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66 장 최종국 2024-11-23
  • 추천 0
  • 댓글 3
  • 조회 65

http://unduk.or.kr/bbs/bbsView/19/6466819

[우리말성경]제66장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기쁨의 소리를 외치라!

2.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찬양하라!

3.  하나님께 고백하라. “주께서 하신 일들이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주의 적들이 주 앞에서 복종합니다.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송합니다.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셀라)

5.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와서 보라. 사람의 자손들을 위해 이렇게 놀라운 일들을 하신다.

6.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꿔 물 사이로 걸어 지나가게 하셨으니 거기서 우리가 그분을 기뻐했다.

7.  그분이 그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고 그 눈으로 이방 민족들을 지켜보시니 반역자들은 들고 일어나지 말라. (셀라)

8.  오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게 하라.

9.  그분이 우리 목숨을 보존해 주시고 우리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신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처럼 잘 단련시켜 주셨습니다.

11.  주께서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셨고 우리 등에 짐을 지게 하셨습니다.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 꼭대기에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 사이로, 물 사이로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풍성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오셨습니다.

13.  내가 주의 성전에 번제물을 들고 들어가겠습니다. 주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4.  내가 고통당하고 있을 때 내 입술로 약속하고 내 입으로 말했던 그 서원 말입니다.

15.  내가 주께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짐승을 바치고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리겠습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 모든 사람들아, 와서 귀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내 영혼에 하신 일들을 말해 주리라.

17.  내가 내 입으로 그분께 울부짖었고 내 혀로 그분을 찬양했다.

18.  내 마음에 혹시 죄를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듣지 않으셨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 내 말을 들으셨도다. 내 기도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신 것이다.

20.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내 기도에 등 돌리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추천

댓글 3

  • 배상필 2024.12.1 20:42


    20.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내 기도에 등 돌리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그분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 박창훈 2024.11.23 21:30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내 기도에 등 돌리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우리의 기도를 끝까지 들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최종국 2024.11.23 07:54

    우매자는 지혜자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입니다. 즉 지혜를 따르고 그 지혜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과 행동을 옳다고 여겨 지혜자를 대적하고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면 이 땅에서 아무리 성공하고 출세하더라도 우매자입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지 않고 살며,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자기의 욕심과 거짓된 것과 불의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은 우리의 불멸의 영혼을 위한 집에 불과하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하듯이 영혼을 육체의 종노릇하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다." - 존 라일 -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67 장 [3] 최종국 2024.11.24 0 64
다음글 [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65 장 [3] 최종국 2024.11.22 0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