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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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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3 05:59
[우리말성경]- 로마서(Romans) 8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78  

8장


성령을 통한 생명

1.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3.  율법이 육신으로 인해 연약해져서 할 수 없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량해 주시려고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 안에서 죄를 심판하셨습니다.
4.  이는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6.  육신의 생각은 죽음이지만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더러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여러분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계시다면 몸은 죄로 인해 죽으나 영은 의로 인해 살아 있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자기 영으로 인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하는 육신에 빚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움에 이르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영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합니다.
17.  우리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그분과 더불어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됩니다.

영광스러운 미래

18.  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된 것은 자신의 뜻이 아니라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분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도 소망 가운데 있으니
21.  이는 피조물 자신도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데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의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그뿐 아니라 또한 성령의 첫 열매를 가진 우리조차도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 됨,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4.  이는 우리가 이 소망 가운데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소망하겠습니까?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한다면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26.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지만 오직 성령께서 친히 말로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이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28.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그 아들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30.  하나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러면 이 일에 대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누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소할 수 있겠습니까?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4.  누가 정죄하겠습니까? 죽었을 뿐 아니라 살리심을 받으신 분은 그리스도 예수십니다. 그분은 하나님 오른 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배고픔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겠습니까?
36.  기록되기를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시44:22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인해 우리가 넉넉히 이깁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도, 천사들이나 악마들도,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능력도,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최종국 18-10-03 06:59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내어 주시며,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이가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만물도 아기지 않고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자들입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있는 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경숙 18-10-03 07:14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그러나 피조물도 소망 가운데 있으니 이는 피조물 자신도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데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의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영균 18-10-03 21:34
 
무언가에 작정하고 딴지를 건다는 것은 저 자신에게도 재미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허약한 저의 두 다리로는 견디기 힘든 중압감을 버텨내는 일이었죠. 아무도 내게 무어라 하지 않았지만, 내가 지금 열심을 내어 하고 있는 일이 잘하는 일인지를 분간하기 힘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저에게는 그런 시점입니자. 아내도 저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저의 주장보다는 단지 남편인 저를 지지하는 입장에 있긴 하지만, 교회에 대해서도 저에 대해서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좀 쉬어야겠습니다.

좀 쉬기 전에 제가 왜 이렇게 '믿음'에 딴지를 걸었는지....
(매일 성경읽기 댓글에서 제가 엄청 딴지를 걸었거든요. 특히 바울에 대해서 ㅎ)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어떤 매개물을 늘 필요로 합니다. 바울 이전에는 율법이  그 매개물의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날수 없고 율법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보니 서서히 율법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부각됩니다. 율법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가진 것이고 율법을 갖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갖지 않은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람들에게 점수를 매기기 사작합니다. 너는 율법을 잘 지켰으니 100점. 너는 하나를 안지켰으니 90점. 이제 사람들은 율법을 하나님으로 믿기 시작하고 율법에 압도 당하고 진짜 하나님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게 됩니다.

바울은 율법 대신에 믿음을 매개물로 내세웠습니다. 바울에 의하면 우리는 믿음이라는 매개물이 있어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믿음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믿음의 크기에 대해서 얘기하고 믿음이 큰 사람은 믿음이 작은 사람에게 믿음이 커지는 기술과 비법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행실을 떠나서 믿음 좋은 사람이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됩니다.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왜?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 받을 수 있으니까요. 바울에 의하면.....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믿음에 대해서만 얘기합니다. 믿음이 하나님이 되어갑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교회가 하나님이라고 규정한 믿음세트를 의심않고 더 많이 믿을 수 있을까를 가르치고 논의합니다. 교회의 모든 가르침은 궁극적으로 믿음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바울은 물론 사람들이 이런 성향으로 치우치게 돨 것을 우려하여 약간의 보완장치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 기독교의 보편적인 실상을 보면 그 보완장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신앙의 중심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아니라 믿음을 전파합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는게 먼저 믿은 우리들의 목표이자 삶의 사명입니다. 믿음을 충족시켜야합니다. 믿음은 믿음으로만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해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야합니다. 성경과 기도는 우리에게 변화와 죽음과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믿음과 우리 사이에 필요한 제 2의 매개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성경과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믿음을 섬깁니다. 믿음은 정말 좋은 신입니다. 우리 삶이 변하지 않아도, 우리가 우리의 것을 하나님께 하나도 내어주지 않고 그대로 지키고도 믿음에 대한 충성만 흔들리지 않으면 믿음이라는 신은 우리를 의롭다 인정해줍니다. 그렇게 좋은 신을 믿게된 것은 은혜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좋은 신이 어디 또 있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당연하지요.
우리는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이름의 신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를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우리를 떠날까봐 두려워할 뿐이니까요.

그렇게 말하는 저는 도대체 누구냐고요?
저는 믿음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찾아내실까봐  떨고 았는 아담입니다. 저는  나무 아래 숨어 하나님을 살피고 있었는데 그런 저의 눈에 사람들이 믿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아닌데 사람들이 믿음에 절을 하고 맏음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요.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그동안 저로 인해 불편했던 교우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도 스스로의 중압감 때문에 못지 않게 힘들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전히 하나님의 시선을 피하여 숨어있는 사람으로서 당분간 더 언덕교회에 남을 것입니다. 누구로부터 도망가고 싶은 사람은 늘 그 쫒아오는 대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게 마련이지요. 하나님이 저를 쫒아와 잡을까봐 늘 그 분을 많이 살피며 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믿으면서 본 하나님이 아니라 살피면서 본 하나님에 대해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상필 18-10-04 16:39
 
18.  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8.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그 아들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30.  하나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8장에서 바울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런데 이 본문은 문맥상에서 보면 우리의 구원과 관련해서 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든 것은 앞 부분에 '현재의 고난'을 말한다고 볼 수 있겠고, '선'은 뒷 부분에서 '구원의 서정'(미리 아심, 미리 정하심, 부르심, 의롭다하심, 영화롭게 하심)이라고 불리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얘기하는 구원을 말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우리에게 닥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신에 찬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
하나님의 보호와 그늘 아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 .
강성희 18-10-25 00:5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도, 천사들이나 악마들도,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능력도,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