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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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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3 06:01
[우리말성경]- 고린도후서(2Corinthians) 7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74  

7장


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약속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온전히 거룩함을 이루면서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
2.  여러분은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부당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손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3.  내가 정죄하려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분이 우리 마음에 있어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4.  나는 여러분에 대해 많은 신뢰감을 갖고 있고 여러분을 위해 자랑할 것도 많습니다. 우리의 온갖 환난 가운데서도 내게는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 우리의 육체는 편치 못했고 사방으로는 환난을 당했습니다. 밖으로는 다툼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6.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  그가 돌아온 것뿐만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우리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내게 대해 사모하는 것과 애통해 하는 것과 열심을 내는 것에 대해 그의 보고를 받고 나는 더욱 기뻤습니다.
8.  내가 편지로 인해 여러분을 근심하게 했다 할지라도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 편지가 여러분을 잠시 상심하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후회하기는 했으나
9.  지금은 내가 기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근심하게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근심으로 회개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한 것이므로 결국 여러분은 아무것도 손해를 본 것이 없습니다.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가져오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근심은 죽음을 가져옵니다.
11.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 근심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간절함을 불러일으키며 변명함과 두려움과 사모함과 열심과 응징의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까? 여러분은 모든 일에 여러분 자신의 깨끗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12.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불의를 행한 사람이나 불의를 당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여러분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에게 밝히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이로 인해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가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더욱 기뻐하게 됐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로 인해 심령에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14.  내가 여러분에 대해 디도에게 무슨 자랑한 것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말한 모든 것이 사실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디도에게 한 자랑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15.  디도는 여러분 모두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를 받아들여 주고 순종한 것을 기억하며 여러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16.  나는 여러분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이경숙 18-11-03 08:22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 우리의 육체는 편치 못했고 사방으로는 환난을 당했습니다. 밖으로는 다툼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가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더욱 기뻐하게 됐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로 인해 심령에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메시지를 기다리는 자와 전달하는 자의 기쁨.....福音.
에우안겔리온과 에반젤리스 (euangelion,evangelist)의 하모니가 우리 언덕에서도 꽃피우고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최종국 18-11-03 08:36
 
그리스도인은 먼저 상대방을 마음으로 영접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때 많은 사람의 삶의 모습이 진실된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번져가기를 소망합시다.
김영균 18-11-03 09: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약속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온전히 거룩함을 이루면서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

여러교회 장로님들이 모여 만든  정규 스포츠 모임에 어쩌다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경기 후 식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의 스무명 정도 되는 분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동안 거의 누구도 입을 떼어 대화를 하는 분이 없었습니다. 몹시 경직된 분위기에 저는 답답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경건에 대한 압박이 우리의 자아를 억압하고 인간관계의 거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저는 경계의 눈을 가지고 바라보게 됩니다. 타인들이 살아가는 자리에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도 자연스럽게 섞여 대화하고 어울리셨는데 지나친 경건의식은 우리로 거리를 두고 떨어져있게 합니다.그런 면에서 언덕 안에 있는, 교회로써  흔치 않은 진솔됨과 자유로움이 저는 참 좋습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개인의 경건을 강조합니다. 가장 경건한 청교도들이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던 역사를 기억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경건은 항상 사랑과 같이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의 크리스찬들도 여전히, 그리고 공통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개인의 경건을 나타내보이는 것인 것 같지만 실제로 타인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무자비한 기독인들이 너무나 많다고 비난받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거룩한 마음은 경건의 '체'를 버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존중심'을 잃지 않는데서  증명돤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만나 자연스레 야한 이야기를 할수도 있고 자신 안에 있었던 욕망에 대해서도 얘기할 수 있지만 그 대화가 여성이나 인간을 비하하는 쪽으로 전개될 때 살며시 딴지를 걸 수 있는 것!
피치못해 접대 자리에 앉았을 때도 접객여성과 거리만을 두려고 하기보다는 상대가 기분 좋을 수 있는 대화를 하며 그를 결코 함부로 생각하거나 다루지 않는 것!

지나친 경건주의로 인해 인간미를 잃는 것이 술자리에 나가는 것보다 예수님이 더 속상해하실 일 같습니다.
배상필 18-11-03 13:38
 
8.  내가 편지로 인해 여러분을 근심하게 했다 할지라도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 편지가 여러분을 잠시 상심하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후회하기는 했으나
9.  지금은 내가 기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근심하게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근심으로 회개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한 것이므로 결국 여러분은 아무것도 손해를 본 것이 없습니다.

학자들은 고린도전서와 후서 이외에 바울이 고린도에 1,2개의 편지를 더 썼다고 보는데 7장에서는 바울이 쓴 눈물의 편지(엄중한 편지)를 받고 고린도 교인들이 회개했다는 소식을 디도에게 전해들은 기쁨을 표현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의 회개의 내용 중에는 아마도 공동체의 다수가 바울을 비난하고 대적했는데 그것에 대한 회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이 공동체 안에서 특별히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한 것도 아닐텐데 바울의 어떤 부분 때문에 바울을 비난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공동체 안에 분열이 있으면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상대방을 매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다름(차이)을 틀림(잘못된 것)으로 생각해서 비난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쁜 마음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공동체 안에서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강성희 18-11-06 02:34
 
이제는 맛보기 어려운,  손에 받아들었을 때의 궁금함, 봉투를 뜯을 때의 설레임, 읽어내려갈 때의 기분 좋았던 "편지"의 추억. 바울의 기쁨이 고스란히 드러난 7장을 읽으니 편지가 오가던 그 시절이 더욱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