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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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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0 06:21
[우리말성경]- 창세기(Genesis) 제22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236  

22장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침

1.  이런 일이 있은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이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하인 두 사람과 그 아들 이삭을 준비시켰습니다. 번제에 쓸 나무를 준비한 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
4.  3일째 되던 날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보았습니다.
5.  그가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귀를 데리고 여기 있으라. 나와 아이는 저기 가서 경배한 다음 너희에게 함께 돌아오겠다.”
6.  아브라함이 번제에 쓸 나무를 자기 아들 이삭의 등에 지웠습니다. 자기는 불과 칼을 들고 둘이 함께 걸어갔습니다.
7.  이삭이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내 아들아?” 이삭이 말했습니다.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번제로 드릴 양은 어디 있나요?”
8.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내 아들아, 번제로 드릴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두 사람은 함께 계속 길을 갔습니다.
9.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들을 잘 쌓아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위에, 쌓아 놓은 나무 위에 눕혔습니다.
10.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 들고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11.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외아들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제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내가 알았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고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
14.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15.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했습니다. “여호와말씀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네 아들, 곧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네게 복을 주고 반드시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내 말에 순종했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이 자기 하인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어나 다함께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살았습니다.
20.  이 일이 있은 후 아브라함에게 이런 말이 들렸습니다.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홀에게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21.  맏아들 우스와 그 동생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인 그므엘과
22.  게셋하소빌다스이들랍브두엘이 그들입니다.”
23.  브두엘리브가를 낳았습니다. 밀가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에게 여덟 아들을 낳았습니다.
24.  그의 첩의 이름은 르우마였습니다. 그녀도 데바가함다하스마아가를 낳았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박경옥 19-03-10 06:48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여호와 이레의 이야기는 성공의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이야기, 다 바쳐서 얻어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도 나도 할 수없는 생명의 이야기,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아나는 사람의 이야기임을 봅니다.
최종국 19-03-10 16:57
 
순종이란 히브리어로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국의 시인 맥도널드는 '순종은 모든 문을 여는 열쇠' 라고 말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
배상필 19-03-10 23:19
 
16.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네 아들, 곧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네게 복을 주고 반드시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내 말에 순종했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바벨론 포로 이후 민족의 멸망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아브라함과 이삭의 사건을 통해서 다시 한번 복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을 확인했을 것입니다.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 민족을 회복시키시고, 이전보다 더한 번영을 허락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그러한 민족의 번영과 회복을 위해서는 아브라함과 같은 철저한 믿음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순종 - 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들의 이 믿음은 율법의 철저한 준수를 통해서 드러났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은 하나님의 편에서 시작이 되지만 또한 우리의 반응이 요구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그 큰 사랑을 경험한 사람의 합당한 자세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박창훈 19-03-11 11:28
 
"네가 이렇게 네 아들, 곧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사순절에 이 말씀을 읽으니, 바로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우리에 대한 사랑과 신실함을 보이셨습니다.
강성희 19-03-11 23:33
 
.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이경숙 19-03-12 08:41
 
'순종은 모든 문을 여는 열쇠'....

기다림은 모든 문을 여는 열쇠......
이승조 19-05-21 23:16
 
어머니였으면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을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하나님의 시험은무엇을 원하는 것이었을까. 만일 (만일은 없다고들 합니다만) 아브라함이 이것만은....하면서 하나님께 애원했더라면...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족한 인생이 훌륭한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매달리는 모습이 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은 아닌지. 순종해서 칭찬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달려서 응답받을 수도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인간적인 처사를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리시라고 믿었다는 해석도 합니다만, 어째 어색한 해석입니다. 다시 살리시지 않더라도 찔러야 순종이니까요. 믿음과 순종이 자동적으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