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46 장 | 최종국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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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46장 [고라 자손의 시, 지휘자를 위해 ‘알라못’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십니다. 고통당할 때 바로 눈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2. 그러므로 땅이 없어진다 해도, 산들이 바다 속에 빠진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3. 바다 물결이 으르렁거리며 철썩거려도 산들이 끓어올라 흔들린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셀라) 4. 지극히 높으신 분이 계시는 성소를 흐르며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이 있습니다. 5. 하나님께서 그 성안에 계셔서 성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6. 이방 민족들이 소동을 일으켜 왕국들이 흔들렸지만 주께서 소리를 높이시니 땅이 녹아 버렸습니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십니다. (셀라) 8. 와서 여호와께서 하신 일들을, 그분이 어떻게 땅을 황폐하게 하셨는지를 보십시오. 9. 그분은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활을 부러뜨리시고 창을 두 동강 내시며 병거를 불태우십니다. 10. “차분히 생각해 내가 하나님임을 알라. 내가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아질 것이고 내가 땅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11.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십니다. (셀라) |
댓글 3
배상필 2024.11.10 21:05
1.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십니다. 고통당할 때 바로 눈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피난처이고 힘이신 하나님이 우리가 의지할 궁극적인 대상임을 고백합니다.
박창훈 2024.11.3 08:08
" 그분은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활을 부러뜨리시고 창을 두 동강 내시며 병거를 불태우십니다."
주님의 역사만이 전쟁을 멈추게 할 것을 믿습니다.
최종국 2024.11.3 07:10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망각한 삶,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사는 삶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환난과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늘 불안하게 만들고 염려와 근심 그리고 걱정으로 가득 차게 만듭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인정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차가 되시며 도움이 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희의 지병이 되시어 당신의 정의로 저희를 감염시키소서." - 월터 브루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