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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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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8 06:21
[우리말성경]- 로마서(Romans) 3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63  

3장


신실하신 하나님

1.  그러면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무슨 혜택이 있고 할례에는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2.  여러모로 많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3.  그런데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습니까?
4.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해도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기록되기를 “주께서 말씀하실 때 의롭다는 인정을 받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 이기려 하심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시51:4
5.  그러나 우리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 논리대로 말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신다고 해서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6.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반박할 것입니다. “내 거짓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더욱 풍성해져서 그분에게 영광이 됐다면 왜 내가 여전히 죄인으로 심판을 받느냐?”
8.  그리고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라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렇게 말한다고 비방하니]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모두가 죄인임

9.  그러면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더 낫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했습니다.
10.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12.  모두 곁길로 행해 다 쓸모없게 됐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 시14:1-3;사53:1-3;전7:20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려 있는 무덤이고 혀로는 거짓말만 일삼으며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시5:9;시140:3
14.  “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시10:7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민첩하며
16.  그들의 길에는 파멸과 참담함이 있어
17.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다.” 사59:7-8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시36:1
19.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이는 모든 입을 다물게 하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육체가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입니다.

믿음으로 의인이 됨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별개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거 한 것입니다.
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거기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 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가운데 과거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26.  지금 이때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자신이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분임을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27.  그렇다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어떤 법으로입니까? 행위 로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법으로입니다.
28.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29.  하나님이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입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은 아닙니까? 진실로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할례받은 사람도 믿음으로 인해, 또한 할례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고 인정하실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31.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합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김영균 18-09-28 10:32
 
22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신학적으로 가장 논란이 많을 수 있는 구절이 등장했습니다.

바울은 율법을 완벽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짚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주셨는지를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런 비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가 있고 그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벌로 아이의 종아리를 매로 때렸습니다. 아이는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매를 맞을 때는 내일부터는 꼭 거짓말을 안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내일이 되면 또 그 결심을 잊고 거잣말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자기도 자기가 밉습니다. 자책에 더하여 아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무서워하기 시작합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위축되고 주눅이 들고 몹시 불안해합니다. 매와 벌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커지는 상황을 목격한 어머니는 어느날 아이가 거짓말을 하자 아이 대신에 자신이 아버지(남편)의 매를 맞았습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아이를 구원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대속의 절차입니까? 매를 대신 맞아준 그 행위와 절차 자체에 구원이 있는 것입니까? 기독교는.그렇게 말합니다. 죄를 지은 아들에게는 대속의 절차가 필연적이라면서 아이가 매를 맞지 않으면 엄마라도 매를 대신 맞아야만 아이는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 절차의 필연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을 가져야만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대신 매맞는 그 절차말고는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아이를 아버지로부터 구원해줄  수 없다는 겁니다.  왜?
그 아버지가 특이한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짓을 한 아들에게는 반드시, 절대로 호된 벌을 줘야하는 아버지. 그래서 아이가 아니면 다른 누구라도 아이를 대신해서 맞아야한답니다. 이게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예수닙이 우리에게 해주신 일입니까? 참 특이한 아버지를 가진 아이의 팔자 때문에 엄마가 대신 매를 맞아 아이를 구원할 수 밖에 없었군요.

더 심층적으로 이 사건을 살펴볼 필요가 았을 것 같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대신해 매를 맞으면서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은 하나라고. 아버지도 너를 매로 때릴때마다 아버지 자신이 매를 맞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다고. 아버지는 매를 든 순간에도 너를 징벌하시는 무서운 아버지가 아니라 너보다 더 아픈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너를 늘 마음으로 끌어안고 있는 사랑의 아버지라고....

아이에게 구원은 무엇입니까? 아버지와 동일시되는 엄마의 대신 매를 맞는 행위를 통해서 그동안 무서워만 하던 아버지의 마음을 바로 알게된 것이  구원입니다. 엄마가 매를 백번 대신 맞아줘도 엄마와 동일시되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못깨달으면 아이는 구원받지 못한 겁니다. 즉 구원은 엄마의 대신 매맞음을 계기로 아버지의 마음을 새로이 알게 된 데서 비롯되는 것이지 엄마의 매맞음이 구원을 위한 필연적인 매개행위인 것은 아닙니다. 믿음 또한 하나님에 대해 새로운 눈이 뜨이는 것이지 대속의 행위같은 어떤 특정한 것을 필연적인 것으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오랜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것을 받아이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두가 다같이 오랫동안 믿고 있는 것을 맏는데 무슨 맏음이 필요할까요?

위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의가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다는 뜻은 하나님이 믿음이 있는 자와 없는 자를 가려 심판하시는 새로운 기준을 가지게 됐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믿음(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눈뜨임)이 있는자는 그만큼 하나님의 차별없는 사랑을 올바로 알아 누리게 되고 믿음이 없는 사람(하나님에 대한 자기만의 오랜 편견에 빠져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차별없는 사랑을 모르므로 하나님을 잘못아는 만큼 그의 삶 또한 비틀리고 왜곡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저는 받아들입니다. 대속의 행위 자체에 구원이 있고 그래서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교리는 한마디로 하나님을 참 이상한 아버지로 만들 뿐입니다.
최종국 18-09-28 11:26
 
신체의 일부 중 눈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것은 속눈썹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눈 바로 곁에 있지만 인식하고 보지 않으며,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 죄를 짓고 살아가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과오는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바울은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계시는 분이신데, 그런 하나님을 속눈썹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죄를 짓는 어리석음이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늘 인식하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영균 18-09-28 12:30
 
10절부터 18절까지 바울이 구구절절이 기술하고 있는 인간의 이루말할 수 없는 추악함!
25절에는 이 죄를 덮음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하신다고 하네요.

이것이 또한 구원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너무 커서 인간의 추악함과
분리되지 않고 도리어 그.추악함을 흡수해 버립니다. 바다가 웬만한 오물을  받아들인 후에도
깨끗한 바다인것처럼. 

죄를 드러내고 불결한 것을 보여주고 그것들과 완전히 분리돠고 대비되는 정결함의 색을 드러내
물과 기름처럼 인간의 추악함과 하나님의 거룩함이  선명히 나누이는 것이 예수님 이외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거룩함이었다면 예수님이 새로 보여주신 하나님의 거룩함은 그.모든 인간의
추악함들을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바다빛에 묻히게
하여 그 죄를 덮어주는 것입니다. 판단하고 분리하고 끌어올리려는  윤리적인 사랑이 아니라
덮어주고 품에 안아주고 내려가주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

윤리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우리 머라속에서  몰아내고 거룩하산 하나님의 사랑을 새로
담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할.것입니다. 우리 또한 거룩한 사랑으로 형제와
이웃을 섬겨야한다는 깨달음과 함께...... 곧 악마성에 비견되는 인간의 추악한 본질을 
이해하고 '너는 왜 그렇게밖에 못하니?' 란 윤리적 질타를 우리 마음 속에서 거두고 덮어주고
묻어주는  숭고한 사랑이, 성령이 우리에게 주사는 신령함의 징표일 것입니다.
배상필 18-09-28 18:05
 
27.  그렇다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어떤 법으로입니까? 행위 로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법으로입니다.
28.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29.  하나님이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입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은 아닙니까? 진실로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할례받은 사람도 믿음으로 인해, 또한 할례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고 인정하실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바울은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행위(works of the law)가 아니라 믿음(faith)으로 된다고 합니다. 유대인(할례받은 사람)에게도 이방인(할레받지 않은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이라고 합니다.

로마서를 바울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있는 로마 교회에 이 두 그룹으로 생겨난 교회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쓴 편지로 보고, 특별히 당시에 율법(할례, 음식법, 안식일 준수)을 지키지 않으면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를 대상으로 이 편지를 썼다면 바울이 얘기하는 율법의 행위(works of the law)는 가난한 자를 돕고, 이웃을 섬기는 착한 일이라기 보다는 이방인이 교회 공동체로 들어오는 것을 가로 막는 율법의 조항(대표적으로 할례)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할례나 음식법을 지키는 것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이 저에게서 조금씩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강성희 18-09-28 23:47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거기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걸어가신 길을, 세상에 전하신 뜻을) 를 믿는 믿음...
이경숙 18-09-29 07:46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모두 곁길로 행해 다 쓸모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