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4 장 | 최종국 | 2024-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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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4장 [다윗의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어 빠졌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며 지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셨지만 3. 모든 이들이 곁길로 돌아섰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식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여호와를 부르지도 않는구나. 5.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와 함께 계시니 거기서 악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6. 너희가 가난한 사람의 계획을 비웃었지만 오직 여호와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라. 7. 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그 포로 된 백성을 자유롭게 하실 때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할 것입니다. |
댓글 3
박창훈 2024.10.6 08:05
"너희가 가난한 사람의 계획을 비웃었지만 오직 여호와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라."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입니다.
배상필 2024.10.3 08:40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어 빠졌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악인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힘없는 사람을 억압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의 편에 서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최종국 2024.10.2 06:22
비록 즉각적인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지라도, 고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찾을 때, 다시 말해 절망 중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간구할 때에 하나님은 가장 적당한 때 우리를 분명 찾아오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신뢰하여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유한한 실망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결코 무한한 소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마틴 루터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