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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림절 묵상7 <주의 평안을 구하라>
황지혜 2025.12.6 조회 67

2025. 12. 6.(토)​ 대림절 제7일


|​본문: 시편 122편

​찬송: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1. (혼잣말) 나 기뻤어,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때,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갑시다!”

2. (예루살렘에게 하는 말) 우리 발이 들어서 있었어, 그대의 성문에, 예루살렘아!

3. (혼잣말) 예루살렘은 잘 지어 놓은 도시, 짜임새 있게 만들어 둔 도시 같아.

4. 저곳으로 지파들이 올라왔어, 여호와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증언을 따른 것이지.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 찬양을 드리러 온 거야.

5. 저기에는 앉아서 재판하는 임금자리가 있기 때문이지, 다윗 집안의 임금자리가.

6. (사람에게 하는 말) 여러분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이렇게 빌어 보세요. “잘되기를,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7. 그대의 성벽에 평화가 있기를! 그대의 궁전에 평안이 있기를!”

8. (혼잣말) 내 형제와 벗들을 위해 나 이렇게 말할 거야. “그대에게 평화가 있기를!”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해 나 간절히 빌 거야, “그대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빌리 그래함은 "주의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큰 선물이다."라고 했습 니다. 시편 122편은 다윗의 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올라가며 부르던 순례자의 노래입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의 평안과 형통'을 위해 노래합니다. 하나님이 세운 거룩한 도성을 위해 성전에 올라가며 주의 평안과 형통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는 것은 큰 기쁨이기에, 온 지파가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감사하자고 합니다. 성전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는 주님께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여 형통하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평안'과 '형통'의 복을 형제와 친구를 위해 빌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성전과 성도들을 위해 복을 구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 (스 8:22)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즉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사 56:7, 막 11:17)이라 고했습니다. 교회는 깨어 기도하며 온전한 예배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해야합니다. 스펄전 목사는 "민족의 운명은 정치가 아니라, 회개하는 무릎에서 결정된다."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교회 될때 비로소이나라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힘입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평강의 왕으로 이 땅 위에 오신 주님! 주의 다스림과 평강이 이 나라와 민족 위에 충만​하게 임하길 소원하니 다스려 주옵소서. 

 

출처: 2025 대림절 묵상 빛을 기다리다!

댓글 2
  • 박창훈 2025.12.6 22:3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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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필 2025.12.8 21:53

    주님의 평화가 온누리에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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