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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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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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8 05:49
역대하 18장 (2Chronicles)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625  
[공동번역]
제18장
 
 
1. 여호사밧은 남다른 부귀를 누렸다. 그는 아합의 사돈이 되었다.
2. 여러 해 지나서 그는 아합을 찾아 사마리아로 내려간 일이 있었다. 아합은 그를 이용하여 라못길르앗을 칠 셈으로 양과 소를 많이 잡아 여호사밧 일행을 대접하였다.
3. 이스라엘 왕 아합은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라못길르앗을 함께 치러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여호사밧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네 것 내 것 찾을 사이입니까? 네 군대니 내 군대니 따질 사이입니까? 물론 함께 나가 싸워야지요."
4. 그러나 여호사밧은 "먼저 야훼께 여쭈어보도록 합시다." 하고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5.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예언자 사백 명을 불러들여 물었다. "우리가 라못길르앗을 치러 가도 좋겠는가? 아니면 그만두어야 하겠는가?" 그들이 대답하였다. "쳐 올라가십시오. 야훼께서 라못길르앗을 임금님의 손에 부치실 것입니다."
6. 그러나 여호사밧은 다시 물었다. "이들 외에 우리가 물어볼 만한 다른 야훼의 예언자는 없습니까?"
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대답하였다. "야훼께 뜻을 여쭈어줄 자가 하나 더 있기는 합니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라는 자인데, 나는 그를 싫어합니다. 그는 내가 하겠다는 일이면 사사건건 잘되지 않으리라고 하는 자입니다. 한 번도 잘되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닙니다."
8. 이스라엘 왕은 내시를 불러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급히 데려오라고 명령하였다.
9. 그 때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은 사마리아 성문 밖 타작 마당에 마련해 놓은 왕좌에 정장을 하고 나란히 앉아 있었고, 모든 예언자들이 그 두 왕 앞에서 예언하고 있었다.
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는 쇠로 만든 뿔을 몇 개 가지고 나와서 말하였다.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뿔들로 시리아 군을 들이받아 전멸시키리라.'"
11. 모든 예언자들이 같은 예언을 하며 말하였다. "라못길르앗으로 쳐 올라가 정복하십시오. 야훼께서 그 곳을 임금님의 손에 부치실 것입니다."
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람이 그를 만나 말하였다. "모든 예언자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만사가 왕의 뜻대로 되리라고 예언하였소. 그러니 당신도 그들과 같은 말로 일이 순조롭게 되리라고 예언하시오."
13. 미가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전할 따름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14. 그가 왕 앞에 나아가자 왕이 물었다. "미가야, 우리가 라못길르앗을 치러 가도 좋겠는가? 아니면, 그만두어야 하는가?"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쳐 올라가 정복하십시오. 그 곳은 두 분의 수중에 떨어질 것입니다."
15. 그러나 왕은 역정을 내었다. "야훼이름으로 진실만을 말할 것을 몇 번이나 서약시켜야 하겠는가?"
16. 그러자 미가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이 산 저 산으로 흩어지는데 마치 목자 없는 양떼 같았습니다. 그런데 야훼께서는 '이것들을 돌볼 주인이 없으니, 모두들 집으로 고이 돌려보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뭐라고 합디까? 저자는 한 번도 내가 하겠다는 일이 잘되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만사가 되지 않는다고만 하는 자입니다."
18. 미가야가 말하였다. "그러시다면 야훼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내가 보니 야훼께서 온 하늘 군대를 좌우에 거느리시고 당신의 옥좌에 앉으시어
19.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내어 라못길르앗을 치러 올라갔다가 죽게 할 자가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여럿이서 제각기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20. 한 영이 야훼 앞에 나와서 '제가 그를 꾀어내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야훼께서 그 영에게 '어떻게 그를 꾀어내겠느냐?' 하고 물으시자
21. 그는 '제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내려가서 아합의 모든 예언자들의 입에 들어가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야훼께서 '그렇게 꾀어내면 되겠군. 가서 그대로 하여라.' 하고 명령하셨습니다.
22. 이제 아셔야 합니다. 야훼께서는 거짓말하는 영을 여기에 서 있는 임금님의 예언자들 입에 넣으셨습니다. 야훼께서는 임금님에게 재앙을 내리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23. 그러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가 미가야에게 다가와서 뺨을 때리며 호통쳤다. "야훼의 영이 나를 떠나서 어느 길로 건너가 너에게 말씀하셨단 말이냐?"
24.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네가 골방으로 피신해 들어가는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 스스로 알게 되리라."
25. 이스라엘 왕이 영을 내렸다.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 넘기고,
26. 이렇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어명이다. 내가 안전하게 전장에서 돌아올 때까지 이자를 감옥에 가두고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 먹여라.'"
27. 미가야가 말하였다. "임금께서 무사히 돌아오신다면, 내가 받은 말씀야훼말씀이 아닙니다."
28.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은 라못길르앗으로 쳐 올라갔다.
29.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나는 변장하고 전장에 나갈 터이니 왕은 왕복을 입고 나가시오." 이스라엘 왕은 변장하고 싸움터로 나갔다.
30. 시리아 왕은 그의 병거대 대장들에게 "아무하고도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만 공격하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31. 병거대 대장들은 여호사밧을 보고 그가 이스라엘 왕이리라 생각하여 그를 치려고 달려들었다. 여호사밧이 소리치자 야훼께서 도와주셨다. 왕을 잡을 수 없도록 하느님께서 그들을 유인해 내셨다.
32. 병거대 대장들은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확인하고 더 이상 추격하지 않고 돌아섰다.
33. 군인들이 마구 쏘아대던 화살 하나가 이스라엘 왕에게 명중하였다. 화살갑옷과 가슴막이를 이은 부분에 꽂히자 왕은 그의 병거를 모는 병사에게 명령하였다. "내가 다쳤다. 병거를 돌려 여기에서 빠져 나가자."
34. 마침 그 날 싸움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였으므로 왕은 저녁때까지 병거 위에 버티고 서서 시리아 군과 맞서 싸우다가 해가 질 무렵에 숨을 거두었다.
[NIV]
Chapter18
 
 
1. Now Jehoshaphat had great wealth and honor, and he allied himself with Ahab by marriage.
2. Some years later he went down to visit Ahab in Samaria. Ahab slaughtered many sheep and cattle for him and the people with him and urged him to attack Ramoth Gilead.
3. Ahab king of Israel asked Jehoshaphat king of Judah, "Will you go with me against Ramoth Gilead?" Jehoshaphat replied, "I am as you are, and my people as your people; we will join you in the war."
4. But Jehoshaphat also said to the king of Israel, "First seek the counsel of the LORD."
5. So the king of Israel brought together the prophets -- four hundred men -- and asked them, "Shall we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or shall I refrain?" "Go," they answered, "for Go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6. But Jehoshaphat asked, "Is there not a prophet of the LORD here whom we can inquire of?"
7. The king of Israel answered Jehoshaphat, "There is still one man through whom we can inquire of the LORD, but I hate him because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always bad. He is Micaiah son of Imlah." "The king should not say that," Jehoshaphat replied.
8. So the king of Israel called one of his officials and said, "Bring Micaiah son of Imlah at once."
9. Dressed in their royal robes,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re sitting on their thrones at the threshing floor by the entrance to the gate of Samaria, with all the prophets prophesying before them.
10. Now Zedekiah son of Kenaanah had made iron horns, and he declared, "This is what the LORD says: `With these you will gore the Arameans until they are destroyed.'"
11. All the other prophets were prophesying the same thing. "Attack Ramoth Gilead and be victorious," they said, "for the LOR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12. The messenger who had gone to summon Micaiah said to him, "Look, as one man the other prophets are predicting success for the king. Let your word agree with theirs, and speak favorably."
13. But Micaiah sai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14. When he arrived, the king asked him, "Micaiah, shall we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or shall I refrain?" "Attack and be victorious," he answered, "for they will be given into your hand."
15. The king said to him, "How many times must I make you swear to tell me nothing but the truth in the name of the LORD?"
16. Then Micaiah answered, "I saw all Israel scattered on the hill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the LORD said, `These people have no master. Let each one go home in peace.'"
17.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Didn't I tell you that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only bad?"
18. Micaiah continued,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I saw the LORD sitting on his throne with all the host of heaven standing on his right and on his left.
19. And the LORD said, `Who will entice Ahab king of Israel into attacking Ramoth Gilead and going to his death there?' "One suggested this, and another that.
20. Finally, a spirit came forward, stood before the LORD and said, `I will entice him.' "`By what means?' the LORD asked.
21. "`I will go and be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he said. "`You will succeed in enticing him,' said the LORD. `Go and do it.'
22. "So now the LORD has put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these prophets of yours. The LORD has decreed disaster for you."
23. Then Zedekiah son of Kenaanah went up and slapped Micaiah in the face. "Which way did the spirit from the LORD go when he went from me to speak to you?" he asked.
24. Micaiah replied, "You will find out on the day you go to hide in an inner room."
25. The king of Israel then ordered, "Take Micaiah and send him back to Amon the rule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26. and say, `This is what the king says: 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give him nothing but bread and water until I return safely.'"
27. Micaiah declared,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Then he added,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28.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nt up to Ramoth Gilead.
29.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I will enter the battle in disguise, but you wear your royal robes." So the king of Israel disguised himself and went into battle.
30. Now the king of Aram had ordered his chariot commanders, "Do not fight with anyone, small or great, except the king of Israel."
31. When the chariot commanders saw Jehoshaphat, they thought, "This is the king of Israel." So they turned to attack him, but Jehoshaphat cried out, and the LORD helped him. God drew them away from him,
32. for when the chariot commanders saw that he was not the king of Israel, they stopped pursuing him.
33. But someone drew his bow at random and hit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ections of his armor. The king told the chariot driver, "Wheel around and get me out of the fighting. I've been wounded."
34. All day long the battle raged, and the king of Israel propped himself up in his chariot facing the Arameans until evening. Then at sunset he died.





이경숙 14-04-18 06:14
 
"그 날에 스스로 알게 되리라."....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마7:16)
김영균 14-04-18 07:15
 
미가야를 만나러 간 사람이~
당신도 그들과 같은 말로 일이 순조롭게 되리라고 예언하시오.
미가야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전할 따름이오" 라고 대답하였다.

지난 반세기 한국 기독교는 지나친 '은혜 신앙'에 도취되어 깨어 있음을
 잃어 버렸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거꾸로 세상의 지탄과 외면을
받고 있었음에도
우리는 개인의 은혜 신앙 안에 젖어 그래도 교회가 있었기에 내가 구원 받았고
교회가 있기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산다고
이기적인 (조금 더 부드럽게 표현하자면 개인적인) 충족감에 도취되어
그래도 이만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지 않냐고 말해 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표현을 쓰신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을 쓰신 적이 있다면 하나님이 비를 선인 뿐만 아니라
악인에게도 내린다고 말씀하심으로써 바울의 은혜 개념과는 다른 뜻에서
말씀하셨던 적이 있지요.

예수님은 천국은 어떤 사람이 보화가 숨긴 밭을 발견하고 자기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산 사람과 같다고 비유하신 적이 있죠.
어제 박창훈 목사님이 댓글로 지적하신 것 같이 내 전부를 드려 바꾸어야 하는 것이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였다면
오늘의우리 은혜 신앙은 내가 모든 것을 누리고 살아도 내가 구원 받은 이상 하나님이 은혜로 용납해 주신다고 우리를 거짓 위안하죠.

우리는 교리에 가려 하나님의 진짜 얼굴을 못보고 있는 게 아닌지 싶습니다.
교리로 인해 하나님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지만
십년 이십년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이제 교리라는 안경을 벗고
 더 순전한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학은 완성된 온전한 신학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루터와 칼빈이 중세신학을 깨뜨림으로 사람들을 하나님께 한 발 더 나아가게 했듯이
이제 우리도 루터와 칼빈의 신학을 되돌아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승조 14-04-18 08:24
 
분별으 어려움을 봅니다. 미가야의 예언이 옳은지 다른 예언자의 말이 옳은지..., 분별의 영이 바로 내게 있어야함입니다
이광선 14-04-18 08:27
 
아멘!
박경옥 14-04-18 08:55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은 라못길르앗으로 쳐 올라갔다

우리는 마치 분주한 미어켓처럼 머리를 곧추세우고는 미래를 예측하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처럼
부산을 떨어보지만 결국은 진리가 아닌 욕망에게 선택권을 넘겨줌을 봅니다.
주님여~~~, 오늘도 십자가의 자리에서 주님을 보게 하소서!
박창훈 14-04-18 09:43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전할 따름이오." 성금요일입니다. 세월호로 인해 커다란 아픔을 겪는 가족들에게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죄스러움을 느낍니다. 오직 실종자들이 무사하기만을 기도합니다.
최종국 14-04-18 10:24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인생에게 회개의 기회를 허락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