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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8 장 최종국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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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성경]제8장


[다윗의 시, 깃딧을 따라 악장에게]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2.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찬양하게 하셨으니 주께서 대적들과 원수들과 보복하는 사람들을 잠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생각해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마음을 쓰시며 사람이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봐 주십니까?

5.  주께서 사람을 하늘에 있는 존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함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6.  또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사람의 발 아래 두셨습니다.

7.  곧 모든 양들, 소들, 들짐승들,

8.  공중의 새들, 바다의 물고기들, 바닷길을 헤엄쳐 다니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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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4.9.29 08:06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주위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 배상필 2024.9.28 20:55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최종국 2024.9.26 08:02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심판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힘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으며,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듯을 따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이루실 선한 일들을 기대할 때, 하나님은 선한 능력으로 우리 삶에 임재하여 주십니다.

    "비록 우리의 감정은 변해도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 C.S. 루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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