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1 장 | 최종국 | 2024-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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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1장 [다윗의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내가 여호와를 의뢰하는데 어째서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처럼 산으로 피하여라” 하고 말하느냐? 2. 보라. 악인들이 화살을 활에 대어 당기고 마음이 바른 사람을 남몰래 쏘려 하고 있구나. 3.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데 의인들이라고 별 수 있겠는가? 4. 여호와께서 그분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옥좌는 하늘에 있으니 그분이 눈을 열어 사람들을 지켜보신다. 5. 여호와께서는 의인들을 시험하시고 악한 사람들과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6. 악인들에게는 덫과 불과 유황과 무서운 혼란을 비 오듯 쏟아 부으실 것이니 그것이 그들의 몫이 되리라. 7.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
댓글 3
배상필 2024.10.3 08:15
4. 여호와께서 그분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옥좌는 하늘에 있으니 그분이 눈을 열어 사람들을 지켜보신다.
7.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사람들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정직한 사람이 볼 수 있는 하나님.
그분을 보기를 원합니다!
박창훈 2024.9.29 08:15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가 진정으로 의로운 사람입니다.
최종국 2024.9.29 06:59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역사 전체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서 아브람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 동안 자신의 계획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고 계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이루어질 구원 또한 확실하게 다가옴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그 날까지 끊임없이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세상 가운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편 기자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함은 오직 이것만이 세계를 향한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 웨더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