마침 많은 돼지 떼가 언덕에서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귀신들이 예수께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애원하자 예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33.  귀신들은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돼지 떼는 비탈진 둑으로 내리달아 호수에 빠져 죽게 됐습니다.
3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달아나 마을과 그 일대에 이 일을 알렸습니다.
35.  그래서 사람들도 이 광경을 보려고 나왔습니다. 그들이 예수께 가 보니 정말 그 귀신 들렸던 사람이 제정신이 들어 옷을 입고 예수의 발 앞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두려웠습니다.
36.  처음부터 이 광경을 지켜본 사람들은 그 귀신 들렸던 사람이 어떻게 낫게 됐는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37.  그러자 거라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두려움에 가득 차 예수께 떠나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38.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은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예수께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를 보내며 말씀하셨습니다.
39.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네게 하신 일을 다 말하여라.” 그러자 그 사람은 온 마을을 다니며 예수께서 얼마나 큰일을 행하셨는지 전했습니다.

야이로의 딸과 예수의 옷을 만진 여인

40.  예수께서 돌아오시자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반겼습니다. 그들 모두가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1.  그때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며 자기 집에 와 달라고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42.  열두 살 된 자기 외동딸이 죽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리로 내려가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밀어 댔습니다.
43.  그중에는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아 온 여인이 있었는데 의사들에게 재산을 모두 썼지만 어느 누구도 그 여인의 병을 고쳐 줄 수 없었습니다.
44.  그 여인은 예수의 뒤로 비집고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자 즉시 출혈이 멈췄습니다.
45.  그때 예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댔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만지지 않았다고 하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밀어 대고 있습니다.”
46.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고 있다.”
47.  그러자 여인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알고 떨면서 앞으로 나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여인은 모든 사람 앞에서 왜 예수께 손을 댔는지, 그리고 어떻게 병이 즉시 나았는지 말했습니다.
48.  그러자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평안히 가거라.”
49.  예수께서 말씀을 채 마치시기도 전에 야이로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선생님께 더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50.  이 말을 듣고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믿기만 하면 아이가 나을 것이다.”
51.  예수께서는 야이로의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52.  사람들은 모두 그 아이에 대해 애도하며 크게 울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마라.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53.  그들은 아이가 죽은 것을 알기에 예수를 비웃었습니다.
54.  그러나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야, 일어나라!”
55.  그때 그 아이의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6.  그 아이의 부모는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출처: GOOD TV 성경읽기]


최종국 18-07-22 07:50
 
등불을 켜는 목적은 그 빛으로 어둠을 밝히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의 어두움을 발게 비추기 위해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빛을 빛시면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은밀한 비밀이 없고, 감출 수 있는 죄가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비록 내가 부족하더라도 책망하거나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기만 한다면 빛으로 죄의 어두움을 물러나게 하시고 따듯하게 맞아주십니다.
김영균 18-07-22 19:43
 
1절.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나라를 반포하시니.....

예수께서 반포하신 하나님 나라가 갑자기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이 땅에 언제 어떤 형태로 이루어젔었는지,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어딘가에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고 있는건지.....

언덕교회도 하나님의 나라의 일부라고 볼 수 있는건지....

쉽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이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일텐데 나부터도 하나님 니라의 백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처럼 느껴져서요. 밑의 두 말씀을 보면 더더우기 위화감만 느껴집니다.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 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가복음10장 25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으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크니라. 누가 7 :28
배상필 18-07-22 22:20
 
18.  그러므로 너희는 내 말을 조심해서 들으라. 가진 사람은 더 받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줄로 생각하는 것조차 빼앗길 것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내 어머니요, 내 형제들이다.”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한 복음을 선포하셨던 예수님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빈익빈 부익부'의 말씀을 전하시는데 이것을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의 측면에서 이해를 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씨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말씀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 비밀이라고 본다면 좋은 밭에 이것이 떨어지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길가나 바위나 가시덤불에 떨어지면 뿌려진 씨마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깨달은 자로서 이 비밀을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마음 밭을 가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육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을 부정하면서까지 행함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깨달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실천하고, 적용해서 제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성희 18-07-23 00:11
 
악한 영과 질병으로부터 고침받은 여자들도 예수와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일곱 귀신이 떠나간 막달라 마리아였고 헤롯의 청지기인 구사의 아내 요안나 또 수산나와 그 밖의 많은 여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의 일행을 섬겼습니다.

소외와 천대를 넘어 사람수에 포함되지도 못 했던 암울한 시대를 딛고 일어선 여인들의 이런 의지와 헌신 덕에 
예수님의 사역이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회나 조직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고) 한 가정을 이끌기 위한 여인들의 의지와 헌신을 저는 뼈를 갈아 밥을 하고 골수를 내어 국을 끓인다는 농담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오늘, 대사를 앞둔 분주한 가운데에도 맡으신 소임을 거르지 않으신 언덕의 이경숙 권사님과,
영화 배우 뺨 치는 비주얼에 유능하고 상냥하고 예의 바른 아들로 거뜬히 키워내신 조현일 군의 어머니 이경숙 여사님께
같은 여인으로서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힘차게 드리고 싶습니다.
"권사님, 아들 딸 멋지게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박경옥 18-07-23 06:47
 
저도요, 이권사님.
권사님의 미모와 한복 입으신 고운 자태에서  평소 권사님의 품위있고 격조있는 삶이 마구 뿜어나와 식장 안의 누구보다 아름다왔습니다♡
          
이경숙 18-07-23 09:13
 
언덕 최고!!!

늘 언덕에는 빚진 삶입니다. 어제같이 삶의 숨이 턱밑까지 달아오를 때 언덕에 올라,
어제같은 후끈 달아오른 즐거운 날을 맞게 해주시는 체험을 하게 해주시네요.
언제부터인가 언덕이 제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빌 곳이 되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주례 제목인 '일어나라, 함께 가자' 라는 독려를 받는 곳도 언덕으로부터였습니다.
숨은 마음들이 저를 일어나게, 다시 길 위에 서게 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모습대로 격려해주셨고 끌어주셨습니다.
좋은 날 아침, 사라진 이름도 기억해봅니다.
저 역시 그렇게 사라진 이름이 될 때까지 주님의 마음을 담고자 하는
언덕 공동체의 가지가 되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24년만의 기록적인 염천에도 저희와 함께 기쁨을 나누어주셨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고마웠어예...꾸벅꾸벅^^
이승조 18-07-23 01:15
 
1.  ... 열두 제자들도 예수와 함께 동행했습니다...고침받은 여자들도 예수와 함께했습니다... 많은 여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의 일행을 섬겼습니다./ 복음의 전파는 동역이군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담당할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것이 항상 문제입니다.
이경숙 18-07-23 07:59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평안히 가거라.”...... “두려워하지 마라. 믿기만 하면 아이가 나을 것이다.”

믿음.... 고백.
박창훈 18-07-24 14:37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평안히 가거라.”
믿음의 성격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구원에 합당한 믿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