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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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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8 01:02
[우리말성경]- 요한복음(John) 21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01  

제21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1.  그 후 예수께서는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그 나타내심은 이러합니다.
2.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나다나엘, 세베대의 두 아들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같이 가겠소” 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그들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4.  날이 밝아 올 무렵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으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신 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얘들아, 물고기를 좀 잡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소”라고 대답했습니다.
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7.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주이시다!” 시몬 베드로는 “주이시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벗어 두었던 겉옷을 몸에 걸치고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8.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배를 탄 채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끌면서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습니다. 배가 바닷가에서 약 200규빗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9.  제자들이 육지에 도착해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숯불 위에는 생선이 놓여 있었고 빵도 있었습니다.
1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방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11.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육지로 끌어내렸습니다. 그물 안에는 큰 물고기가 153마리나 들어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이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1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와서 아침을 먹으라.” 다들 그분이 주이신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자들 중 감히 그분께 “누구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13.  예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이와 같이 생선도 주셨습니다.
14.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이것이 세 번째였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부탁하심

15.  그들이 아침 식사를 끝마치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예 주여, 제가 주를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린 양 떼를 먹여라.”
16.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예 주여, 제가 주를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 떼를 쳐라.”
17.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째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근심하며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를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 떼를 먹여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옷 입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지만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리고 너를 묶어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1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인지를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라!”
20.  베드로가 돌아보니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이 제자는 만찬에서 예수께 기대어 “주여, 주를 배반할 사람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21.  베드로가 그 제자를 보며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22.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원한다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23.  이 말씀 때문에 이 제자가 죽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형제들 사이에 퍼졌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가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원한다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신 것뿐이었습니다.
24.  이 일들을 증거하고 기록한 사람이 바로 이 제자입니다.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5.  이 밖에도 예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이 많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낱낱이 다 기록한다면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한 책들을 다 담아 두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GOOD TV 성경읽기]


최종국 18-08-28 09:31
 
믿음은 모든 선한 행실의 뿌리이다. 아무 열매도 내지 못하는 뿌리는 죽은 것이다.
김영균 18-08-28 20:07
 
문장과 스토리의 전개가 둘  다 요한복음 1장의 수려한 서사시적 문체와는 완전히 달라보이는 장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마지막 장입니다. 예수님을 믿되 무엇을 근거로 믿어야하는지가 고민되는 이유입니다. 이 고민 때문에 제 인생에는 삶의 진로가 뒤바뀌는 한 두번의 큰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이 고민을 놓고싶지는 않습니다. 답을 어떻게 찾을까요? 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목숨같이 쥐고 있으면 그게 바리새인의 율법같은것이겠죠. 결론이 어디 있겠어요? 결론이 있다먼 철학은 플라톤의 시대 쯤 끝이 낫겠죠.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믿음은 이성을 중심으로 한  당시의 헬라철학과는 다른, 또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함이지 문장 몇 줄로 표현할 수 있는 답을 외우고 믿는 것이 아님을 저는 요한복음을 읽으며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세계의 안도 너무 넓어서 우리는 각기 다른 것을 보고 다른 생각과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겠죠. 우리의 생각이 때로는 바뀌고 때로는 타인의 생각을 흡수하고 경계를 넘나들수도 있을 때 우리가 살아있는 거라고 봅니다.
강성희 18-08-28 21:47
 
이 밖에도 예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이 많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낱낱이 다 기록한다면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한 책들을 다 담아 두지 못할 것입니다.

알기 때문에 믿는 것은 아니니까요...
     
김영균 18-08-29 05:30
 
저는 이 마지막 절의 과장적 표현 때문에 요한복음 저자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가 많이 깍이는데요.ㅎ
마지막 절은 차라리 없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저 개인의 느낌)
          
강성희 18-08-30 23:25
 
제 말이 그 말인뎅~ 낱낱의 기록이 있던 없던 상관 없다는~^^
배상필 18-08-28 23:47
 
1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인지를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라!”
22.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원한다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예수님은 세 번에 걸쳐서 예수님에 대한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신 후 양을 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불어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의 앞날에 대해서 베드로가 질문을 할 때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너는 나를 따르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그들과 무관하게 우리 자신을 부르시는 그 부르심 앞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것이 우리의 몫인 것 같습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는 부르심에 날마다 응답하게 하소서!
     
이경숙 18-08-29 07:37
 
너는 나를 따라라.
아멘()
장승희 18-08-29 00:16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
그가 힘없이 십자가에 끌려가 죽게 되자
다시 예전의 자신의 일터로 돌아온 그들...
예수님을 처음만났을때와 상황이
비슷했지만 이번엔 주님이시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중 가장 열정적이었던 베드로는
물로 뛰어들어 갑니다.
침착함과 이성적인 모습 보다는 많이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실수도 많았겠죠? 

그러나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도
베드로를 잘 아신것 같습니다.

베드로 또한
여러날 자책하고 반성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지키지는 못했지만
입으로 뱉었던 말들엔 진심이 담겨 있었을테니까요

예수님의 세번의 질문

그리고 이제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다가
결국 순교자가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성격이나 성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것이 평생을 좌우하겠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해야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아~ 어렵지만 가치있는 삶...
주님이 사용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