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 HOME
  • LOGIN
  • JOIN
  • SITEMAP

커뮤니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temp

 
작성일 : 18-07-27 06:17
[우리말성경]- 누가복음(Luke) 13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226  

제13장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

1.  바로 그때 몇몇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의 희생제물과 섞었다는 소식을 예수께 전했습니다.
2.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 갈릴리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들보다 더 악한 죄인이어서 이런 변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
3.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서 탑이 무너져 죽은 18명은 어떠하냐? 다른 모든 예루살렘 사람들보다 그들이 죄를 더 많이 지었다고 생각하느냐?
5.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6.  예수께서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다. 그는 열매가 열렸을까 해서 가 보았지만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7.  그래서 그는 포도원 지기에게 말했다.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는지 보려고 3년 동안이나 와 보았건만 하나도 없으니 나무를 베어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겠느냐?’
8.  그러자 그 종이 대답했다. ‘주인님, 한 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러면 제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9.  혹 내년에 열매가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때 베어버리십시오.’”

안식일에 병을 고치심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11.  거기에는 18년 동안 병을 일으키는 영에게 시달리고 있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허리가 굽어 똑바로 설 수가 없었습니다.
12.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
13.  그리고 예수께서 여인에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허리를 쭉 펴고 일어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화가 난 회당장이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일할 날은 엿새나 있다. 그러니 그날에 와서 병을 고치고 안식일에는 하지 마시오.”
15.  주께서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황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 끌고 나가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인이 18년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풀어 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17.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모두 부끄러워했습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18.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그것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19.  그것은 누군가 가져다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와 같다. 그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둥지를 튼다.”
20.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가져다 가루 3사톤에 섞었더니 결국 온통 부풀어 올랐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말씀하심

22.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여러 마을과 동네를 거치며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23.  어떤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구원받을 사람이 적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들어가려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는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른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저희가 주인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또 주인님은 우리 동네 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할 것이다.
27.  그러나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른다. 불의를 행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고 할 것이다.
2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있고 너희 자신은 정작 밖으로 내쳐진 것을 볼 때 너희는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사람들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와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30.  보라. 나중에 시작했으나 먼저 될 사람이 있고 먼저 시작했으나 나중 될 사람이 있다.”

예루살렘에 대해 탄식하심

31.  그때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했습니다. “여기서 떠나 다른 곳으로 가십시오. 헤롯이 당신을 죽이려 합니다!”
32.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우에게 가서 말하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고 사람들을 고쳐 줄 것이다. 그리고 셋째 날이 되면 내 뜻을 이루리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나는 마땅히 내 갈 길을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 밖에서 죽을 수 없는 법이다.
34.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품듯이 내가 얼마나 너희 자녀들을 모으려고 했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35.  보라! 이제 너희의 집은 황폐한 채로 남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그분은 복이 있다’라고 말할 때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출처: GOOD TV 성경읽기l]


박경옥 18-07-27 06:44
 
주인님, 한 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러면 제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
이 자비를, 긍휼을 누리지 않는 자가 아무도 없는데 자신 외의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며 서로를견디지 못하고 참기 힘들어합니다.특히 조금이라도 쓸모없어보이고 불필요해 보이면 더욱(나 자신이 그 속에 속한 자인 경우도 많을텐데), 찍어버리고 없애버리는 것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ㅜㅠ
주님에겐 죽어 마땅한 사람이나 없어져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그 긍휼을 배우게 하옵소서
김영균 18-07-27 07:46
 
6~9 무화과 나무에게 열매란? 무화과
열매를 맺지 못하면 주인이 찍어버린다네요.
사람에게 열매란? 뭘까???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이 찍어 내버린다는데 사람의 열매란 도대체 뭘까?



3절, 5절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이와같이 망하리라.

이 말씀을 하실 때 사람들이 회개할 '죄'는 주로 무엇이었을까?
거짓말, 도둑질, 사기, 간음, 횡령.....이런 것들?

그렇다면 회개하라신 것은 위에 열거한 보편적인 죄들을 가장 염두에 두고 하신 말일까?
그런데 이상하다. 그나마 그런 죄들을 덜 짓고 사는 윤리적 그룹이 바리새인들이었는데 예수님은 바리새인을 제일 미워하고 제일 나쁜 놈들 취급하는 걸로 보였는데....

그렇다면 위에 열거한 죄들보다도 죄질이 더 나쁜 진짜 죄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런 죄로부터  회개한다는 것은?

혼자 주절주절....
이경숙 18-07-27 07:56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모두 부끄러워했습니다.....그러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나는 마땅히 내 갈 길을 가야 한다.

좁은 문을 향한 멈출 수없는 걸음들로 인하여 빚진 부끄러운 삶입니다만 비탈에 누운 풀잎들이 오늘과 내일을 걷다가 그 다음날, 어느 날에 만나노라면 삶의 가치를 높여 주어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최종국 18-07-27 08:46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분명히 아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을 만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사명을 이루어야 할 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으며,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승조 18-07-27 09:45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나는 마땅히 내 갈 길을 가야 한다. / 마땅히 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아는 것도 쉽지 않고, 알아도 그 길을 일관되게 가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늘 좌고우면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내 걸어온 길 꾸불 꾸불합니다. 죽어서야 비로소 일관된 신작로를 달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불꾸불 휘감아 걸어온 길이 밉지만은 않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꾸불꾸불 걸었어야 하는 길인지도 모릅니다. 에벤에셀.
김영균 18-07-27 10:55
 
또 갑자기 드는 의문.

누가복음은 지역의 행정가였던 데오빌로라는  특정인 앞으로 쓴 편지.
그런데 편지에 무슨 이런 별의 별 얘기를 다 담아썻을까? 하는 생각.
누가의 얘기의 요지는 그 동안 읽은 그 많은 말씀 중에서 무엇일까?
예수님에 대한 이 길고 많은 글을 통해서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결국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알까?
김영균 18-07-27 14:55
 
제가 보기에는 누가의 편지의 요지는 누가복음 4 : 18~19절에 재 인용된 이사야서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보게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광야애서 시험을 받으신 후 얼마안되어 예수께서 회당에서 직접 성경을 펼치어 사람들에게 읽어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총칼을 쓰는 전쟁터가 아닐지라도 우리는 돈에, 경제에 포로되어 있습니다. 성과 도박의 포로가 되어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종교와 종교의 교리에 포박되어 있는 사람들도 너무 많죠. 예수님 당시는 그 무엇보다도 율법에 포박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라는 율법의 본래 정신이 왜곡되어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비디오카메라처럼 감시하며 얽어매고 있을 때였죠.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다른 한편 예수님은 바리새인들더러 소경된 자가 소경을 인도한다고 종종 나무라셨습니다. 당대에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고 자타가 인정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눈에는 하나님을 가장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쳤기 때문에 사람들은 덩달아 소경되어 있었던 거겠죠.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눌린 자들도 많았습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불구인 자들은 그것만으로도 힘들고 속상한데 그들이 죄를 지어 벌을 받아 곤궁에 처해있다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과 세뇌받은 '죄의식'이 그들을 짓눌렀을 것입니다.

이해할만도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수준에 인간을 맞추기 위해 정결예식과 까다로운 율법으로 인간의 행위를 통제하려는 것은 그 동기로 보면 일면 얼마든지 수긍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바리새인들이 소경된 것은 달리 소경된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나름 좋은 동기에서 비롯된 율법과 전통을 여러대에 걸쳐 계승하고 심화하며 지나치게 신뢰하다보니 외형만 중시하고 그 안에 깃든 원래의 정신을 궤뚫어볼 수 있는 안목을 잃어버린 데 있을겁니다.

결국 바리새인들이나 당시 리더그룹의 동기도 수긍할만한 것이고 전통을 계승하는 정신 또한 일반적으로는 나무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듯해 보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것 같고.... 이런 것들이 사람을 포박하고 억압하는 단계가 되면 그것은 선을 가장한, 거대하지만 보이지 않는 악이 되어 사람에게는 해악이 돠고 하나님께도 가장 '미운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한 질문에 답을 해봅니다. 개인의 죄의 회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악한 배'에 올라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인듯 합니다. 예수께서 회개하라고 하신 것은 개인의 죄에 대해서라기 보다 지금 우리가 탄 배가 가는 방향을 '하나님 나라'로 돌리라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나 혼자 깨끗하게 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닐겁니다. 배를 나 혼자 돌릴 수는 없으니까요.
세례요한과 예수님 두 분 다 가는 데마다 최대한 많은 무리들에게 회개를 촉구했던 이유는 우리가  '악한 배'에 올라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배의 방향을  '하나님 나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개인의 죄만 붙들고 오늘은 좋았다 내일은 나빠졌다 나 개인의 신앙과 구원과 윤리에 치중하는 동안  우리가 탄 배는  멸망의 낭떠러지를 향하어 쉼없이 다가가고 있는데 그걸 보지 못한다면 우리도 현대판 바리새인이자 소경이 아닐까요?

그럼 사람에게 있어서 열매란?
개인의 신앙과 구원에만.치중하지 말고
우리가 탄 악한 배를 인식하고 하나님 나라로 돌리는데 동의하고 애쓰는 사람들(회개하는 사란들)이 많아지도록 영향을 끼치는 삶이 사람으로서 열매맺는 삶인 것 같습니다.
김영균 18-07-27 17:27
 
혹시 위에 저의 글을 교회의 사회개혁과 정치참여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어서 몇마디 첨언합니다.
저 개인은 교회가 교회의 간판을 내걸고 표면적으로 사회개혁에 나서는데는 소극적인 편입니다.

대신 저는 첫째, 교회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원형을 만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세상에 대해서는 섣부른 행동에 참여하는 것보다 진정한 진리와 정의를 분변해내고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들이 선과 정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실제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상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회는 많은 것 중에 하나님 나라에 속할 수 았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을 영적인 지혜로 분별하여 사람들에게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제시해주는 역할 만으로도 버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시적인 사회 참여는?
우리가 시민의 자격으로 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오늘도 또 혼자서 설쳐댔네요.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이 있디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글을 쓰면서 계속 머리속을 맴도는 생각이 있네요. 예수가 말씀하신 구원은 하나님 나라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다“라고 하시며 회개와 하나님 나라를 늘 묶어서 사용하신 것만 봐도 그렇구요. 한국교회들이 오랫동안 강조했던 개인구원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만들어질 때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사람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언덕교회가 작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자격에서  너무 먼 제가,  감히 바라봅니다.
배상필 18-07-27 20:07
 
19.  그것은 누군가 가져다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와 같다. 그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둥지를 튼다.”
20.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가져다 가루 3사톤에 섞었더니 결국 온통 부풀어 올랐다.”
27.  그러나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른다. 불의를 행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고 할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기 위해서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사용하십니다. 아주 작고, 미천한 것이 커지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당시에 가장 낮은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었던 한 여인. 18년 된 병을 앓고 있었던 장애인이자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남성의 재산에 불과했던 여인을 치유하면서 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보면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의 작고, 약한 것이 회복되고 능력을 발휘하는 곳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27절에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 나라는 약자가 존중받고, 약자의 권익이 보호를 받는 그런 정의로운 사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처럼 약자의 편에서 그들을 돕고, 그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현실은 저와 가깝게 지내는 분 중에는 그렇게 사회적 약자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약자와 함께하는 삶을 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길이 좁은 길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생각만 하지 말고, 말만 하지말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구합니다.
강성희 18-07-27 23:1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는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른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서 오너라,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단다." 인자한 목소리 듣고 싶지만...의와는 너무도 멀리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