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신명기(Deuteronomy) 16 장 | 최종국 | 2023-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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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6장 3대 절기 1. “아빕 월을 지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기념하라. 아빕 월에 그분이 너희를 밤중에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다. 2.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을 두려고 선택하신 그곳에서 너희 소나 양으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올려 드리라. 3. 올린 음식을 먹되 누룩 있는 빵과 함께 먹지 말고 너희가 서둘러 이집트를 떠났으니 7일동안 누룩 없는 빵, 곧 고난의 빵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평생에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온 그날을 기억하도록 하라. 4. 7일 동안 너희 온 땅에서 너희 소유물 가운데 누룩 있는 빵이 전혀 나오지 않도록 하라. 너희가 첫날 저녁 때 제사 드린 고기는 아침까지 남기지 않도록 하라. 5.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성에서 유월절 제사를 드리지 말고 6. 그분의 이름을 두실 곳으로 선택하신 그곳에서 드리도록 하라. 거기서 너희는 저녁 해가 질 때 너희가 이집트를 떠난 것을 기념해 유월절 제사를 드려야 한다. 7. 그 제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곳에서 구워 먹고 아침이 되면 너희 장막으로 돌아가라. 8. 6일 동안은 누룩 없는 빵을 먹고 7일째 되는 날에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총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9. 7주를 세는데 너희가 곡식에 낫을 대는 그날부터 7주를 세라. 10. 그리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그 복의 양대로 낙헌제를 드려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칠절을 지키라. 11. 또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분이 당신의 이름을 둘 곳으로 선택하신 그곳에서 기뻐하되 너와 네 아들딸들과 네 남종들과 여종들과 네 성안의 레위 사람들과 너희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들과 고아들과 과부들이 함께 즐거워하라. 12. 너희가 이집트에서 종이었음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잘 따르도록 하라. 13. 너희가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에서 난 것을 거둬들인 뒤 7일 동안 장막절을 지키라. 14. 장막절을 기뻐하되 너와 네 아들딸들과 네 남종들과 네 여종들과 네 성안에 사는 레위 사람들과 이방 사람들과 고아들과 과부들과 함께 기뻐하라. 15. 7일 동안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곳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그 절기를 지켜 드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수확물과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셔서 네 기쁨이 온전해질 것이다. 16. 1년에 세 번씩, 곧 무교절, 칠칠절, 장막절에 모든 남자들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그분이 선택하신 그곳으로 나아가라. 여호와 앞에 빈손으로 나가지 말고 17. 각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 주신 만큼 예물을 드리라.” 공정한 재판 18.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모든 성에서 너희 각 지파마다 재판관과 관리들을 세우라. 그러면 그들이 백성들을 공평하게 판결할 것이다. 19. 정의를 왜곡하거나 편견을 가지지 말라.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현명한 사람들의 눈을 감기고 의인들의 말을 왜곡시킨다. 20. 정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21. 나무로 만든 아세라 상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만들어 드린 그 제단 곁에 놓지 말고 22. 석상을 세우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다. |
댓글 3
배상필 2023.11.12 09:21
20. 정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정의는 사회가 사는 길이고,
정의를 잃어버리면 그 땅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정의의 가치를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박창훈 2023.11.11 09:02
" 정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서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종국 2023.11.11 06:56
아무리 의식적으로 절기를 준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된 신앙과 하나님의 공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형식보다는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공의로운 사람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