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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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5:15절 개역개정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5월 29일
몇 년 전 그 아름다운 삶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존경하던 독일인 노교수가 있었습니다. 학생들 몇이 그러한 삶의 비밀을 알아보기로 하고, 노교수가 저녁시간을 보내는 연구실에 한 학생을 미리 들여보내서 몰래 지켜보게 했습니다. 교수는 저녁 늦게 연구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몹시 피곤했지만 바로 앉아서 성경을 펴고 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머리 숙여 침묵기도를 마친 뒤에야 성경을 덮으며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 당신과 나 사이는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앎(빌 3:10)이 인생의 가장 큰 성취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인들은 그분과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사실상 골방에서 드리는 기도와 경건하고 지속적인 개인 성경공부의 결과입니다. 그리스도는 끊임없이 그분의 임재를 구하는 이들에게 더 가까이 계십니다.
그분께서 들으시니 말씀드리라, 그리하면 성령과 영이 만나리니!! 그분은 숨결보다 가까이, 손발보다 가까이 계신다.
- 말트비 D. 뱁콕 |
댓글 3
박창훈 2022.5.30 15:13
“주 예수님, 당신과 나 사이는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늘 한결 같으신 주님을 받아들이고 순수하게 이해하기 원합니다.
배상필 2022.5.29 22:07
"그리스도를 앎(빌 3:10)이 인생의 가장 큰 성취입니다."
그분을 더욱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최종국 2022.5.28 18:44
주님! 감사합니다. 복음을 듣게 하시고, 복음의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주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께서 내 안에 거하사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그리고 이 복음을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