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출애굽기(Exodus) 37 장 | 최종국 | 2023-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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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37장 궤(법궤) 1. 브살렐은 싯딤 나무로 궤를 만들었습니다. 길이는 2.5규빗, 너비는 1.5규빗, 높이는 1.5규빗으로 해서 2. 안팎을 다 순금으로 씌우고 가장자리에 금관 모양을 내 둘렀습니다. 3. 또 고리 네 개를 금을 부어 만들어 궤의 네 발 귀퉁이에 달았는데 둘은 이쪽에, 둘은 저쪽에 달았습니다. 4. 그러고는 싯딤 나무로 장대를 만들어 금으로 씌우고 5. 궤 양쪽에 달린 고리에 장대를 끼워 궤를 운반할 수 있게 했습니다. 6. 그는 순금으로 길이 2.5규빗, 너비 1.5규빗이 되는 속죄 덮개를 만들었습니다. 7. 덮개 양 끝에는 금을 망치로 두들겨 그룹 둘을 만들었습니다. 8. 그것들은 한 그룹은 이쪽 끝에, 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있는 모양으로 덮개와 한 덩이가 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9. 그룹은 날개가 위로 펼쳐져 그 날개로 덮개를 덮은 모습으로 둘이 서로 마주하되 덮개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10. 그들은 또 싯딤 나무로 상을 만들었는데 길이 2규빗, 너비 1규빗, 높이 1.5규빗으로 해 11. 순금으로 씌우고 가장자리에 금관 모양을 내 둘렀습니다. 12. 그 가장자리는 한 뼘 정도의 턱이 올라와 있었고 그 둘레가 관 모양으로 둘린 것이었습니다. 13. 그들은 상에 달 고리 네 개를 금을 부어 만들고 상다리 네 개의 네 모퉁이에 달았습니다. 14. 상 틀 가장자리에 붙여 단 고리들은 상을 운반할 때 쓰는 장대를 끼우는 자리였습니다. 15. 상을 운반할 때 쓰는 장대는 싯딤 나무로 만들어 금으로 씌웠습니다. 16. 그러고 나서 그들은 상에 필요한 기구들, 곧 접시와 숟가락과 덮개와 붓는 대접을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등잔대 17. 그들은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었는데 금을 망치로 두들겨 그 밑받침과 줄기와 아몬드 꽃 모양과 꽃받침과 꽃부리를 모두 한 덩어리로 만들었습니다. 18. 등잔대 양쪽으로는 곁가지 여섯 개가 한쪽에 세 개씩 뻗어나고 19. 꽃받침과 꽃부리를 갖춘 아몬드 꽃 모양 세 개를 한쪽 가지에 이어 달고 다음 가지에도 세 개를 이어 달고 해서 등잔대에 붙어 있는 여섯 가지에 모두 그렇게 달았습니다. 20. 등잔대 가운데 줄기에는 꽃받침과 꽃부리를 갖춘 아몬드 꽃 모양 네 개를 달았는데 21. 그중 맨 밑의 꽃받침 하나에서 가지 두 개가 양쪽으로 뻗어 나오고, 바로 위 꽃받침에서 가지 두 개가 또 그 위 꽃에서 가지 두 개가 뻗어 나와 여섯 가지 모두 그 가운데 줄기 꽃들에서 나오는 모양이 되게 했습니다. 2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은 다 한 덩어리로 순금을 망치로 두들겨 만든 것이었습니다. 23. 그들은 등잔대에 등을 일곱 개 만들고 불 끄는 집게와 그 접시도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2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들은 순금 1달란트로 만들었습니다. 분향 제단 25. 그들은 싯딤 나무로 분향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길이 1규빗, 너비 1규빗의 정사각형으로 높이는 2규빗이었고 그 뿔들과 한 덩어리로 만들었습니다. 26. 제단 윗면과 사방 옆면은 모두 순금으로 씌우고 주위에 금관 모양을 둘렀습니다. 27. 그 금관 모양 밑에 두 개의 금고리를 만들었는데 양옆 귀퉁이에 두 개를 만들어 장대를 끼워 제단을 운반할 수 있게 했습니다. 28. 장대는 싯딤 나무로 만들어 금으로 씌웠습니다. 29. 그들은 또한 기름 부을 때 쓰는 거룩한 기름과 순수한 향을 향 제조법에 따라 만들었습니다. |
댓글 3
박창훈 2023.8.24 06:17
"이 꽃받침과 가지들은 다 한 덩어리로 순금을 망치로 두들겨 만든 것이었습니다."
귀한 금은 두들겨서 그 모양을 만들 듯, 금과 같은 믿음은 시련과 연단을 통해서 더 단단하게 성숙됩니다.
배상필 2023.8.23 18:54
1. 브살렐은 싯딤 나무로 궤를 만들었습니다. 길이는 2.5규빗, 너비는 1.5규빗, 높이는 1.5규빗으로 해서
2. 안팎을 다 순금으로 씌우고 가장자리에 금관 모양을 내 둘렀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보관하는 궤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그 율법을 그만큼 아끼고 귀하게 여긴 것인데,
율법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열정을 배우기 소망합니다.
최종국 2023.8.21 05:29
기독교는 그저 주일에 교회 가는 것이 아니다. 매일 24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