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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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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5 06:28
[우리말성경]- 사도행전 (Acts) 8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63  

제8장

 

1.  사울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과 사마리아 전도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장례를 치르고 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3.  그러나 사울교회를 파괴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 그들을 감옥에 보냈습니다.
4.  한편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5.  빌립은 사마리아에 있는 한 도시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6.  빌립의 말을 듣고 그가 일으키는 표적들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7.  많은 사람들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찢어질 듯한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고 많은 중풍 환자들과 지체장애인들이 나았습니다.
8.  그리하여 사마리아 도시 안에 큰 기쁨이 생겼습니다.
9.  그런데 그 도시에는 전부터 시몬이라는 사람마술을 부려 모든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자신이 스스로 대단한 사람 인양 우쭐댔습니다.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 사람은 정말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1.  시몬마술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따라다녔습니다.
12.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이름에 대한 복음을 전파하자 남자와 여자가 모두 그의 말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13.  시몬 자신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빌립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시몬은 빌립이 행하는 큰 표적들과 능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14.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 보냈습니다.
15.  베드로와 요한은 그곳에 도착해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16.  이는 그들에게 아직 성령이 내리시지 않았고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을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17.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그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18.  시몬은 사도들이 손을 얹을 때 성령이 내려오시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돈을 주며
19.  “내게도 이런 능력을 주어 내가 손을 얹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을 받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20.  그러나 베드로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당신은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21.  당신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하니 그대는 이 일에 상관할 것도, 동참할 것도 없소.
22.  그러므로 당신은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시오. 그러면 주께서 당신 마음속에 품은 악한 생각을 용서해 주실지 모르오.
23.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악의가 가득하고 죄에 사로잡혀 있소.”
24.  그러자 시몬이 말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도 내게 일어나지 않도록 저를 위해 주께 기도해 주십시오.”
25.  베드로와 요한은 주의 말씀을 증언하고 선포한 후 사마리아의 여러 마을에도 복음을 전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시가 개종함

26.  그때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너는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하고 말했습니다.
27.  그래서 빌립이 일어나 가다가 길에서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재정을 맡은 고위 관리였습니다. 이 사람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28.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 예언자 이사야의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29.  그때 성령께서 빌립에게 “저 마차로 가까이 다가가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0.  빌립마차로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그에게 “지금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31.  그러자 그는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소?”라고 대답하면서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와 자기 곁에 앉으라고 부탁했습니다.
32.  그가 읽고 있던 성경 구절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는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끌려갔고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어린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는 굴욕을 당하며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해 이 땅에서 그의 생명을 빼앗겼으니 누가 이 세대의 악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사53:7-8
34.  그 내시빌립에게 “이 말은 누구를 두고 한 말입니까? 예언자 자신을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35.  그러자 빌립이 그의 입을 열어 바로 그 성경 구절로부터 시작해서 예수에 대한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36.  그들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게 되자 내시가 말했습니다. “보시오. 여기 물이 있소. 내가 세례를 받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소?”
37.  (없음)
38.  그리고 내시마차를 멈추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하여 빌립은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39.  그들이 물에서 나오자 주의 성령께서 빌립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내시는 그를 다시 볼 수 없게 됐으나 매우 기뻐하며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40.  빌립아소도에 나타나 가이사랴에 도착할 때까지 모든 마을들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최종국 18-09-05 06:47
 
나의 만족과 명예를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려는 탐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의 뜻과 힘, 그리고 어떠한 물질로도 좌지우지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 자신을 부인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게 됩니다. 믿음의 성장을 가로막는 자신의 뜻과 탐욕, 이기심이 있다면 진심으로 회개하여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
배상필 18-09-05 18:39
 
12.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복음을 전파하자 남자와 여자가 모두 그의 말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빌립은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제자였습니다. 유대(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 가사(Gaza), 아소도를 거쳐 사마리아의 끝인 가이사랴까지 유대와 사마리아를 종횡무진 누비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복음의 내용이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고,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스데반이 전한 복음은 '예수님'인데 빌립은 두 가지 복음을 다 전하네요.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있던 예수님의 제자들인 전했던 복음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지금 한국 교회는 '예수'의 복음만 지나치게 강조가 되는데 예수가 전했던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한 강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균형있는 복음의 전달자로 살게 하소서!
김영균 18-09-05 19:18
 
1.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기독교인들 중 대다수가 믿음을 통해서 구하는 가장 궁극적인 것을 꼽으라면 '마음의 평안'이 아닐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우리의 삶에서 무언가 기댈 것을 찾고 싶은데 그 대상이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맞아떨어져 성실한 교회 출석 교인들이 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보는 예수님과 그를 따른 사람들의 삶은 마음의 평안과는 많이 거리가 있다. 가는데마다 부딪히고 쫒기고 협박받는 예수님의 생애는 그렇다치고 제자들도 자기를 안 따르는 꼴을 못보신다. 생업을 버리고 한 벌 옷만 입고 다니며 열심히 전도했으면 할 일 다한 걸텐데 하나같이 끝내 참혹한 순교의 길로 이끄신다. 핍박받는 것을 일상처럼 여겨야 한다. 쫒기는 중에도 세상에 '검'이 되어 안정된 기존의 진리에 도전장을 내밀고 싸움을 자청해야한다. 이런 삶 가운데 아무리 신앙적 내공이 있다한들 어찌 그 사람을 평안하다할 수 있겠는가?

아쉽다. 잠잠히 기도와 명상, 성경읽기만 하며 마음의 평화를 구하게 놔두면  얼마나 근사해보이는 종교가 될 것인가? 하지만 예수는 바로 일침을 놓으신다. "너희가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다" 점잖케 폼잡고 았는 꼴을 못보신다. 가족의 장례삭에도 참여하지말라신다. 생업도 버려두고 예수를 쫒으라신다. 늘 활동해야하므로 짐이 거추장스럽지 않게 두 벌 옷도 가지지말고 거지꼴로 다니시란다.

위의 설명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보여준 삶과 다른가?
“좀 쉬어라. 천천히 해라. 마음의 평화가 제일 중요하다.
깨끗하고 단정하여 남보기에 좋아야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삶, 또는 깔끔하고 개인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는 도시라이프를 지지하시는 말씀들이 어디 한군데라도 있는가?

갑자기 빰이라도 맞은것처럼 정신이 번쩍든다.
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예수님 주변을 맴돌고 있는거지?
이 길이 아닌가벼~.
아님 이 길은 맞는데 단지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건가?
그럼 알고도 이 길을 갈 수 있을까?
     
강성희 18-09-07 00:32
 
목가적, 평화로움, 윤택함, 안정된 삶 속에서의 평안 vs 전쟁터 같은 일상, 지옥 같은 불우함, 극도의 신체적 고통, 혼란한 정신 상태, 부대끼는 마음 속에서의 평안.
음....'성실한 교회 출석 교인'들이 꼭 말씀하신 그런 이유로 성실한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