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42 장 | 최종국 | 2024-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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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42장 [고라 자손의 마스길,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주를 찾습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목말라합니다.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겠습니까? 3. 사람들이 밤낮으로 내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됐습니다. 4. 지난날들을 생각해 보면 내 영혼을 토해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행렬을 이끌고 하나님의 집으로 가며 명절을 지키러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뻐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5. 오 내 영혼아,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이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도와주시는 얼굴을 보아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6. 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풀 죽어 있으니 요단 땅 헤르몬 산, 곧 미살 산을 바라보며 내가 주를 기억할 것입니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깊은 바다를 부르고 주의 파도와 주의 물결이 나를 덮칩니다. 8. 그러나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신실함을 보여 주시고 밤에는 주의 노래가 내게 있으니 내 기도가 내 생명 되신 하나님께 닿을 것입니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내가 말할 것입니다. “왜 나를 잊으셨습니까? 내가 왜 적들에게 억눌린 채 슬퍼하며 돌아다녀야 합니까?” 10. 내 원수들이 나를 조롱하며 날마다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말이 마치 칼이 내 뼈마디를 쑤시는 것 같습니다. 11. 오 내 영혼아, 왜 이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이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 얼굴을 도와주시는 분이며 내 하나님이십니다. |
댓글 3
박창훈 2024.11.3 07:43
" 오 내 영혼아, 왜 이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이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 얼굴을 도와주시는 분이며 내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배상필 2024.11.2 14:29
1.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주를 찾습니다
11. 오 내 영혼아, 왜 이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이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 얼굴을 도와주시는 분이며 내 하나님이십니다.
고통의 시간.
하나님이 없는 것같은 날들 가운데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기다리고, 그분을 찬양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최종국 2024.10.30 05:38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을 찾기 전에 그 무엇으로도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함을 느끼십니까? 왠지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상으로부터 만족을 얻고자 하는 마음을 그치고 하나님을 찾아 만족을 누리는 삶이 되시시 바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일관되게 불신자들을 향해 있었다. 오히려 성경을 알고, 신앙이 있다고 했던 자들을 비난하셨다."
- 팀 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