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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보는 언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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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9 02:19
예레미야애가 2장(Lamentations)
 글쓴이 : 이경숙
조회 : 1,468  
[공동번역]
제2장
 
 
[둘째 애가]
1.아, 나의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어 수도 시온을 먹구름으로 덮으셨구나. 진노하시던 그 날, 당신의 발판은 안중에도 없으셨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내던지셨다.
2.나의 주께서 야곱의 보금자리를 모두 사정없이 허무셨고, 진노하시어 유다 수도의 성채들을 쳐부수시고, 통치자와 신하들을 욕보이셨다.
3.크게 진노하시어 원수를 치는 대신 오른손으로 이스라엘의 뿔을 모조리 꺾으셨다. 타오르는 불길로 야곱을 사르시니, 가는 곳마다 잿더미로구나.
4.나의 주께서 원수인 양 적수인 양 화살을 메워 쏘아대셔서 끼끗한 사람들을 다 죽이셨다. 수도 시온의 장막에 불길 같은 노여움을 쏟으셨다.
5.나의 주께서 원수인 양 이스라엘을 삼키셨다. 망대를 돌아가며 허무시고 성채를 다 허시어, 유다의 수도에서 들리는 것은 신음 소리, 한숨 소리뿐이구나.
6.당신께서는 도둑떼처럼 오두막을 허무시고, 순례절마다 모이는 자리를 결딴내셨다. 시온에 축제와 안식일이 언제 있었던가, 기억에서마저 사라지게 하셨다. 진노하시어 왕도 사제도 버리셨다.
7.주께서는 당신의 제단이 보기 싫어 성소를 버리셨구나. 높다란 성벽을 원수의 손에 내맡기셔서 허물게 하시니 원수들이 야훼의 집에서 축제 때처럼 환성을 올리는구나.
8.야훼께서 수도 시온의 성곽을 허무시기로 작정하시고, 손수 다림줄을 대시고 기어이 헐어버리셨다. 겹겹이 둘러싼 성벽이 한꺼번에 무너지며 울음 소리 터져 나오는구나.
9.빗장들이 부러지며 성문들이 내려앉고, 왕이나 고관들은 하느님의 법도 모르는 나라에 끌려가며, 예언자들은 야훼께 계시도 받지 못하게 되었다.
10.수도 시온의 장로들은 몸에 베옷을 걸치고 머리에 흙을 들쓰고, 기가 막혀 말도 못하고 주저앉아 있으며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에 머리를 묻었다.
11.내 백성의 수도가 이렇게 망하다니, 울다 지쳐 눈앞이 아뜩하고 애가 끊어지는 것 같구나. 아이들, 젖먹이들이 성 안 길목에서 기절하는 모습을 보니, 창자가 터져 땅에 쏟아지는 것 같구나.
12.먹고 마실 것을 달라고 어미에게 조르다가, 성 안 광장에서 부상병처럼 맥이 빠져 어미 품에서 숨져갔구나.
13.수도 예루살렘아, 너에게 무슨 말을 더 하랴. 짓밟힌 일 없던 수도 시온아, 지금의 너 같은 처참한 꼴이 일찍이 없었는데, 나 너를 어디다 비겨 위로해 주랴. 네 상처가 바다처럼 벌어졌거늘, 어느 누가 다스려줄 것인가.
14.네 예언자들이 환상을 보고 일러준 말은 얼마나 허황한 거짓말이었던가? 네 죄를 밝혀 운명을 돌이켜주어야 할 것을, 허황한 거짓 예언만 늘어놓다니!
15.지나가는 길손이 모두들 너를 보고 손가락질한다. 수도 예루살렘을 보고 머리를 저으며 빈정거린다. "천하 일색이라 칭송이 자자하던 네가 고작 이 꼴이냐?"
16.네 모든 원수들이 입을 벌리고 달려들어, "어서 집어삼키세. 기다리던 날이 왔구나. 저 망하는 꼴을 보게." 놀려대며 입맛을 다신다.
17.야훼께서 벼르시던 일을 기어이 하셨다. 일러두셨던 일을 끝내 하시고 말았다. 일찍이 선언하신 대로 사정없이 너를 부수시었다. 원수들의 뿔을 들어올려 우쭐거리게 하셨다.
18.짓밟힌 일 없던 수도 시온아, 참마음으로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같이 흘려라. 조금도 마음을 놓지 마라. 눈 붙일 생각도 하지 마라.
19.야경 도는 초저녁부터 일어나 울부짖어라. 네 마음을 주 앞에 물붓듯이 쏟아라. 길목에서 굶주려 숨져가는 자식들을 살려달라고 손을 들어 빌어라.
20.야훼여, 보이지 않으십니까? 주께서 이렇듯 누구를 괴롭히신 일이 있으십니까? 어미가 제 속으로 난 성한 자식을 먹다니, 차마 이럴 수가 있습니까? 사제와 예언자가 주의 성소에서 살육을 당하다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21.젊은이와 늙은이가 길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 나라 처녀 총각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그 날 주께서 진노하시어 죽이셨습니다. 사정없이 죽이셨습니다.
22.축제일에 사람을 불러들이듯 당신께서는 사방에서 제 원수를 불러들이셨습니다. 주께서 진노하시던 날, 한 사람도 몸을 빼어 살아 남지 못했습니다. 제가 낳아서 고이 기른 것들을 원수들이 모두 잡아죽였습니다.
[NIV]
Chapter2
 
 
1.How the Lord has covered the Daughter of Zion with the cloud of his anger! He has hurled down the splendor of Israel from heaven to earth; he has not remembered his footstool in the day of his anger.
2.Without pity the Lord has swallowed up all the dwellings of Jacob; in his wrath he has torn down the strongholds of the Daughter of Judah. He has brought her kingdom and its princes down to the ground in dishonor.
3.In fierce anger he has cut off every horn of Israel. He has withdrawn his right hand at the approach of the enemy. He has burned in Jacob like a flaming fire that consumes everything around it.
4.Like an enemy he has strung his bow; his right hand is ready. Like a foe he has slain all who were pleasing to the eye; he has poured out his wrath like fire on the tent of the Daughter of Zion.
5.The Lord is like an enemy; he has swallowed up Israel. He has swallowed up all her palaces and destroyed her strongholds. He has multiplied mourning and lamentation for the Daughter of Judah.
6.He has laid waste his dwelling like a garden; he has destroyed his place of meeting. The LORD has made Zion forget her appointed feasts and her Sabbaths; in his fierce anger he has spurned both king and priest.
7.The Lord has rejected his altar and abandoned his sanctuary. He has handed over to the enemy the walls of her palaces; they have raised a shout in the house of the LORD as on the day of an appointed feast.
8.The LORD determined to tear down the wall around the Daughter of Zion. He stretched out a measuring line and did not withhold his hand from destroying. He made ramparts and walls lament; together they wasted away.
9.Her gates have sunk into the ground; their bars he has broken and destroyed. Her king and her princes are exiled among the nations, the law is no more, and her prophets no longer find visions from the LORD.
10.The elders of the Daughter of Zion sit on the ground in silence; they have sprinkled dust on their heads and put on sackcloth. The young women of Jerusalem have bowed their heads to the ground.
11.My eyes fail from weeping, I am in torment within, my heart is poured out on the ground because my people are destroyed, because children and infants faint in the streets of the city.
12.They say to their mothers, "Where is bread and wine?" as they faint like wounded men in the streets of the city, as their lives ebb away in their mothers' arms.
13.What can I say for you? With what can I compare you, O Daughter of Jerusalem? To what can I liken you, that I may comfort you, O Virgin Daughter of Zion? Your wound is as deep as the sea. Who can heal you?
14.The visions of your prophets were false and worthless; they did not expose your sin to ward off your captivity. The oracles they gave you were false and misleading.
15.All who pass your way clap their hands at you; they scoff and shake their heads at the Daughter of Jerusalem: "Is this the city that was called the perfection of beauty, the joy of the whole earth?"
16.All your enemies open their mouths wide against you; they scoff and gnash their teeth and say, "We have swallowed her up. This is the day we have waited for; we have lived to see it."
17.The LORD has done what he planned; he has fulfilled his word, which he decreed long ago. He has overthrown you without pity, he has let the enemy gloat over you, he has exalted the horn of your foes.
18.The hearts of the people cry out to the Lord. O wall of the Daughter of Zion, let your tears flow like a river day and night; give yourself no relief, your eyes no rest.
19.Arise, cry out in the night, as the watches of the night begin; pour out your heart like water in the presence of the Lord. Lift up your hands to him for the lives of your children, who faint from hunger at the head of every street.
20."Look, O LORD, and consider: Whom have you ever treated like this? Should women eat their offspring, the children they have cared for? Should priest and prophet be killed in the sanctuary of the Lord?
21."Young and old lie together in the dust of the streets; my young men and maidens have fallen by the sword. You have slain them in the day of your anger; you have slaughtered them without pity.
22."As you summon to a feast day, so you summoned against me terrors on every side. In the day of the LORD's anger no one escaped or survived; those I cared for and reared, my enemy has destroyed."





이경숙 14-08-29 02:40
 
야훼께서 벼르시던 일을 기어이 하셨다. 일러두셨던 일을 끝내 하시고 말았다. 일찍이 선언하신 대로 사정없이 너를 부수시었다. 원수들의 뿔을 들어올려 우쭐거리게 하셨다..... 야훼여, 보이지 않으십니까? 주께서 이렇듯 누구를 괴롭히신 일이 있으십니까? .... 축제일에 사람을 불러들이듯 당신께서는 사방에서 제 원수를 불러들이셨습니다. 주께서 진노하시던 날, 한 사람도 몸을 빼어 살아 남지 못했습니다. 제가 낳아서 고이 기른 것들을 원수들이 모두 잡아죽였습니다.
최종국 14-08-29 06:19
 
오직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을 인하여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이승조 14-08-29 08:42
 
기가 막혀 말도못하고 주저앉아
이광선 14-08-29 08:47
 
아멘!
박종연 14-08-29 08:52
 
참마음으로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같이 흘려라. 조금도 마음을 놓지 마라. 눈 붙일 생각도 하지 마라.
박창훈 14-08-29 09:32
 
"천하 일색이라 칭송이 자자하던 네가 고작 이 꼴이냐?" 나이가 들수록 가장 두렵고 떨리는 말입니다.
유영재 14-08-29 11:17
 
2:18~19 "짓밟힌 일 없던 수도 시온아, 참마음으로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같이 흘려라. 조금도 마음을 놓지 마라. 눈 붙일 생각도 하지 마라. 야경 도는 초저녁부터 일어나 울부짖어라. 네 마음을 주 앞에 물붓듯이 쏟아라. 길목에서 굶주려 숨져가는 자식들을 살려달라고 손을 들어 빌어라."

겸손하게, 진실하게,
박경옥 14-08-29 18:43
 
짓밟힌 일 없던 수도 시온아, 참마음으로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같이 흘려라. 조금도 마음을 놓지 마라. 눈 붙일 생각도 하지 마라.

심판 앞에 서야 비로소 생각의 촛점을 겨우 맞출 수 있게되나 봅니다ㅜㅜ
조윤경 14-08-30 03:51
 
짓밟힌 일 없던 수도 시온아, 참마음으로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같이 흘려라. 조금도 마음을 놓지 마라. 눈 붙일 생각도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