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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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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7 10:36
[우리말성경]- 누가복음(Luke) 24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44  

제24장


부활하심

1.  그 주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인들은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습니다.
2.  그런데 무덤 입구를 막은 돌덩이가 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  그래서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습니다.
4.  그들이 이 일에 대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는데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갑자기 그들 곁에 섰습니다.
5.  여인들은 너무 무서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살아 계신 분을 왜 죽은 사람들 사이에서 찾고 있느냐?
6.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라.
7.  ‘인자가 마땅히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8.  여인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9.  여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 열한 제자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모두 알렸습니다.
10.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었던 다른 몇몇 여인들도 이 일을 사도들에게 말했습니다.)
11.  그러나 사도들은 여인들의 말이 어처구니없게 들렸으므로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12.  하지만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몸을 굽혀 안을 들여다보니 고운 삼베 천만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돌아갔습니다.

엠마오 제자에게 나타나심

13.  바로 그날 그들 중 두 사람예루살렘에서 약 60스타디온 남짓 떨어져 있는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14.  그들은 일어난 이 모든 일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15.  그들이 이야기하며 토론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가까이 가서 그들과 함께 걸어가셨습니다.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17.  그분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당신들이 걸어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 말이 무슨 이야기요?” 그들은 슬픈 기색으로 가던 길을 멈추어 섰습니다.
18.  그중 글로바라는 사람이 그분께 물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으면서 최근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19.  그분이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이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에 관한 일 말입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능력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주어 사형 선고를 받게 했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1.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구속해 주실 분이 바로 그분이라고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런 일이 있은 지 벌써 3일째 됐는데
22.  우리 중 몇몇 여인들이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이 아침 일찍 무덤에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들이 예수께서 살아 계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으로 가 보았더니 그 여인들이 말한 대로 그분을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고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게 믿는 사람들이여!
26.  그리스도께서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예언자들로부터 시작해 성경 전체에서 자기에 관해 언급된 것을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28.  그들이 가려던 엠마오 마을에 다다르자 예수께서는 더 가시려고 했습니다.
29.  그러자 그들이 예수를 한사코 말렸습니다. “저녁이 다 됐으니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계시지요. 날이 다 저물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묵으려고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30.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상에 기대어 앉아 빵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린 후 떼어 그들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31.  그제야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곧 예수께서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지셨습니다.
32.  그들이 서로 물었습니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 주실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았느냐?”
33.  그들이 즉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서 보니 거기에는 열한 제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34.  이들이 말했습니다. “주께서 참으로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35.  그러자 그 두 사람도 길에서 있었던 일과 예수께서 빵을 떼어 주실 때 그들이 그분을 알아본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열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36.  그들이 아직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바로 그들 사이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으라.”
37.  그들은 유령을 본 줄 알고 놀라며 무서워했습니다.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두려워하며 마음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고 쳐다보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다. 그러나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있지 않느냐?”
40.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 손과 발을 보여 주셨습니다.
41.  그들은 너무 기쁘고 놀라워 오히려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42.  그들은 구운 생선 한 토막을 갖다 드렸습니다.
43.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 앞에서 생선을 가져다가 잡수셨습니다.
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서 나에 대해 기록된 모든 일이 마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45.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4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록돼 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겪고 3일째 되는 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것이며
47.  또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민족에게 그의 이름으로 죄 용서를 받게 하는 회개가 전파될 것이다.

부탁하시고 승천하심

48.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다.
49.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50.  예수께서 제자들을 이끌고 베다니 앞에까지 가시더니 거기서 두 손을 들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5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중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52.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경배하며]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53.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계속 성전에 있었습니다. [출처: GOOD TV 성경읽기]


이경숙 18-08-07 10:43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었던 다른 몇몇 여인들도 이 일을 사도들에게 말했습니다.)......우리 중 몇몇 여인들이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김영균 18-08-07 11:13
 
(예수께서 부활 후 제자들과 무리에게 나타나셨으나 아무도 그가 예수님인 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
제자들과 함께 있던 사람 중 글로바라고 하는 사람이 부활한 예수님에게 하 는 말.)

19. 그는 선지자이거늘......
21 우리는 그가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 믿었노라.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을까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대답에 집착합니다. 아니, 그건 자기 자신의 대답이라기보다는 어릴때부터 가장 많은 사람들과 가장 그럴듯해보이는 사람들이  내게 줄곧 얘기해준 대답입니다. 그것들은 이제 우리에게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고 있고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진리가 돠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아들이라고 예수님 스스로 그렇게 얘기했건만, 그 분의 목표는 이스라엘의 구속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말씀과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그렇게 많이 보여주셨건만, 예수님의 제자 그룹마저도 자기 머릿속에 이미 자리잡은 틀, '예수는 선지자, 오직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의 고정관념을 깨뜨리지도 벗어나지도  못합니다. 놀랍습니다. 예수님마저도 3년 간을 숙식을 같이하며 가르치고도 제자그룹의 고정관념마저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

우리가 매일 새로 지은 밥과 반찬을 먹는 것 같은 신선한 말씀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어제의 식사는 어제로 끝내는 길입니다. 고정관념 속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매일 똑같은 맛없는 식사를 앞에두고 마음을 쥐어짜내 겨우 맛을 느끼는 신앙생활에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은 포장이거나 보물을 뒤덮은 단단한 흙덩어리이기가 더 쉬움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십시오.
진짜 보물을 볼 수 있으려면 포장을 뜯어내고 보물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것들을 깨뜨려야함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그 깨뜨리는 과정이 힘들고 혼란스럽고 아플지라도요.
최종국 18-08-07 12:48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고 입으로 고백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예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지 않는 듯 살아가기도 합니다. 우리의 눈에 두려움이 가리어지면 낙망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실의에 젖어 엠마오로 향하는 처진 발걸음에도 찾아오셔서 함께 동행하시길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만약 여러 어려움을 만나 믿음이 약해져 있다 하더라도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배상필 18-08-07 18:13
 
47.  또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민족에게 그의 이름으로 죄 용서를 받게 하는 회개가 전파될 것이다.
48.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다.
49.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는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하시고, 거기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뵐 것이라고 하는데 누가복음에서는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시네요. 아마도 누가는 사도행전을 염두에 두면서 예루살렘에서 성령이 임하고, 여기서부터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그림을 그리면서 이렇게 기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47절의 예수 이름으로 죄용서를 받게 하는 회개도 누가복음 앞 부분의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요한복음과 바울서신의 관점에서 본 예수님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예수님의 말씀과 삶, 부활을 경험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예수님의 정신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서 부단히도 애를 쓴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이고,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값진 보화를 땅에서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그 땅을 샀는데, 내가 과연 예수님을 그처럼 가치있게 여기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장승희 18-08-07 18:39
 
11.  그러나 사도들은 여인들의 말이 어처구니없게 들렸으므로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어 다른이의 증언을 쉽게 여기지 않도록 하시고
마음과 마음의 진실함을 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활하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당신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저같은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온것이고
그 양들이 주님 따르게 하여 이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확장하시기 위함임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성희 18-08-07 23:57
 
예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의 마음도 열어주세요....
이승조 18-08-10 19:49
 
17.  그분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당신들이 걸어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 말이 무슨 이야기요?” / 그들이 주님에 관해서 듣고 배운 것을 열심히 이야기하는데 정작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허언을 주고 받은 격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일견 쉬워보이지만 파면 팔수록, 체화하자면 그럴수록 더욱 어려운 일인가 싶습니다. 주님께서 늘 지혜를 주시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