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36장 | 최종국 | 2020-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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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36장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3. 주의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4. 홀로 위대한 일들을 하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6. 물위에 이 땅을 펼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8. 해를 지어 낮을 다스리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9. 달과 별을 지어 밤을 다스리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0. 이집트에서 처음 난 것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1.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2. 강한 손과 쭉 뻗친 팔로 그렇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3. 홍해를 쫙 갈라지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4. 그 가운데로 이스라엘을 지나가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5.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 속에 빠뜨리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6. 그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19.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1. 그 땅을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2. 바로 주의 종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3. 비천한 처지에 있는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4. 우리 적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댓글 4
박창훈 2020.10.23 14:48
"우리 적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하나님은 모든 육체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성품 가운데 인자하심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더 우리에게 요청됩니다.
배상필 2020.10.22 21:38
23. 비천한 처지에 있는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4. 우리 적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이 시는 유월절이나 유대의 명절 때 쓰였던 찬송 시라고 합니다.
이 시는 앞 부분의 내용과 뒷 부분의 후렴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마도 앞 부분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합창대가 부르고,
뒷 부분은 회중이 다 함께 후렴으로 노래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낮은 자리에 있을 때 우리를 외면하지 않고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적들의 공격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또 이 땅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살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박경옥 2020.10.22 07:05
비천한 처지에 있는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 기억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도 기억하길 원하심을 시편기자는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억은 머리 속에 꽁꽁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증언되어지는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억에서 시작되는 증언은 과거에서 현재로 또 미래까지 보게합니다
최종국 2020.10.21 18:50
성도들의 삶 역시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예비해놓으신 음식을 먹으며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것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마 6:31). 우리는 일용할 식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의 영적인 양식도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두셨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날마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영적으로 굶주리면서 곤고한 삶을 산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충분하고 풍성한 양식을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