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3 장 | 최종국 | 2024-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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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3장 [다윗의 시. 아들 압살롬에게서 달아날 때 지은 시] 1. 여호와여, 내게는 적들이 어찌 이리 많습니까! 나를 거스르고 맞서는 사람이 많습니다. 2. 많은 사람들이 나를 두고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얻지 못한다”라고 말합니다. (셀라) 3.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내 방패이시며 내 영광이시며 내 머리를 드시는 분이니 4. 내가 여호와께 큰 소리로 부르짖을 때 주의 거룩한 산에서 내게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셀라) 5. 내가 누워 잠들었다 깨어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시는 것이니 6.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거슬러 둘러싼다 해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내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주께서 내 모든 원수들의 턱을 치시고 악인들의 이를 부숴 주소서! 8. 구원이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백성에게 복을 내리소서. (셀라) |
댓글 3
박창훈 2024.9.29 07:54
"구원이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백성에게 복을 내리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진정한 구원이 있음을 늘 기억하기 원합니다.
배상필 2024.9.22 18:25
5. 내가 누워 잠들었다 깨어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시는 것이니
6.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거슬러 둘러싼다 해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는 표시이기에
내가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사실을 더욱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최종국 2024.9.21 06:37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채찍에 바르게 반응함으로써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임을 다시 증명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채찍에 반항하여 마음이 완악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지 않았다. 당신도 주님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용사란 쉽고 값싼 것이 아니다.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는 용사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에 대한 하늘 아버지의 채찍에 승복하는 것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소중한 일이다.
"주님의 뜻을 벗어나 걷는 걸음은 어디인지도 모르고 헤매는 것과 같다." - C. S. 루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