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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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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9 06:13
[우리말성경]- 사도행전 (Acts) 1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242  

제1장


성령을 약속하심과 예수의 승천

1.  데오빌로여, 제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께서 일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것
2.  곧 예수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해 명령하신 후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했습니다.
3.  예수께서 고난 당하신 후에 자신이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 사도들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40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4.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6.  그래서 그들은 다 같이 모여 있을 때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려는 것이 지금입니까?”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세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 그들의 눈앞에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모습이 이내 구름 속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10.  그들은 예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계속 하늘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왜 여기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는 제자들과 사도에 가입되는 맛디아

12.  그 후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곳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걸어도 되는 거리였습니다.
13.  그들은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 있던 사람들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습니다.
14.  그들은 모두 그곳에 모인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15.  그 무렵 모인 사람들이 약 120명쯤 됐는데 베드로가 형제들 가운데 일어나 말했습니다.
16.  “형제들이여, 예수를 체포한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7.  그는 우리 가운데 속했던 사람이었고 이 직무의 한몫을 담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8.  (유다는 자기 불의의 대가로 밭을 샀는데 거기서 그는 곤두박질해 배가 터지고 내장이 온통 밖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밭을 그들의 지방 말로 아겔다마라 불렀는데 그것은 ‘피의 밭’이라는 뜻입니다.)
20.  그런데 시편에 ‘그의 거처를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곳에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하십시오’라고 기록됐고 또 ‘다른 사람이 그의 직무를 차지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록됐습니다. 시69:25;시109:8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항상 우리와 같이 다니던 동안에,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해 예수께서 우리들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까지
22.  함께 다니던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뽑아 우리와 함께 예수의 부활에 대한 증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23.  그래서 사도들이 두 사람, 곧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고도 불리는 요셉과 맛디아를 추천했습니다.
24.  그리고 그들은 “모든 사람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가운데 주께서 택하신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 주셔서
25.  이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 맡게 해 주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떠나 자기 자리로 갔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26.  그러고 나서 그들이 제비를 뽑았는데 맛디아가 뽑혀서 그가 열한 사도들과 함께 사도의 수에 들게 됐습니다.   [출처: GOOD TV 성경읽기]


이경숙 18-08-29 07:32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갈릴리 사람들아, 왜 여기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예수님 생애의 삶의 터전이었고 전도 활동의 중심이었던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은 핍박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도시로 다시 내모는 주님, 익숙함보다는 새로운 도전의 삶을 향하여 나아가기를 촉구하시며  멍하니 저 세상의 바람만으로 현실 도피적인 삶이 아니라 적극적인 삶의 변화로 이끄시는 말씀으로 읽어봅니다.
최종국 18-08-29 09:19
 
우리가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다는 것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영광입니다. 쓰임받음은 나의 의지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하심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직무를 감당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구원의 거룩한 뜻을 이루시기 위해 그 뜻에 맞는 사람들을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유다를 대시해 맛디아가 사도로 선택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로 선택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제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김영균 18-08-29 10:54
 
저도 성경에 대해 의혹을 던지는 이런 얘기를 정말 쓰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보고싶은 것만 골라서 보고 골라서 믿으면 그거야말로 반쪽 믿음이거나 교주와 경전을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 3류 종교의 믿음을 부분적으로 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님이 부활 후 땅에 머문 기간이 40일이나된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그런데 각 복음서들은 40일 간의 행적에 대해 고작 한 두장을, 그것도 아주 어설프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부활 전보다 부활 후의 예수님이 더 쇼킹하며 부활 후의 행적과  말씀들이 수십배 더 설득력있게 보이고 들리어 제자들이 그 기록을 부활 전보다 더 상세하게 했을텐데요.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들리어 구름을 뚫고 사라젔다는 진술 또한 그야말로 1세기 버전이네요. 천국이 구름 위에 우주의 어딘가에  있다는 건가요? 차라리 순식간에 사라지셨다고 했으면 차원이 다른 세계로 공간이동을 하셨다고 보여 현대인들이 더 믿기 쉬웠을텐데요.
게다가 이런 진술의 사실성과 확실성을 강조하려고 하는 저자의 의도가 곳곳에 배어있습니다.
저는 사도행전의 진술대로는 정말 믿을 수가 없고 왜 구태여 그런 허위적 진술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들을 삽입하여 진실처람 부각시키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신훙종교가 신화적으로 사건을 서술하는 것은 이해할 수 았지만 그것을 사실이라고 강조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고 정직하지도 않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이해하는 우리의 관점에 도리어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저 역시 쓰린 가슴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과장적인 표현 안에 담긴 어떤 의도를 찾아내보려고는 저도 사도행전을 읽어가며 노력해보겠습니다.
     
배상필 18-08-30 09:21
 
저도 집사님과 비슷한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왜 신약의 저자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성경에 기록해두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기록했다면 진리에 대한 믿음을 위해서 그 어떤 고난도 감수했던 사람들인데, 이들이 거짓된 기록을 남겼다는 것이 납득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찾은 답은 고대의 역사 기록은 지금의 기록 방식과 달라서 모든 사실만을 기록하기 보다는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적인 사실에 살을 붙여서(각색해서) 기록을 한다고 하네요. (고대 역사 기술의 중요한 자료 중 하나가 '플루타크 영웅전'인데 여기에도 잘못된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했던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전파하기 위해서 내용을 각색하는 것이 고대의 역사 기술의 관점에서 보자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는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 본문 자체에서 납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때 "제자들이 경험한 예수님은 누가인가?" 또는 "이렇게까지 기술한 저자의 의도는 무엇인가?"를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집사님과 비슷하네요 ^^
          
김영균 18-08-30 16:03
 
공감하는 바 큽니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성경은 예수님을 가까이서 보았던 사람들이나 그 분에 대한 신앙을 고백했던 ㅡ사람들의ㅡ 관점을 모아놓은 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거기서 공통된 것들을 모아서 보고, 당시의 문학적 양식에 따라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가미된  것들, 개인의 편향적 관점에 치우친 것은 걸러내어 볼 필요도 있겠네요
바른 신앙을 갖기 위해선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와 신학적 검증이 필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겠네요.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은 교리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몇 가지 핵심구절을 뼈대로 하고 거기에 부합하는 말씀들을 가지로, 나머지는 사실은 예수님 가르침의 핵심인데도 무시하고 쳐내었죠.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의 맥락을 중심으로 한 교리가 아니라 교리를 만들 당시의 교회의 입장에 부합하는 단문 메시지들을 여기저기서 추츨해 엮어서 메시지를 재구성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에 칼을 대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라고 봅니다.
     
박경옥 18-08-31 10:53
 
저는 설화나 신화나 동화, 우화 등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단군신화를 읽으면서 이것을 말도 안되는 이야기나 극단적으로는 우상화하는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교과서가 아닐 것입니다.
성경은 관계의 언어입니다.언어를 통해 가능한 한 최대의 사랑과 반응과 친밀함을 가능케 하는 표현입니다.서로에게 향하고  서로가 함께하는...

그분의 가르침은 우리 지성만으로 파악할 수 있거나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규정되지 않는 분이십니다. 처음부터 명료하고 논리적이어서 누가봐도 하나님의 글이구나 하고 수긍되는 글이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과 같이

예수님도 역설과 과장과 비유와 아이러니와 심지어 서로 모순되어 보일 수 있는 금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글이나 이야기가 나중에 일어난 사건들에 의해 더확실한 빛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되는 예들을 많이 봅니다. 심층적 의미를 갖게된 것이 우연처럼 보여도 시인이나 이야기꾼들 이상의 생각이 주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야기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통해.

그렇지만 우리의 필요나 희망에 맞춰 성경을 늘 무모한 시도 아래 해석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그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승리 사이에 자신의 삶도 동물적인 일차원적인 삶에서 하나님께 자신믈 들어올리는, 자신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힌 큰 진리를 담아내는 존귀한 삶을 살아냈다는 것입니다.

명료하지 않지만 강렬한 느낌들을 얼마든지 이야기를 통해 풍부하게 상상하고 진리를 표현해내도록 허락하셨다면, 그것이 또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만큼이나 오묘하고 그럼에도 일관성이 있고 그 글을 통해 글 자체보다 살아움직이는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들어올려진 사랑으로 나아가게 한다면 모든 이야기의 출처는 예수님 자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활의 이야기를 사도행전에서만 그렇게 시편16편의 예언의 말씀으로 다룬 것이 아니라 마가복음 12장 10절에서도 주님은 시편 118편 22절 말씀을 간접적으로 자신에게 적용하고 계십니다

성경을 통해 인간의 언어로 표현되었고 인간의 제한된 능력을 지닌 저자들이 기록하였지만 하나님의 영감 아래 기록되었으며 지금도 성령을 통해 모든 질문과 비판적  탐구와 재해석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실 것을 믿기에 주절주절 쓴 글이라도 그저 저의 우매합과 상관없6이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배상필 18-08-29 18:08
 
3.  예수께서 고난 당하신 후에 자신이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 사도들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40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세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3절에서는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다고 하고, 8절에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강조하는 두 가지 메시지 -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자신 - 이 모두 나오네요. 8절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예수님의 (삶의) 증인이 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두 가지 메시지가 하나로 통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복음과 그것을 위해서 살다가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의 삶. 그것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성희 18-08-29 23:58
 
acts.
장승희 18-09-01 08:55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격에서 나의 마음을 가장 뜨겁게 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눈물 나게 하는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