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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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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2 06:42
[우리말성경]- 창세기(Genesis) 제24장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47  

24장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함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이 들어 늙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일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2.  아브라함이 자기 집의 모든 것을 맡아 관리하는 늙은 종에게 말했습니다. “네 손을 내 허벅지 사이에 넣어라.
3.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이시며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두고 내게 맹세하기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의 딸들 가운데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친척들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해 아내를 구해 오겠다고 하여라.”
5.  종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그 여자가 저를 따라 이 땅으로 오기를 싫어하면 제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께서 나오신 그 땅으로 돌아가게 할까요?”
6.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절대로 내 아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돌아가지 마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척의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내게 맹세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분께서 네 앞에 천사를 보내셔서 그곳에서 네게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얻게 하실 것이다.
8.  만약 그 여자가 너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 맹세에 대해서 책임이 없을 것이다. 절대로 내 아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가지 마라.”
9.  그 종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해 그에게 맹세했습니다.
10.  그리고 그 종은 자기 주인의 낙타 가운데 열 마리를 끌고 자기 주인의 온갖 좋은 물건들을 갖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람나하라임, 곧 나홀의 성으로 갔습니다.
11.  종은 성 밖 우물곁에서 낙타들을 쉬게 했습니다. 때는 저녁 무렵으로 여자들이 물을 길러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12.  종은 기도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일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3.  보소서. 제가 이 우물곁에 서 있습니다. 이제 이 성 사람들의 딸들이 물을 길러 나올 것입니다.
14.  제가 어떤 소녀에게 ‘물동이를 내려 내가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달라’고 할 때 그녀가 ‘드십시오. 제가 이 낙타들도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바로 그녀가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 그것으로 주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를 베푸신 줄 알겠습니다.”
15.  그가 기도를 채 마치기도 전에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이 낳은 리브가가 어깨에 물동이를 지고 나왔습니다.
16.  그 소녀는 무척 아름다웠으며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습니다. 그녀가 우물로 내려가 자기 물동이를 채워 다시 올라왔습니다.
17.  아브라함의 종이 얼른 리브가에게 뛰어가 말했습니다. “내게 그 물동이의 물을 좀 주시오.”
18.  “내 주여, 드십시오” 하면서 그녀는 얼른 자기의 물동이를 내려서 손에 받쳐 들고 그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19.  그에게 물을 다 마시게 한 후 리브가가 말했습니다. “낙타들을 위해서도 제가 물을 길어다가 낙타들이 물을 다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20.  그녀는 얼른 자기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물을 길러 우물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물을 긷고 또 길어 모든 낙타들이 충분히 마시도록 했습니다.
21.  아브라함의 종은 여호와께서 정말로 이번 여행길이 잘되게 하셨는지 알아보려고 말없이 리브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2.  낙타가 물을 다 마시고 나자 종은 무게가 2분의 1세겔 나가는 금 코걸이 하나와 10세겔 나가는 금팔찌 두 개를 주면서
23.  물었습니다. “아가씨가 누구의 딸인지 제게 말해 주시오. 아가씨의 아버지 집에 우리가 하룻밤 묵을 방이 있겠소?”
24.  리브가가 종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브두엘의 딸입니다. 할머니는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나홀입니다.”
25.  그녀가 종에게 이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는 짚과 여물이 많고 하룻밤 묵을 곳도 있습니다.”
26.  그러자 아브라함의 종이 머리 숙여 여호와경배를 드리며
27.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주인에게 자비성실함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길에서 저를 인도하셔서 내 주인의 형제 집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28.  그 소녀가 자기 어머니의 집에 이 일들을 알렸습니다.
29.  리브가에게는 라반이라는 오빠가 하나 있었습니다. 라반이 밖으로 나가 우물가에 있는 그 사람에게로 뛰어갔습니다.
30.  라반은 자기 여동생의 코걸이와 팔찌들을 보고 또 리브가가 “그분이 내게 이렇게 말하셨습니다”라고 자기에게 말한 것을 듣고는 그 사람에게 간 것입니다. 가서 보니 정말로 그가 우물가 낙타들 곁에 서 있었습니다.
31.  라반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복을 받은 분이여, 어서 오십시오. 왜 이렇게 밖에 서 계십니까? 제가 묵어가실 방과 낙타가 있을 곳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32.  아브라함의 종이 라반의 집으로 갔습니다. 라반은 낙타 위의 짐을 풀고 낙타들에게 짚과 여물을 주고 종과 그의 일행에게 발 씻을 물도 주었습니다.
33.  그런 후 음식을 차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이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할 말을 하기 전까지는 먹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라반이 말했습니다. “그럼, 말씀해 보십시오.”
34.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35.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복을 많이 주셔서 주인은 크게 되셨습니다. 양과 소와 금과 은과 남녀 종들과 낙타와 나귀들은 여호와께서 주인에게 주신 것입니다.
36.  내 주인의 아내인 사라는 노년에 내 주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는데 주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37.  내 주인이 제게 맹세를 하라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아들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가나안 땅 사람들의 딸 가운데 아내를 얻지 말고
38.  내 아버지 집과 내 친족들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구해 오너라’고 말입니다.
39.  그래서 제가 ‘만약 그 여자가 나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내 주인께 물었습니다.
40.  그러자 내 주인께서 제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천사를 너와 함께 보내셔서 네 길이 잘 되게 하시며 내 아들을 위해 내 친족과 내 아버지 집에서 아내를 얻게 해 주실 것이다.
41.  네가 내 친족에게로 갔는데 만약 그들이 네게 여자를 내주지 않는다면 너는 내 맹세에 대해서 책임이 없을 것이다. 내 맹세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42.  제가 오늘 우물에 이르렀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제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43.  이제 제가 이 우물가에 서 있겠습니다. 그리고 물길러 나오는 소녀에게 제가 ‘내게 물동이의 물을 조금 마시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44.  그때 그녀가 ‘드십시오. 이 낙타들을 위해서도 제가 물을 길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녀가 바로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45.  내가 미처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다 끝내기도 전에 리브가물동이를 어깨에 지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가 물을 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에게 ‘좀 마시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46.  그녀는 얼른 어깨에서 물동이를 내리며 ‘드십시오. 제가 주의 낙타들도 마시게 해 드리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낙타들도 마시도록 해 주었습니다.
47.  제가 그녀에게 물어 말했습니다. ‘아가씨는 누구의 딸이오?’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밀가나홀에게 낳아 준 아들 브두엘의 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의 코에 코걸이를 달아 주고 그녀의 팔에 팔찌를 끼워 주었습니다.
48.  그리고 저는 머리 숙여 여호와경배를 드렸습니다.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셔서 내 주의 형제의 딸을 그 아들에게 주신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했습니다.
49.  이제 여러분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성실을 베푸시려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또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입니다.”
50.  라반브두엘이 대답했습니다. “이 일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일이니 우리가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51.  리브가가 여기 있으니 그녀를 데리고 가셔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 주인 아들의 아내로 삼으십시오.”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경배를 드렸습니다.
53.  그리고 그 종은 은금 패물과 옷들을 꺼내 리브가에게 주었습니다. 그녀의 오빠와 그녀의 어머니에게도 값비싼 선물들을 주었습니다.
54.  그 후에야 종과 그 일행이 먹고 마시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아브라함의 종이 말했습니다. “저를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55.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가 대답했습니다. “이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 10일쯤 더 있다 가게 해 주십시오.”
56.  종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붙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제 여행길을 형통하게 하셨으니 제가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보내 주십시오.”
57.  리브가의 오빠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리브가를 불러서 물어봅시다.”
58.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서 물었습니다. “네가 이 사람과 같이 가겠느냐?” 리브가가 대답했습니다. “예, 가겠습니다.”
59.  그리하여 리브가의 오빠와 어머니는 리브가를 그녀의 유모와 함께 아브라함의 종과 그의 일행에게 딸려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누이여, 너는 수천만의 어머니가 될 것이며 네 자손이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61.  리브가와 그 여종들이 낙타에 올라타고 그 종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떠났습니다.
62.  그때 이삭은 브엘라해로이에서 돌아와 네게브 지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63.  날이 저물 무렵에 이삭이 묵상하러 들에 나갔다가 눈을 들어보니 낙타들이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64.  리브가가 고개를 들어 이삭을 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아브라함의 종에게 물었습니다. “들에서 우리를 맞이하러 오고 있는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종이 말했습니다. “제 주인입니다.” 그러자 리브가가 베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66.  그 종은 이삭에게 자기가 행한 모든 일을 다 이야기했습니다.
67.  이삭이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리브가를 자기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삭은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삭은 자기 어머니 사라가 죽은 후에 위로를 얻었습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박경옥 19-03-12 06:46
 
절대로 내 아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돌아가지 마라

돌아가서는 안되는 자리가 있음을 봅니다.
이경숙 19-03-12 08:55
 
종은 기도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일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종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붙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제 여행길을 형통하게 하셨으니 제가 제 주인에게 돌아가게 보내 주십시오.”

내 자리......
최종국 19-03-12 09:41
 
모든 일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진실한 기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니여 드릴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종에게 응답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놀라운 응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일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내어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배상필 19-03-12 18:27
 
27.  말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주인에게 자비와 성실함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길에서 저를 인도하셔서 내 주인의 형제 집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49.  이제 여러분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와 성실을 베푸시려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또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입니다.”

창세기 기자는 27절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자비와 성실함(steadfast kindness)이라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한편 같은 표현이 49절에는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이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그 언약에 신실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번성하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에 대한 믿음의 반응을 보입니다. 첫번 째는 아들의 배우자를 가나안인들 가운데서 취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두번 째는 아들을 자신의 고향인 메소포타미아로 데려가지 말고, 가나안 땅에 남겨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서 신실하게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초대 교부였던 폴리캅은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주겠다는 로마 관원의 물음 앞에 "팔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예수님은 단 한번도 나를 부인한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그 예수님을 부인할 수 있겠는가?"라고 고백하면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 앞에 신실하게 반응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성희 19-03-13 23:32
 
이 일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일이니 우리가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