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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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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2 06:02
[우리말성경]- 사도행전 (Acts) 15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51  

제15장


예루살렘 회의

1.  유대에서 몇몇 사람들이 안디옥으로 내려와 형제들을 가르쳤는데 “모세가 가르친 관례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는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2.  이 말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적지 않은 충돌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세워 몇몇 신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보냈습니다. 사도들과 장로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3.  교회의 전송을 받고 여행을 떠난 그들은 가는 길에 페니키아와 사마리아 지방을 거치면서 이방 사람들이 어떻게 개종하게 됐는지를 전했습니다. 이 소식은 모든 형제들을 무척 기쁘게 했습니다.
4.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해 교회와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난 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통하여 하신 모든 일을 그들에게 보고했습니다.
5.  그때 바리새파에 속해 있다 신자가 된 몇몇 사람들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이방 사람들이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6.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논의하려고 함께 모였습니다.
7.  오랜 시간 동안 토론한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여러분도 알다시피 얼마 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선택해 이방 사람들도 내 입술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8.  그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셨던 것처럼 이방 사람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하셨습니다.
9.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믿음으로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와 그들 사이에 차별을 두지 않으신 것입니다.
10.  그런데 여러분은 어째서 우리 조상이나 우리가 질 수 없었던 무거운 짐을 이방 신자들에게 지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하십니까?
11.  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믿습니다.”
12.  온 회중이 조용해지면서 바울과 바나바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표적기사를 이야기했습니다.
13.  그들이 이야기를 마치자 야고보가 받아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4.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해 처음에 어떻게 이방 사람들 가운데 백성을 불러내 찾아오셨는가를 시몬 베드로가 말해 주었습니다.
15.  예언자들의 말씀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기록되기를
16.  ‘이 일 후에 내가 돌아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을 것이다. 폐허가 된 것을 내가 다시 짓고 내가 회복시킬 것이다.
17.  그러면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모든 이방 사람들이 주를 찾을 것이다.
18.  이것은 오래전부터 이 일을 알게 해 주신 여호와의 말씀이다’라고 했습니다. 암9:11-12
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0.  다만 우상으로 더러워진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는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1.  오래전부터 모세의 율법이 각 도시에 전해져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것을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방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

22.  그러자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는 몇몇 사람들을 뽑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뽑힌 사람은 형제들 가운데서 지도자인 바사바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였습니다.
23.  그들은 그 사람들 편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장로들이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의 형제들에게 문안드립니다.
24.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서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해서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5.  그래서 우리가 몇 사람을 뽑아 사랑하는 우리의 형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우리 모두 합의했습니다.
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을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입니다.
27.  그러므로 우리는 이 편지의 내용이 사실임을 분명히 말해 줄 유다와 실라를 보냅니다.
28.  꼭 필수적인 사항 몇 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의 뜻이며 또 우리의 뜻입니다.
29.  곧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와 음행만은 멀리하십시오. 이런 조항만 잘 지키면 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30.  그들은 전송을 받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신자들을 불러 모은 후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31.  그 사람들은 이것을 읽고 그 격려의 말씀에 기뻐했습니다.
32.  유다와 실라도 예언자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로써 그 형제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33.  그들은 안디옥에 얼마 동안 머물러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형제들의 전송을 받고 그들을 파송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34.  (없음)
35.  그리고 바울과 바나바안디옥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했습니다.
36.  며칠이 지나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했던 도시마다 모두 다시 방문해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37.  바나바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함께 데리고 갈 생각이었지만
38.  바울은 그를 데려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마가 요한은 전에 밤빌리아에서 그들을 떠나 그 사역에 끝까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9.  이 일로 심한 말다툼 끝에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갈라서게 됐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갔습니다.
40.  바울은 실라선택해 주의 은혜를 간구하는 형제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안디옥을 떠났습니다.
41.  바울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교회들을 강건케 했습니다.  [출처: GOODTV성경읽기]


김영균 18-09-12 06:17
 
선택과 배제!  할례!
이 역시 고대적인 신앙의 산물이겠지.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을 때 그들은 배제돠고 나를 택했을 때 너는 배제되는, 선택과 배제를 확실히
하기 위한 성별의 표식!

오늘 우리가 말하는 은혜도 이 배제와 선택의 신앙의 연장선상에 있다.
모두에게가 아니고, 그에게가 아니고, 나에게 하나님을 알게하셔서 특별히 감사하다는 것! 그것은
배제의 신앙의 연장이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를 구원해달라는 예수의 마음을,
나를 배제하고 그를 선택해달라는 예수의 마음을......

배제와 선택의 차별적인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 흘리며 찬양하는 오늘의 예배자들은 헤아리고 있을까?
최종국 18-09-12 10:21
 
예루사렘 공회는 이방인의 구원 교리에 과해 결정된 사항을 펴지에 적어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안디옥 교회에 전달합니다. 예루살렘 공회는 그 펴지에서 이방인 신자들에게 유대인의 전통을 따라야 할 의무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러나 네 가지의 금지 조항을 두어 구원받은 백성에 걸맞은 변화된 삶을 살도록 요구합니다. 그들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에, 전형적인 이방인의 악습을 그대로 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둠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다면 그에 따라 삶의 모습도 바뀌어야 합니다. 나에게 아직도 어둠의 흔적이, 과거의 나쁜 습성이 남아있다면 낻게서 완전히 떠나가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기도합시다. 거룩한 모습으로 구별되어 살아가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배상필 18-09-12 18:11
 
10.  그런데 여러분은 어째서 우리 조상이나 우리가 질 수 없었던 무거운 짐을 이방 신자들에게 지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하십니까?
24.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서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해서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8.  꼭 필수적인 사항 몇 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의 뜻이며 또 우리의 뜻입니다.
29.  곧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와 음행만은 멀리하십시오. 이런 조항만 잘 지키면 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이방인들의 구원의 요건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때 예루살렘 회의에 지도자들이 모여서 네 가지 필요 요건(우상에게 바쳐진 음식, 피,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 음행 피하기)만 지키면 이방인을 받아들이도록 결정을 합니다. 이 회의를 통한 결정에 대해서 사도행전의 기자는 '성령의 뜻'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사람들의 회의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방인을 받아들이는 조건을 보면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당시 율법을 지키는 유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 다수인 유대인에게 배척받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규정을 합의해서 결정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결정을 한 또 다른 이유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는 것, 사람들을 괴롭게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유대인들도 어느 정도 수용 가능하고, 이방인들도 너무 힘들지 않은 선에서 합의에 의해 결정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적절한 합의에 의해 최선의 결정을 하는 것이 '성령의 뜻'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사람들을 괴롭게 하지 않고,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방식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방식의 성경 해석 또한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에 문제 해결의 지혜를 허락하소서!
강성희 18-09-12 20:50
 
꼭 필수적인 사항 몇 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의 뜻이며 또 우리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