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 93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in majesty and is armed with strength. The world is firmly established; it cannot be moved.
2.
Your throne was established long ago; you are from all eternity.
3.
The seas have lifted up, O LORD, the seas have lifted up their voice; the seas have lifted up their pounding waves.
4.
Mightier than the thunder of the great waters, mightier than the breakers of the sea -- the LORD on high is mighty.
5.
Your statutes stand firm; holiness adorns your house for endless days, O LORD.
이경숙13-07-30 06:01
우리 야훼의 집안에 심어진 자들아, 하느님의 뜰에 뿌리를 내리고 우거지거라. 늙어도 여전히 열매 맺으며 물기 또한 마르지 말고 항상 푸르러라.()
최종국13-07-30 06:29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박경옥13-07-30 06:40
야훼여, 하신 일이 어이 이리 크시옵니까? 생각하심 또한 어이 이리 깊으시옵니까?
저는 주의 크신 일과 깊으신 생각을 헤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제 생각 안에서 주님을 제한하지 않기 위한 방도란 주님의 말씀을 읖조리고 되새기며 마음 밭에 심는 것 뿐
그러다 만나게 되는 주님의 빛난 얼굴 앞에서 울고 웃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유영재13-07-30 06:45
92:1~2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줄거운 일
김영균13-07-30 07:40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유영재 집사님......
멀리 있어도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언제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좀처럼 볼 수 없기에, 그리고 아무에게나 흔하게 날리지 않기에 더욱 귀하고 멋져 보이는 미소가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언덕과 깊은 사랑..... 옆에서 느끼고 그 특별한 사랑으로 인해 나 역시 언덕을 함부로 평가절하하지 않는 조심함....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따로 밥 한 번 먹지 못한 터라...... 큰 유감이지만
이제 잠시 헤어지는 지금에는 긴 세월을 막역하게 지낸 형님과 떨어지는 것처럼 가슴 한 구석이 '휑'합니다.
어머님, 홍집사님..... 교회에서라도 덜 외롭게 우리 언덕 식구들이 잘 챙기겠습니다.
언덕에 배인 당신의 향기가 다시 돌아오시는 날까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유영재13-07-30 08:54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송구합니다!
박종연13-07-30 09:35
야훼여, 하신 일이 어이 이리 크시옵니까? 생각하심 또한 어이 이리 깊으시옵니까?
미욱한 자, 이를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 이를 깨닫지 못하옵니다.
유영재 집사님, 구역모임 때 뒤늦게 소식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인사도 나누지 못했네요.
홈피에서는 종종 만날 수 있겠죠?
유영재13-07-31 10:58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승조13-07-30 13:24
5. 당신의 법은 너무나도 미덥고 당신의 집에는 거룩함이 제격이오니 .... 당신의 법을 지키게 하소서
박창훈13-07-30 13:44
"우리 야훼의 집안에 심어진 자들아, 하느님의 뜰에 뿌리를 내리고 우거지거라." 같은 곳에 뿌리를 내린 이들이 잠시 눈앞에 볼 수 없을지라도 머지 않은 장래에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설 것을 믿기에 아쉬움을 감춥니다. 주의 정원을 잘 가꾸면서 기다릴 것이기에...
박금희13-07-30 18:50
야훼여, 당신만은 영원토록 높으십니다............
이영희13-07-31 02:12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 당신의 법은 너무나도 미덥고 당신의 집에는 거룩함이 제격이오니 야훼여, 길이길이 그러하소서. 아멘.
최금희13-07-31 05:21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미쁘심을 전하는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읍니다
이은이13-07-31 21:47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조경식13-08-01 08:19
92: 2.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이 구절을 읽으니 이경숙권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불현듯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