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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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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7 06:23
[우리말성경]- 창세기(Genesis) 제19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65  

19장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함

1.  저녁때 두 천사가 소돔에 도착했습니다. 이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자마자 얼른 일어나 맞이하고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2.  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가던 길을 멈추고 주의 종의 집에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신 후에 아침 일찍 가시던 길을 가십시오.” 그들이 말했습니다. “아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지낼 생각이다.”
3.  이 그들에게 간곡히 권하자 그들은 돌이켜 롯의 집으로 갔습니다. 롯이 그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누룩 없는 빵을 구워 주니 그들이 먹었습니다.
4.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 성의 사람들, 곧 소돔 사람들이 젊은이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몰려나와 그 집을 에워쌌습니다.
5.  그들이 에게 외쳤습니다. “이 저녁에 너를 찾아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욕보여야겠다.”
6.  그러자 이 그들을 만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등 뒤로 문을 닫고
7.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이런 악한 일을 하지 마시오.
8.  보시오. 내게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소. 내가 두 딸들을 내보낼 테니 그녀들에게 여러분들 좋은 대로 하시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온 사람들이니 이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도 하지 마시오.”
9.  그들이 “저리 비켜라” 하고 외치며 다시 말했습니다. “이놈이 나그네로 지내다 여기 와서 사는 주제에 우리를 다스리고자 하는구나. 이제 우리가 저들보다 너를 더 혼내 주어야겠다.” 그들은 을 밀치고 문을 부수려고 했습니다.
10.  그러자 안에 있던 그 두 사람이 손을 내밀어 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고는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11.  그리고 그 집 입구에 있던 늙은이나 젊은이 할 것 없이 눈을 멀게 하니 그들이 입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12.  그 사람들이 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이 성에 사위나 네 아들들이나 네 딸이나 네게 속한 다른 사람들이 또 없느냐? 그들을 모두 이곳에서 내보내거라.
13.  우리가 이곳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들의 죄로 인해 여호와께 부르짖음이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망시키기 위해 우리를 보내셨다.”
14.  그러자 이 밖으로 나가 자기 딸들과 결혼사위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서둘러 이곳을 떠나야 하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망시키려고 하신다네.” 그러나 그의 사위들은 그 말을 우습게 여겼습니다.
15.  동틀 무렵 천사들이 을 재촉하며 말했습니다. “서둘러라.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네 두 딸을 데리고 가거라. 그렇지 않으면 이 성에 심판의 벌이 내릴 때 너희도 멸망할 것이다.”
16.  이 꾸물거리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그의 두 딸의 손을 잡아끌어서 성 바깥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여호와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17.  의 가족들을 이끌어 내자마자 그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너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 도망가거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평원에 멈춰 서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거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다 멸망하게 될 것이다.”
18.  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19.  주의 종이 주께 은총을 입었고 주께서 제게 큰 자비를 베풀어 제 목숨을 살려 주셨지만 저는 저 산까지 도망갈 수 없습니다. 저 산에 이르기도 전에 이 재앙이 미쳐서 제가 죽을지도 모릅니다.
20.  보십시오. 저기 있는 성이 도망치기에도 가깝고 작은 마을이니 제가 그곳으로 도망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목숨이 보존될 것입니다.”
21.  그가 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가 이 일에도 네 부탁을 들어주겠노라. 네가 말한 그 성을 내가 뒤엎지 않을 것이다.
22.  서둘러서 그곳으로 도망가거라. 네가 거기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그리하여 이 마을은 소알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23.  해가 지평선 위로 솟아올랐을 때 소알에 들어갔습니다.
24.  그러자 여호와께서 바로 하늘로부터, 곧 여호와께로부터 소돔고모라 위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아부으셨습니다.
25.  여호와께서 그 성들과 온 들판과 그 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그 땅의 모든 식물들을 다 뒤엎어 버리셨습니다.
26.  그때 아내는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27.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가 여호와 앞에 섰던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28.  그는 소돔고모라와 그 들판의 온 땅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그가 보니 그 땅의 연기가 화로에서 피어나는 연기처럼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들판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살던 성들을 뒤엎으실 때 그 뒤엎으심 가운데서 롯을 구해 주셨습니다.
30.  과 그의 두 딸은 소알에서 사는 것이 무서워 소알을 떠나 산에서 살았습니다. 그와 두 딸은 동굴에서 살았습니다.
31.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는데 이 땅에는 세상의 관습을 따라 우리와 결혼사람이 없구나.
32.  자,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아버지와 동침해 우리 아버지의 자손을 보존하자.”
33.  그날 밤 그들은 자기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딸이 들어가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나 은 그녀가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34.  다음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했습니다. “어젯밤에는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웠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자. 그리고 네가 들어가 아버지와 동침해 우리 아버지의 자손을 보존하도록 하자.”
35.  그리하여 그들은 그날 밤도 역시 자기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들어가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36.  의 딸들이 그 아버지로 인해 임신하게 됐습니다.
37.  큰딸은 아들을 낳고 이름을 모압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 됐습니다.
38.  작은딸도 아들을 낳고 이름벤암미라고 지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 됐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박경옥 19-03-07 06:54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가 여호와 앞에 섰던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 .
하나님께서는 들판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래서 롯이 살던 성들을 뒤엎으실 때 그 뒤엎으심 가운데서 롯을 구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기도하고 그 기도에 계속 경건한 관심을 가졌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응답하시고... 주님께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립니다.기억하여 주옵소서!
이경숙 19-03-07 07:59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이런 악한 일을 하지 마시오. 보시오. 내게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소. 내가 두 딸들을 내보낼 테니 그녀들에게 여러분들 좋은 대로 하시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온 사람들이니 이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도 하지 마시오.”.....자,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아버지와 동침해 우리 아버지의 자손을 보존하자.”

1. 콩 심은데 콩......술?....글쎄?.... 암묵.
2. 아브라함과 롯의 갈등의 전조.... 선택적 명분의 장자권.
최종국 19-03-07 09:32
 
롯의 삶은 경건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합니다.  왜냐하면 죄악이 그 시대 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삶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이 삶의 기준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삶은 스스로가 법이 되어 하나님의 질서를 깨뜨립니다.  하나님 대신 세상과 우상과 욕망과 짝하여 세속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르게 세웁시다.  그 약속을 따라 경건한 사람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배상필 19-03-07 18:30
 
13.  우리가 이곳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들의 죄로 인해 여호와께 부르짖음이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망시키기 위해 우리를 보내셨다.”
13 For we are about to destroy this place, because the outcry against its people has become great before the Lord, and the Lord has sent us to destroy it.”[NRSV]

소돔의 멸망 원인을 전통적으로 이들의 동성애로 봅니다. 소돔은 동성애의 상징이 되기도 해서, 영어로도 Sodomy는 동성애이고, Sodomite(소돔사람들)는 동성애자의 의미입니다. 7절에서 롯은 천사들을 욕보이러 온 사람들에게 '악한 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서 악한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이들을 욕보이려고 했던 동성애 행위로 볼 수도 있겠고, 나그네인 천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환대 거부)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천사들을 범하러 온 사람들이 단지 이들과 동성애 관계를 즐기러 온 사람이라면 이들에게 딸들을 내어주겠다는 롯의 제안이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한편 에스겔 16:49,50에서는 소돔의 멸망 원인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네 아우 소둠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나그네가 구약 성경에서 사회적 약자의 대표적인 부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그네에 대한 환대 거부, 이들에 대한 폭력을 통해서 드러나는 소돔인들의 불의함을 이들의 죄악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 사회가 가장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들 - 이민자들, 난민들, 장애인들, 노숙인들 - 에 대해 존중과 배려를 하지 않고, 오히려 억압하면서 권리를 침해한다면 우리 사회도 소돔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이 땅 가운데 드러나길 원합니다.
강성희 19-03-08 23:51
 
하나님께서는 들판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래서 롯이 살던 성들을 뒤엎으실 때 그 뒤엎으심 가운데서 롯을 구해 주셨습니다.
박창훈 19-03-11 10:50
 
“이놈이 나그네로 지내다 여기 와서 사는 주제에 우리를 다스리고자 하는구나. 이제 우리가 저들보다 너를 더 혼내 주어야겠다.”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이 살아야 하는 신앙인들이 옳은 행동을 하다가 세상에서 겪을 수 있는 고난의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