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92 장 | 최종국 | 2024-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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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92장 [시, 안식일을 위한 노래] 1.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여, 여호와를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에는 주의 사랑을, 밤에는 주의 신실하심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열 줄 현악기와 수금과 하프의 선율에 맞춰 하는 것입니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나를 기쁘게 하니 그 일들 덕분에 내가 기뻐할 것입니다. 5. 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지요! 주의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요! 6. 우둔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깨닫지 못합니다. 7. 악인들이 잡초처럼 돋아나고 모든 범죄자들이 번성하더라도 결국에는 영원히 멸망할 것입니다. 8. 여호와여, 그러나 주는 영원토록 지극히 높으신 분입니다. 9. 오 여호와여, 참으로 주의 적들이, 참으로 주의 적들이 멸망할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흩어질 것입니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은 들소의 뿔처럼 높이실 것입니다. 내게 좋은 기름을 부으실 것입니다. 11. 적들이 내가 바라던 대로 된 것을 내 눈이 볼 것이고 내게 들고 일어나던 악인들이 내가 바라던 대로 된 것을 내 귀가 들을 것입니다. 12.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하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자랄 것입니다. 13. 여호와의 집에 심긴 사람들이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번성할 것입니다. 14. 그들은 노년에도 여전히 열매를 맺고 진액이 가득하고 싱싱할 것입니다. 15. 그들은 “여호와는 정직한 분이시다. 그분은 내 바위시니 그분 안에는 악함이라곤 없다”는 것을 나타낼 것입니다. |
댓글 1
최종국 2024.12.19 08:13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심판 가운데서도 결국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의지'를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며, 우리는 '남은 자'로서,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구원의 증인이 되어 이 땅을 성결케 하는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자기 힘으로 산다고 느끼는 미약한 존재만큼 오만한 것은 없다." - 보나파르트 나폴레옹-