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66 장 | 최종국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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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66장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기쁨의 소리를 외치라! 2.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찬양하라! 3. 하나님께 고백하라. “주께서 하신 일들이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주의 적들이 주 앞에서 복종합니다.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송합니다.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셀라) 5.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와서 보라. 사람의 자손들을 위해 이렇게 놀라운 일들을 하신다. 6.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꿔 물 사이로 걸어 지나가게 하셨으니 거기서 우리가 그분을 기뻐했다. 7. 그분이 그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고 그 눈으로 이방 민족들을 지켜보시니 반역자들은 들고 일어나지 말라. (셀라) 8. 오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게 하라. 9. 그분이 우리 목숨을 보존해 주시고 우리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신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처럼 잘 단련시켜 주셨습니다. 11. 주께서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셨고 우리 등에 짐을 지게 하셨습니다.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 꼭대기에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 사이로, 물 사이로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풍성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오셨습니다. 13. 내가 주의 성전에 번제물을 들고 들어가겠습니다. 주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4. 내가 고통당하고 있을 때 내 입술로 약속하고 내 입으로 말했던 그 서원 말입니다. 15. 내가 주께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짐승을 바치고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리겠습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 모든 사람들아, 와서 귀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내 영혼에 하신 일들을 말해 주리라. 17. 내가 내 입으로 그분께 울부짖었고 내 혀로 그분을 찬양했다. 18. 내 마음에 혹시 죄를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듣지 않으셨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 내 말을 들으셨도다. 내 기도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신 것이다. 20.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내 기도에 등 돌리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
댓글 3
배상필 2024.12.1 20:42
20.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내 기도에 등 돌리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그분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박창훈 2024.11.23 21:30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내 기도에 등 돌리지 않으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우리의 기도를 끝까지 들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최종국 2024.11.23 07:54
우매자는 지혜자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입니다. 즉 지혜를 따르고 그 지혜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과 행동을 옳다고 여겨 지혜자를 대적하고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면 이 땅에서 아무리 성공하고 출세하더라도 우매자입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지 않고 살며,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자기의 욕심과 거짓된 것과 불의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은 우리의 불멸의 영혼을 위한 집에 불과하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하듯이 영혼을 육체의 종노릇하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다." - 존 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