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81 장 | 최종국 | 2024-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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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81장 [아삽의 시, 지휘자를 위해 깃딧에 맞춰 쓴 노래] 1.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께 큰 소리로 노래하라. 야곱의 하나님께 기뻐 외치라. 2. 시를 읊고 탬버린과 아름다운 하프와 수금을 연주하라. 3. 월삭 때, 정해진 때, 우리 명절에 나팔을 불라. 4. 이것이 이스라엘을 위한 규칙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법이다. 5.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을 치러 나가실 때 요셉에게 이것을 명하셨다. 내가 거기서 알지 못하는 언어를 들었다. 6. “내가 그 어깨의 짐을 내려 주었고 그 손의 바구니를 내려 주었다. 7. 네가 고통당하며 부르기에 내가 구해 주었고 천둥 치는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했으며 내가 너를 므리바의 물에서 시험했다. (셀라) 8. 오 내 백성들아, 들으라.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오 이스라엘아, 네가 내 말을 듣기를 원한다면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이방 신에게 경배하지 말라. 10. 나는 너를 이집트에서 끌어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워 주겠다. 11. 그러나 내 백성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이스라엘이 내게 복종하려는 마음이 없구나. 12. 내가 그들을 그 마음의 욕망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그들이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는구나. 13. 내 백성들이 오직 내 말에 귀 기울이려 했다면, 이스라엘이 내 길을 따르려 했다면 14. 내가 순식간에 그 적들을 굴복시키고 내 손으로 그들을 쳐 버렸을 텐데! 15.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너희에게 순종했을 것이며 너희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됐을 것이다. 16. 내가 가장 좋은 밀을 먹여 주었을 것이고 바위에서 나는 꿀을 배불리 먹여 주었을 것이다.” |
댓글 3
배상필 2024.12.15 22:24
6. “내가 그 어깨의 짐을 내려 주었고 그 손의 바구니를 내려 주었다.
하나님은 짐을 내려주시는 분이십니다!
박창훈 2024.12.10 13:28
"내가 가장 좋은 밀을 먹여 주었을 것이고 바위에서 나는 꿀을 배불리 먹여 주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임하는 은혜입니다.
최종국 2024.12.8 07:43
우리도 유다처럼 삶 속에서 의지했던 모든 것들을 잃어버리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광야와 같은 시간이 다시금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광야의 시간을 통해 다시금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의인의 축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둠 속에서만 별을 볼 수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