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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35 장 최종국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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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35장


[다윗의 시]


1.  오 여호와여, 내가 다툴 때 내 편을 들어 주시고 나와 싸우는 사람들과 싸워 주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들고 일어나 나를 도와주소서.

3.  창을 빼 들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막아 주소서. “나는 네 구원이다” 하고 내 영혼에게 말씀하소서.

4.  내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이 망신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를 해치려는 사람들이 당황해 물러나게 하소서.

5.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겨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들이 그들을 쫓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이 가는 길이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들이 그들을 괴롭히게 하소서.

7.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잡으려고 몰래 그물을 쳐놓았고 이유 없이 내 영혼을 사로잡으려고 구멍을 파 놓았습니다.

8.  파멸이 그들에게 갑자기 닥치게 하소서. 그들이 쳐놓은 그물에 그들이 잡히고 바로 그 파멸에 그들이 빠지게 하소서.

9.  그러면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뻐하고 주의 구원을 즐거워할 것입니다.

10.  내 모든 뼈들이 “오 여호와여, 힘겨워하는 약한 사람들을 구해 내시고 돈도, 힘도 없는 사람들을 강한 사람들에게서 구해 내시니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할 것입니다.

11.  거짓말하는 증인들이 일어나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에 대해 캐묻습니다.

12.  그들은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내 영혼을 망쳐 놓았습니다.

13.  그러나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나를 낮추었고 내 기도가 응답 없이 내 가슴에 되돌아왔을 때

14.  그가 내 친구나 형제인양 내 어머니를 위해 통곡하듯 고개를 떨구고 다녔습니다.

15.  그러나 내가 고통을 당하자 그들은 모여서 기뻐했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모여들어 나를 공격하며 끊임없이 나를 찢어 발겼습니다.

16.  그들은 잔칫상에서 조롱하는 위선자들과 함께 나를 보고 이를 갈았습니다.

17.  오 여호와여, 언제까지 지켜만 보시겠습니까? 내 영혼을 파멸시키는 사람들에게서 구해 주시고 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저 사자들에게서 구해 주소서.

18.  내가 큰 회중 가운데서 주께 감사드리며 많은 백성들 가운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9.  내 원수들이 나를 보고 통쾌해하지 않게 하소서. 아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서로 눈짓하지 않게 하소서.

20.  그들은 평화를 말하지 않고 오히려 땅에서 조용히 있는 사람들을 향해 못된 거짓말만 꾸며 댑니다.

21.  그들이 내게 입을 쩍 벌리고는 “아하, 아하, 우리 눈으로 똑똑히 봤다!” 합니다.

22.  오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보셨으니 잠잠히 계시지 마소서. 오 여호와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3.  내 하나님이여, 내 주여, 박차고 일어나시고 나를 위해 판단하시고 내 편을 들어 주소서.

24.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의 의를 따라 판단하소서. 저들이 나를 보고 통쾌해하지 않게 하소서.

25.  저들이 속으로 “아하, 우리 소원대로 됐다!”라고 하거나 “우리가 그를 삼켜 버렸다”라고 말하지 않게 하소서.

26.  내가 당하는 고통을 통쾌해하는 사람들은 다 수치를 당해 어쩔 줄 모르게 하소서. 내 앞에서 우쭐대는 사람들이 수치와 불명예를 당하게 하소서.

27.  내 의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기뻐 외치며 즐거워하게 하소서. 그들이 항상 “그 종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를 높이자”라고 말하게 하소서.

28.  내 혀가 하루 종일 주의 의를 말하고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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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4.10.26 21:12

    “그 종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를 높이자”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배상필 2024.10.26 19:05


    24.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의 의를 따라 판단하소서. 저들이 나를 보고 통쾌해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의를 따른 판단을 두려워하지 않을
    믿음을 허락하소서!

  • 최종국 2024.10.23 08:03

    믿음의 아름다운 모습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보다는 상대방의 아픔과 어려운 마음을 함께 견디어 주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이 누군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마음이 상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시던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라.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한 언제까지라도......"

    - 존 웨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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