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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34장 최종국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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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 있는 너희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성소에서 손을 들고 여호와를 찬양하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한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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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0.10.21 11:29


    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 있는 너희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이 시는 성전 의식 때 사용된 찬송 시라고 생각됩니다.

    성전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또 그들은 회중에 대한 축복으로 응답을 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들이 마땅히 그 분께 드려야 할 것이
    '찬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분이 우리가 살 기반인 '하늘과 땅을 만드신' 이유 하나만으로도
    찬양의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복을 주실만한
    자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종된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 박창훈 2020.10.20 12:20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 있는 너희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주위는 온통 어둡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집을 기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 찬양 가운데 길을 보게 하소서.

  • 최종국 2020.10.19 18:47

    모든 이가 일상으로 돌아갈때 여전이 성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레위인들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은 그들에게 계속해서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을 송축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백성들이 삶의 분주함 가운데 하나님을 온전히 송축할 수 없기에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송축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에 레위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 주시기를 구하며 모든 절기가 마무리 됩니다.
    이러한 고백은 우리들이 어떤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가르쳐줍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예배나 일상 전 삶이 하나님 안에 거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입술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전 삶이 하나님 앞에 선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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